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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원하는 삶을 사는가 세계 최고의 대학이 수백 년 동안 청춘에게 던져온 질문들

데이지 웨이드먼 저 | 안명희 역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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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347708 / 252쪽 135 x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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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400년의 지혜가 오늘의 당신에게 대답합니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룬 압축 파일’이다!” -아마존 독자 후기 중에서 전 세계 저명인사와 학자, 비즈니스 CEO와 《퍼블리셔스 위클리》《포워드 매거진》 등 유수의 언론 매체들은 『어떻게 해야 원하는 삶을 사는가』를 두고 ‘최고의 인생 바이블’이라며 극찬했다. 이 책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비정하고 냉혹한 삶의 이면까지 가감 없이 드러내 인생이란 장거리 트랙을 똑바로 그리고 현실적으로 직시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하버드에서 밝혀낸 놀라운 연구 중 하나로, 인생에서 특히 젊은 나이에 큰 성공을 경험한 이들은 막상 실패와 절망을 겪게 되면 ‘쉽게 좌절하고 무너진다’는 결과가 있다. 반대로 성공보다는 ‘본인이 원하는 삶’을 쟁취해낸 이들은 놀라운 회복탄력성을 바탕으로 모든 실망과 타격을 마주하며, 어떤 일이 생겨도 삶의 방향키를 절대 놓지 않는 특성을 보였다. 그들은 마치 도로변 간이식당에 놓인 ‘플라스틱 머그컵’과도 같다. 머그컵을 한번 떨어뜨렸다고 생각해보라. 부서지지 않고 그저 튀어 오를 뿐이다. 머그컵은 이미 쟁반이나 테이블에서 수백, 수천 번도 더 떨어졌을 것이고, 언젠가 또 떨어질 테지만 그때마다 다시 튀어 오를 것이다. 그러나 의외로 성공한 많은 이들이 머그컵과 같은 기질은 갖지 못했다. 그들은 실패를 떨쳐내고 나아가기보다는 역경이 닥치면 산산조각이 나기 쉬운 ‘도자기 찻잔’에 더 가까웠다. 아무리 성공한 인생이어도 실패에서 배울 줄 모르고 다시 일어서는 힘인 ‘회복탄력성’이 없다면 그것은 제대로 된 성공이라 할 수 없다. 사실 삶은 배신과 실패의 연속이다. 밤새 시험공부를 죽어라 했는데도 머리가 타고나게 좋은 친구가 더 높은 성적을 받고, 회사에서는 동료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가로채 먼저 승진하는 등 이렇듯 노력은 너무나도 허무하게 배신당하고, 운도 자신을 따라주지 않으며, 심지어 성과를 얻더라도 그 영광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다고 해서 ‘이번 생은 망했어’, ‘대충해버리자’ 하며 쉽게 포기하면 그 인생은 진짜 실패의 문턱에 다다르고 만다. 미국의 작가 앤서니 로빈스는 “당신이 결정하는 매 순간마다 당신의 운명은 틀을 갖춘다”라고 했다. 비록 지난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지금 이 순간부터 ‘단단한 머그컵’과 같은 기질을 쌓는 것만으로 미래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자, 우아하지만 깨지기 쉬운 도자기와 투박하지만 단단한 머그컵, 당신은 둘 중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정답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오답을 택해서는 안된다” 잠시 어떤 상황을 가정해보자. 당신은 ‘동물학 교양 강의’를 한 학기 동안 들은 대학생이며, 그동안 온갖 야생동물을 연구했고 화석 자료까지 찾아 살펴보았다. 열심히 공부했기에 시험에도 자신이 있었고 모든 것이 완벽했다. ‘머리에서 날개 끝까지 삼베 주머니를 뒤집어쓴 정체불명의 새 한 마리’에 대해 긴 보고서를 작성하라는 기말고사 시험을 보기 전까지는. 교수는 주머니를 열어 새의 모습을 봐서는 안 되며, 오로지 실루엣만 보고 이동방식과 짝짓기 습관, 무리를 짓는 본능 등을 추론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크기나 모습까지는 대략적으로 추측할 수 있을지 몰라도, 새를 직접 보지 않고서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리포트를 쓰기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이때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아는 모든 지식을 총동원해 어떻게든 답안지에 답을 쓸 것인가, 아니면 납득할 수 없다며 답안지를 접고 시험을 거부할 것인가? 이 이야기는 책에 등장하는 열다섯 명의 교수 중 하버드 전자상거래 과목을 맡은 제프리 F. 레이포트 교수가 자신이 학생일 적 직접 겪은 실화이다. 그는 이 시험이 말도 안되는 억지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울며 겨자 먹기로 답을 작성한 보통의 학생이었다. 그때 수십 명의 학생 중 한 사람이 결국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 여태껏 배운 모든 지식을 활용하고 응용하는 데 의의를 둔다 해도, 시험 문제는 교수의 재량이라고 해도, 이것이 지난 긴 시간의 배움을 확인하는 올바른 방법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조교가 시험을 치르지 않으면 불이익을 주겠다며 협박했지만 그는 시험 문제가 합리적이고 정당하지 않은 이상, 학생도 답을 찾아 쓸 의무는 없다고 말하며 당당하게 제 발로 강의실을 걸어 나갔다. 불확실한 세상 속에 절대적인 것은 없다. 제프리 교수가 이 이야기를 들려준 것은 누군가는 명령을 내리면 다른 누군가는 무조건 순응해야 하고, 혹은 한쪽이 정의라면 어느 한쪽은 불의라는 절대적 가치와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기 위해서이다. 자신보다 학식이 높고 연륜이 있는 교수가 시험 문제를 그렇게 냈고, 다른 모든 학생이 조용히 수긍한다는 이유로, 즉, 명확한 정답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고 해서 오답을 택해서는 안 된다. 최대한 정답에 가까운 것을 구하고 싶다면 본인의 선택과 판단을 온전히 믿어라. 답은 언제나 자기 자신 안에 있으므로. <책속에서> 끔찍한 사실은, 5년 뒤에 있을 동창회에 참석해야겠다는 생각만으로도 ‘오늘’ 당신이 내릴 결정이 달라질 것이라는 점이다. 아직 학생이라고 하더라도 이미 당신은 훗날 두 대의 번쩍거리는 BMW 승용차 사이에 자신의 닳아빠진 구형 자동차를 주차시키면서 느끼게 될 부러움이나, 우러러보는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 동창들에게 당신이 시작한 사업이 제대로 잘 안됐다고 털어놓으며 겪을 후회와 실망을 미리 예상할 것이다. 결국 당신은 의식적이든 아니든, 자신의 인생을 동창회에 맞추게 된다. 예를 들어 직장을 선택할 때에도 짧은 시간에 자신의 이력을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일을 고른다거나 빠른 시간에 떼돈을 벌 수 있는 일을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고 해도 빠른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면 뒤로 미루고, 그 대신 ‘멋진 차를 살 수 있지만 사실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선택할 것이다. 또한 진정으로 자신에게 중요한 직업적 목표를 잃어버리고, 그에 필요한 모험을 하는 것이나 모든 중요한 결정을 하는 것에 대해서 지나치게 몸을 사리게 될 것이다. p.22~23 비서의 답변을 듣는 순간 나는 내가 완전히 새로운 게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것은 내가 알던 이전의 규칙에 의해 움직이는 게임이 아니었다. 나는 과거에 했던 일들과 비즈니스 교육을 통해 이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술들을 대부분 터득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제품을 거래하는 방법이라든가, 손익 계산서를 읽는 법, 혹은 공급 체인의 문제를 해결하는 법 같은 것들이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정작 이사라는 ‘직위’ 자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여태껏 아무것도 배운 바가 없었다. (…) 내가 이제 책임자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나를 예전과 다르게 대할 것이라는 사실은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멋진 직함과 전망 좋고 넓은 사무실을 갖게 되었기 때문에 내가 하는 ‘질문’이 그들에게 ‘지시’가 될 것이라고는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것이다. 평직원에서 임원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직위의 변화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 안에는 매일매일의 일상에서 받는 대접의 변화가 포함되어 있다. p.38~39 사람들이 보통 생각하는 것과 달리 행운은 편안한 삶을 산다는 뜻이 아니다. 영국의 여왕이나 좋아하는 스포츠 스타에게 본인의 인생이 완벽하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어본다면 아마도 그들 역시 아니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 누구도 모든 것을 다 가지는 특권을 누리지는 못하며 행운 또한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 행운이란 단지 액운을 겪지 않는 것과 같다. 행운은 모퉁이를 돌다가 갑자기 돌진하는 트럭과 부딪히지 않는 것, 혹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이미 지구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들 중 한 명으로 태어난 당신이 행운아가 된다는 것은 합리적이고 공정한 운동장에서 당신과 비슷한 다른 행운아들과 함께 순조로운 시작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p.208~209 자동차 경주를 다시 떠올려보자. 우리는 자동차 경주에서 강력한 엔진과 성능 좋은 브레이크가 장착된 멋진 차를 향해 박수를 치지 않는다. 박수는 차를 운전한 레이서를 위한 것이다. 정신적 성숙과 함께 타고난 감각으로 힘든 상황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린 주인공, 우리가 신뢰하고 찬양하는 대상은 바로 운전대 뒤에 있는 그 사람이다. p.214

저자 소개

  • 저자 : 데이지 웨이드먼
저자 : 데이지 웨이드먼(Daisy wademan)
브라운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고 JP모건에서 약 4년간 근무했다. 이후 새로운 배움의 필요성을 느껴 하버드를 찾았으며 MBA 학위를 취득했다.
저자 웨이드먼은 하버드에서 배운 가장 유익한 것으로 ‘마지막 수업’을 꼽는다. 이곳에서는 강의 마지막 날, 특별한 수업을 한다. 그날의 수업은 평소처럼 발표나 연구, 토론 같은 일반적인 강의를 하지 않는다. 교수들은 냉혹한 사회로 나가게 될 어린 후배들을 위해 마지막 수업에 한 가지 규칙을 추가했다. 그날만큼은 책을 덮고 조금 먼저 살아본 선배로서 삶의 토대가 되는 가치들과 자신만의 인생 철학을 어린 후배들에게 알려주기로 한 것이다.
마지막 수업은 학교의 전통이 되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저자는 흔들릴 때마다 자신을 잡아준 지혜 가운데에서도 특별히 기억에 남은 이야기들을 선정해 『어떻게 해야 원하는 삶을 사는가』 속에 온전히 녹여냈다. 이 책을 통해 수많은 이들의 삶의 문제와 고통에 대해 최선을 다해 답한 스승 열다섯 명의 목소리를 만나볼 수 있다.

역자 : 안명희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고, 영미권 비즈니스 관련 도서와 교양도서를 주로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는 『거리의 법칙』, 『직장에서 만난 요다』, 『명함의 뒷면』, 『부자 아빠 독자들의 투자 성공기』, 『축구는 어떻게 세계를 지배했는가』, 『파워 오브 스피치』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_ [자기 관리] 어떤 사람이 원하는 것을 얻는가
01 위험이 있는 곳에 기회가 있다
02 말의 무게는 ‘직위’에 비례한다
03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
04 내 말에 귀 기울일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법

2장_ [이끄는 힘] 타인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05 누구나 누군가의 귀한 사람이다
06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07 함께 일하고 싶은 능력자들의 특징
08 오늘 만난 카페의 종업원과 눈을 마추졌는가?

3장_ [새로운 시각] 당신은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09 실패에서 배우는 방법
10 확신을 가져라, 당신의 생각이 정답이다
11 일터와 가정, 두 얼굴이 필요한 순간
12 내가 틀렸음을 인정할 때 얻을 수 있는 것들

4장_ [삶의 가치] 올바르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13 상위 0.1퍼센트의 비밀을 찾아내다
14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
15 무엇을 하든 진짜 당신이 되어라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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