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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이불

헤르만 판 더 베이데번 저 | 이정희 역 | 곰곰 |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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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6714741 / 52쪽 210 x 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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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신나는 모험, 안전한 귀가를 이끄는 엄마의 빨간 털실 모험을 이끄는 빨간 실의 정체는 이 책을 호기심을 갖고 읽을 수 있게 만드는 힘이자 잠자기 싫은 어린이들을 포근하게 꿈나라로 이끄는 요소가 된다. 멀리까지 나갔던 펭귄들은 빨간 실을 잡아당기는 힘에 이끌려 신나게 나아가는데, 도착한 곳은 바로 엄마 펭귄의 이글루. 엄마 펭귄의 빨간 털실이 아이들을 한바탕 놀게 해주고, 괴물을 물리치도록 도와주고, 다시 안전하게 집으로 데려온 것이다. 털실을 꼬불꼬불 엮어 보송보송한 이불을 짜듯이, 이 책의 이야기는 꼬불꼬불 신나게 이어지다가 맨 마지막에 따뜻하고 기분 좋은 꿈나라로 연결된다. 독자 어린이들은 펭귄들과 함께 신나는 모험을 하며 상상력을 펼치고 자유로움을 맛보고,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와 포근하고 따뜻한 이불 속에서 잠든 펭귄들과 함께 꿈나라를 여행할 수 있을 것이다. 부드러운 파스텔 색조를 배경으로 한 역동적인 장면들 이 책의 이야기를 이끄는 역할은 그림이 하고 있다. 짧은 글과 풍부한 그림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한 페이지마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야기를 숨겨 놓고 있다. 한 장 한 장마다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고, 여러 장면들이 동시에 일어나기도 하다. 독자 어린이들은 양육자가 읽어 주는 글을 귀로 들으며 눈으로는 일곱 펭귄과 실의 움직임을 쫓느라 바쁠 것이다. 책을 다 읽을 즈음엔 아마도 자기와 닮은 펭귄을 찾아낼 수도 있을 것이다. 하늘과 바다의 차분한 파스텔 색상은 차가운 남극의 풍경을 편안하게 보여주며, 그 속에서 빨간 털실과 빨간 목도리는 마치 불을 밝힌 것처럼 돋보인다. 펭귄 대신 고양이와 살고 있는 그림 작가 프랑수아즈 베크의 데뷔작인 이 책은 완성하기까지 3년이 걸렸다고 한다. 물감으로 스탬프를 찍고, 그림을 자르고 붙이며, 색연필로 채색하는 혼합 기법으로 완성되었다. 각각의 펭귄들에게 개성을 부여했을 뿐만 아니라, 헤엄치고 배로 미끄러지는 등 펭귄의 실제 동작이나 자세를 그대로 묘사하여 더욱 생생한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몇 줄의 글만으로도 나는 작은 이야기를 만든다. 그림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서 꼭 복잡한 레이어가 필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독자들에게 상상과 해석의 여지를 주는 그림을 좋아한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헤르만 판 더 베이데번
저자 : 헤르만 판 더 베이데번
네덜란드의 작가입니다. 연극을 공부하고, 네덜란드와 벨기에 플랑드르의 여러 극단에서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극작가로서 글을 쓰기 시작했고, 2013년부터는 여러 어린이, 청소년 책에 글을 썼습니다.

그림 : 프랑수아즈 베크
벨기에 앤트워프에 살고 있는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미술 선생님입니다. 글자 디자인이나 옷감 디자인을 하며, 그림과 여러 작업물을 모아 전시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미술 워크숍을 열고 있습니다. 《펭귄 이불》은 그림을 그린 첫 번째 어린이 책입니다.

역자 : 이정희
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하고,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동의가 서툰 너에게》, 《오늘부터 문자 파업》, 《어반 우즈맨》, 《맥거크 탐정단》, 《할아버지의 나무 공방》 등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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