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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 숭례문은 어디에 있을까? 소중한 우리 건축 문화재와 수리 이야기

한라경 저 | 주니어단디 |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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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9366117 / 154쪽 188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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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나무와 돌, 기와와 단청으로 만들어진 건축 문화재 건축 문화재는 뼈대가 되는 나무 부분, 주춧돌이나 성곽으로 이루어진 돌 부분, 기와와 각종 색이 입혀진 단청. 이렇게 나눌 수 있어요. 늘 하나의 모습으로만 보던 문화재를 재료별로 나누어 살펴보면 재료마다 어떤 쓰임이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또 각 재료를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조상들의 감각을 엿볼 수 있지요. 《불탄 숭례문은 어디에 있을까?》에서는 각 문화재를 어떻게 만들었고, 어떻게 수리하는지도 알려줍니다. 나무와 돌을 다듬고, 기와를 만들고, 건물에 색을 입히는 장인들, 건축문화재를 옛 모습과 똑같이 만들기 위해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어떤 노력을 하는지도 알 수 있지요. 불탄 숭례문은 어디로 갔을까? 숭례문을 가리켜 ‘시대의 중첩’이란 말을 합니다. 어떤 곳은 세종 때, 어떤 곳은 성종 때 다듬은 나무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현대에 고쳐진 곳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수리를 하기 위해 빼낸 부재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건축 문화재의 작은 부재들은 하나하나가 다 역사 자료이기 때문에 연구를 위해 따로 보관합니다. 이 부재들로 언제 문화재가 수리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실록의 기록과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숭례문 화재 때 불탄 숭례문 적심에서는 숭례문의 옛 추녀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추녀를 통해 초창기 숭례문의 모습을 알아낼 수 있었지요. 불에 타고, 오래된 재료도 소중하게 보관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된다면 우리 문화재를 더 깊이 있고, 소중하게 여길 수 있을 거예요.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한라경
저자 : 한라경
전통 건축을 오래도록 마주보며 글을 썼습니다.
건축물에 담긴 이야기와, 건축 문화재를 만진 수많은 사람의 지혜가 이 책을 통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 동안 쓴 책으로는 《아빠가 아플 때》 《엄마는 겨울에 뭐 하고 놀았어?》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보경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하고 청소년 잡지 기자로 활동하던 중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에 매력을 느껴 홀로 그림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다양한 책의 일러스트레이션과 만화를 작업하고 있습니다.
《페르마 수리수리 규칙을 찾아라》 《하루 한 장 한국사》 등의 책과 초중등 교과서의 삽화를 그렸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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