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97286179 / 216쪽 140 x 204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알베르 까뮈 외
-
김상훈
-
갱여운
- 16,200
- 15,300
- 15,300
- 16,920
- 시/에세이/기행 > 에세이 > 사진/그림/카툰에세이
출판사 리뷰
책 속에서
1.
우리들은 서로의 일생을 운명이라 믿으며 살았지만,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한 건 아니었다.
우리들의 만남은 이웃의 소음으로 인해 시작된 우연이었다.
지금부터 하려는 이야기는
우연으로 만나 인연이 되고, 운명같이 아들이 된,
우리 개 아들 한위키에 대한 이야기다.
2.
다행히 위키는 퇴원을 했다.
파보바이러스를 이긴 강아지 위키.
위키의 별명 중 하나는 ‘맹우’인데,
퇴원하던 날 집에 돌아오며 노래를 힘차게 불렀다.
“소맹우야 소맹우야 언제나 푸른 네 빛.”
극적으로 살아난 위키는 이날
‘내 마음속 언제나 푸른 소나무’가 되었다.
3.
늘 마음 한구석에 언젠가 다시 쓰러지면 어쩌나 하는 불안이 자리 잡고 있었다.
그래서 일하는 틈틈이 회사로 돌아와 위키 살피기를 반복했다.
하지만 그것으로도 위키를 보살피는 것은 충분하지 않게 느껴졌다.
4.
위키를 위해 시작한 귀농 준비.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지만 내가 준비했던 것들이
끝났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정말 좋았다.
몇 달간 떨어져서 잘 참아준 나도 위키도 대견스러웠다.
이제 정말로 위키와 나의 보금자리가 생겼다.
5.
그동안 우리는 서로를 잘 길러주었다.
다음 생이 있다면,
위키야, 넌 나로 태어나고
난 위키 너로 태어나면 좋겠다.
6.
위키가 떠난 후 꿈이 생겼다.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
그래서 번 돈을 동물들을 위해 펑펑 쓰고 싶다.
여러분 우리 꽃, 사과, 작약 많이 사주세요!
프롤로그
1부-첫 만남
나, 아빠를 만나다 / 나, 아들 위키를 만나다
2부-위키와의 동거
그렇게 우리는 같이 살기로 했다 / 여전히 외로운 위키
갑자기 쓰러진 위키 / 내 마음속 언제나 푸른 소나무
나의 아들, 한위키 / 위키와 나의 출근
3부-위키의 투병과 나의 결심
다시 쓰러진 위키 / 다시 찾은 일상이지만……
차라리 시골로 내려가지 그래? / 안녕, 나의 고마운 택배
4부-위키와의 귀농 일기
귀농귀촌을 위한 굳은 결심과 실천 / 우리는 예천으로 가기로 했다
정착지 결정, 위키와 함께한 첫 작약 파종 / 드디어 찾았다!
5부-짧은 만남과 긴 이별
빨래가 주는 행복 / 꽃을 좋아하는 위키
인싸 강아지, 위키 / 이별을 준비하며 / 무지개다리를 건넌 위키
6부-그 후의 이야기, 농장 ‘귀농멍 위키’
다시 일어나다 / 천국의 영업 사원 위키
차세대 귀농멍, 엘로
에필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