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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3142287 / 256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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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세상 속에 던져질 때 시작되는 고민과 방황
살다 보면 수많은 갈림길을 만나고 선택을 하게 될 때가 온다. 그 선택이 가져올 변화와 미래를 생각하면 선택의 순간에 고민과 방황이 시작된다. 뒤늦게 공부의 길로 들어선 관의 또한 마찬가지다. 장사를 제대로 배우지 않고도 총각무 한 트럭을 하루 만에 팔아 낸 관의는 대학에서 무역을 공부하고 싶어 한다. 처음 대학입시를 보고 면접에서 무역학과 교수를 만났을 때 “채소 장사 해 본 경험을 살려 무역을 하겠다 이거지?”라는 냉담한 반응을 듣고 상처를 받는다. 이렇게 처음 본 대학입시는 보기 좋게 떨어지고 만다. 재수를 시작한 관의는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지만, 수업 시간에 다른 짓만 하고 맨날 놀러 다니는 아이들보다 뒤떨어지는 것만 같다. 마치 자기 스스로가 우물 안 개구리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리저리 방황하며 꿈을 찾아 헤매던 관의는 대학입시 학원 영어 선생님의 ‘선생 해 보는 게 어떠냐’는 말을 듣고 새로운 고민을 시작한다. 관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 끝에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 내가 누구인지 찾아가는 여정을 어떻게 시작했을까? 《열아홉, 이제 시작이야》는 청소년 관의가 나다움을 찾아가는 긴 여정을 진솔한 삶의 기록으로 들려준다.
헛걸음과 좌절을 겪으면서도 성장하는 열아홉 살 관의
관의가 열다섯에 학교 밖 세상으로 던져질 때, 수많은 사람들이 나타나 관의를 도와준다. 농사지을 때 필요한 소를 빌려준 할아버지, 총각무 한 트럭을 팔아 보라고 물건을 내준 가게 아저씨, 고생하면서 얻은 힘으로 평생 먹고 살 거라며 응원해 준 스님, 검정고시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준 공장장님, 언제나 든든히 관의를 바라보며 뒷바라지하고 응원해 준 엄마까지……. 관의는 몸과 마음이 자라는 십 대 시절,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며, 주체할 수 없는 젊은 기운을 발산하기도 하고 또 좌절하기도 하며 성장해 나간다.
《열아홉, 이제 시작이야》는 저자 최관의가 십 대 시절 겪은 일을 꾸밈없이 쓴 책이다. 저자는 십 대 청소년들이 틀에 박힌 교육이나 과정에 얽매이지 말고 헛걸음도 하고 헤매며 자기 삶을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에 이 책을 썼다. 특히 작가의 말에서 ‘어떤 길에 들어섰다가 그 길이 아니라고 좌절하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헛걸음할까 봐 도전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학교 밖에서 자기만의 길을 열어간 관의의 이야기는 이리저리 흔들리고 방황할 십 대 청소년들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이 내키는 대로 도전하고 끌리는 대로 하고 싶은 걸 시작해도 괜찮다는 따뜻한 격려와 무한한 응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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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197
날마다 새날 · 212
참으로 어려운 공부 · 236
작가의 말
나다움을 찾아 헤매는 여러분에게 · 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