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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의 의미 내 안에 빛나는 삶의 의미를 찾아서

빅터 프랭클 저 | M31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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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095036 / 408쪽 141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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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로고테라피의 개념과 기본 철학에 관한 가장 정확한 해석! 나 자신과 진정한 인간에 관한 심오한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책 자신의 존재와 삶이 무의미하다는 느낌, 공허감, 허무감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것이다. 우리가 인간인 이상 이런 ‘실존적 공허’는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다. 그러나 간혹 이런 느낌이 장기화될 경우 심한 무기력감이나 신경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정신과적 신경증과는 다르다. 빅터 프랭클은 이것을 인간 고유의 차원인 ‘영’에서 비롯되는 신경증이라는 의미에서 ‘영적 신경증’이라 칭했다. 그런데 이 ‘영’이라는 개념을 비롯해 로고테라피의 핵심 개념이 번역이나 해석 과정에서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국제 공인 로고테라피 전문가 자격을 보유한 김미라 박사는 이런 지점들에 특히 주목해 이 책을 번역했으며, 오해의 여지가 있는 표현마다 일일이 주석을 달아 로고테라피 이론을 좀 더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애썼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이어 빈의 3대 심리치료 이론이라 불리는 로고테라피는 인간존재의 의미와 인간의 의미를 추구하려는 의지에 초점을 맞춘다. 인간을 몸과 마음이라는 2차원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프로이트와 아들러와 달리 빅터 프랭클은 인간을 몸과 마음, 영이라는 3차원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여기서 ‘영’이란 인간만이 지닌 고유한 차원으로, 인간존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빅터 프랭클은 로고테라피 이론을 통해 인간이란 본래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이고 어떤 순간에도 선택의 자유를 행사할 수 있는 고유한 존재임을 거듭 확인시켜준다. 또한 이 책에서는 특히 ‘무의미’에 초점을 맞춰 무의미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와 그에 따른 우리의 자세에 관해 소상히 밝히고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빅터 프랭클
저자 : 빅터 프랭클
정신과 의사이자 신경학자, 철학자다. 1905년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어났고, 빈 대학에서 의학 박사와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온 가족이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수용소에 끌려간 후, 프랭클은 3년 동안 네 군데의 수용소를 거쳤으나 끝내 살아남았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본인의 ‘체험’을 통해 발견한 치료법이 바로 로고테라피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아들러의 개인심리학과 더불어 정신요법 제3 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 학파를 프랭클 박사가 창시한 이후, ‘드라마틱한 치유 효과’로서 로고테라피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프랭클은 모든 사람에게는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비참한 상황을 극복하고, 고통 속에서도 의미를 발견할 수 있고, 의미 없어 보이는 고통도 가치 있는 업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프랭클 연구의 시작과 끝은 언제나 ‘사람 중심’이었고, 오로지 환자를 통해 배우고, 환자의 말에 귀 기울였던 의사이자 가슴 뜨거운 치유자였다.
해방 후 프랭클은 빈 대학병원 신경정신과 과장으로 일했으며, 1970년 미국 인터내셔널 대학은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캠퍼스에 세계 최초로 로고테라피 강의를 개설하고 프랭클을 초빙 교수로 모신다. 전 세계 29개의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도 했다. 프랭클이 쓴 『인간의 의미 추구Man’s Search for Meaning』(죽음의 수용소에서)는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미국정신과협회는 정신치료에 대한 공헌을 인정해 빅터 프랭클에게 1985년 오스카 피스터상을 수여했다. 93세에 영면에 들기까지 강의와 집필을 쉬지 않았고, 40권의 책을 남겼다. 1997년 심부전으로 삶을 마감하고, 비엔나 중앙 묘지 유대인 구역에 잠들어 있다.

역자 : 김미라
정신과 의사이자 빅터 프랭클의 제자인 폴 엉거 교수(Dr. Paul Unger)의 지도하에 로고테라피를 공부했다. 캐나다에서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공인 임상카운셀러로 활동 중, 한국인 최초로 미국 로고테라피 본부에서 로고테라피 디플로마(Diplomate Clinician in Logotherapy)를 취득했고, 2013년부터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미국 로고테라피 본부에서 임명한 로고테라피 국제 공인 교수로 캐나다와 한국에서 활동 중이다. 오스트리아 빈의 로고테라피 본부 인증 로고테라피 치료자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1997년 캐나다로 이주하여 의미치료의 대가인 폴 왕(Dr. Paul Wong) 교수 지도하에 〈한국인의 삶의 의미〉라는 논문으로 상담심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Trinity Western University, Canada, 2001), 교육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Simon Fraser University, Canada, 2011), 현재 로고테라피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마무리 중이다(Graduate Theological Foundations, USA). 밴쿠버 아름다운 상담센터를 설립하고,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Trinity Western University) 한국어 상담프로그램 교수 및 상담심리대학원 임상교수를 역임했으며, 2015년 한국에 귀국해 한국로고테라피연구소를 설립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심리적 외상 치료기법인 OEI(Observed & Experiential Integation, Canada) 국제마스터트레이서로서 트라우마 치료에 통합적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Licensed PRH(Personality & Human Relations) Educator 자격을 취득(PRH International, France, 2021)하여 삶의 의미는 물론 진정한 나를 찾는 여정과 성장에의 길(후엠아이)에 동반하고 있다.

목차

옮긴이 서문

제1부 무의미의 의미
1장 무의미, 심리치료의 한계에 도전하다
2장 인간은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다
3장 로고테라피, 인간성 회복에의 길을 열다
4장 인간은 선택하고 결정하는 영적인 존재다: 차원적 존재론
5장 실존이란 무엇인가?
6장 자아실현과 자기표현을 넘어: 인간은 자기초월적 존재다
7장 로고테라피의 세 가지 기본 가정

제2부 의미의 의미
1장 로고테라피, 실존주의에 바탕한 심리치료
2장 진정한 심리치료란 무엇인가?
3장 로고테라피, 인간에 대한 진정한 그림을 그리다
4장 인간의 자유에 관하여
5장 시간에 대한 인간의 실존적 책임
6장 고유하고 객관적인 삶의 의미

제3부 존재에서 의미로의 여정
1장 인간 존재에 대한 궁극적 질문
2장 심리치료에서 로고테라피의 역할
3장 거인의 어깨 위에서
4장 강의실에서 수용소로
5장 현대의 집단 신경증에 답하다

부록: 빅터 프랭클과 로고테라피의 발자취_알렉산더 버트야니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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