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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이 온다!

크리스토퍼 엘리오풀로스 저 | 이현아 역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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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2475937 / 40쪽 252 x 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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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사랑스러운 잠자리 친구들과 한밤중 소동이 펼쳐진다! 잘 시간이 되면 스스로 잠자리에 드는 아이는 몇이나 있을까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더 놀 거야!”, “이것만 하고 잘 거야.”라며 잠들기를 거부해요. 부모님이 아이들을 달래느라 매일 밤 실랑이를 벌이는 것도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잠자리 시간을 즐거운 시간으로 바꿔 줄 수 있다면, 잠자기 싫은 아이의 마음도 달라지지 않을까요? 《하품이 온다!》는 ‘잠자리 친구들’과 함께 아이들이 잠에 빠지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유쾌하게 그린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을 즐거운 잠자리로 안내해 줄 귀여운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주인공 두 아이는 설레는 마음으로 밤새도록 놀 거라고 다짐해요. 제일 친한 친구 누들스가 집에 놀러 왔거든요! 둘은 밤을 새우며 놀 멋진 놀이 계획도 세웁니다. 놀이 계획을 쭉 적다 보니 열 장도 더 되어요. 밤새 놀겠다는 아이들의 마음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은 쉴 새 없이 보드게임도 하고, 열심히 축구도 하고, 폴짝폴짝 트램펄린도 뛰지요. 그런데 그때, 초대받지 않은 녀석이 찾아옵니다. 바로 와글와글 떼를 지어서 몰려오는 ‘하품이’예요! 잠들기 싫은 아이들은 깜짝 놀라며, 하품에게 붙잡히지 않기 위해 한밤중 때아닌 숨바꼭질을 시작합니다. 우당탕 달리고, 소파 위로 기어오르고, 살금살금 걷고, 몰래 숨기도 하지요. 하지만 하품에게 꼼짝없이 붙잡히고 말아요! 그러자 ‘하~암!’ 입이 찢어질 정도로 하품을 시작합니다. 뒤이어 하품이의 단짝 친구들까지 몰려오지요. “안 돼! 우리 밤새도록 놀기로 했잖아!”라며 하품이에게 지지 않겠다고 다짐해요. 과연 아이들은 계획대로 밤을 샐 수 있을까요? 잠들기 싫은 아이들에게 짜릿한 공감을 주는 그림책! 하품을 피하기 위해 몰래 숨고, 눈꺼풀을 무겁게 누르는 꾸벅이를 떨쳐 내려 하는 주인공들은 매일 밤 잠들지 않으려는 아이들의 모습과 판박이입니다. 어린 독자들은 자신과 같이 하품에게 달아나려는 주인공들을 응원하면서, 짜릿한 공감을 느낄 거예요. 두 아이들이 벌이는 한밤중 소동에 푹 빠져서 말이지요. 하지만 목구멍이 보일 정도로 쩍 벌린 입, 하염없이 내려오는 무거운 눈꺼풀, 손으로 비벼서 빨갛게 물든 눈까지, 생동감 넘치게 하품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덩달아 하품이 따라 나올 거예요. 결국 두 아이들은 포옥 감싸 안는 졸음이에게 포근함과 편안함을 느끼며 스르르 깊은 잠에 빠집니다. 푹 자고 일어나 개운한 아침을 맞고, 다시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지요! 밤이 오면 또 다시 아이들은 잠들지 않으려 하겠지만, 더 이상 ‘잠’을 두려워하지는 않을 거예요! 잠자리 친구인 하품이, 꾸벅이, 코골이, 졸음이는 열심히 하루를 보낸 아이들에게 활기찬 내일을 위해서 ‘이제 그만 쉬어!’라고 이야기해 주러 온 고마운 친구라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지요! 《하품이 온다!》는 이처럼 ‘잠’에 빠지기 전 찾아오는 하품, 꾸벅임, 졸음 등을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표현했어요. 와글와글 몰려오는 ‘하품이’, 철썩 달라붙어서 눈꺼풀을 무겁게 하는 ‘꾸벅이’, 드르렁 떠들썩하게 춤을 추는 ‘코골이’, 포옥 보드랍게 감싸 안는 ‘졸음이’까지! ‘마블 코믹스’에 그림을 그렸던 작가 크리스토퍼 엘리오풀로스가 그린 통통 튀는 입체적인 캐릭터는 재기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넘칩니다. 이제 쉽게 잠들지 못하는 아이와 실랑이를 벌이는 대신, ‘하암’, ‘쿨쿨쿨’, ‘드르러어엉’ 등 듣기만 해도 잠이 올 것 같은 다양한 의성어를 따라 읽으며 ‘잠자리 친구들’을 기다려 보세요. 매일 밤 반가운 마음으로 하품이, 꾸벅이, 코골이, 졸음이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크리스토퍼 엘리오풀로스
저자 : 크리스토퍼 엘리오풀로스
미국 어린이 프로그램 PBS의 ‘자비에르 수수께끼와 비밀 박물관(Xavier Riddle and the Secret Museum)’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마블 코믹스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서 수천 권의 만화책을 작업했으며, 그래픽 노블 《코믹스 특공대(Comics Commandos)》와 《괴물 대혼란(Monster Mayhem)》을 작업했습니다. 뉴저지에서 아내와, 쌍둥이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ChrisEliopoulos.com

역자 : 이현아
12년 차 교사로 ‘좋아서 하는 그림책 연구회’ 대표입니다. 2015년 개정 교육과정 미술 교과서 및 지도서를 집필했으며, 2018년 학교 독서 교육 분야 교육부장관상과 제5회 미래교육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유튜브 ‘현아티비’와 ‘읽고 쓰고 만드는 그림책 수업’을 비롯한 여러 강연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한 권의 힘》, 《좋아서 읽습니다, 그림책》(공저)을 썼고, 그림책 《위대한 깨달음》, 《눈이 바쁜 아이》와 《그림책 디자인 도서관》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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