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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8342661 / 248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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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대화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는 경청과 열린 커뮤니케이션이 지금처럼 절실했던 적은 일찍이 없었다. 현대 조직과 기업, 사회가 직면한 복잡한 문제들에 대처하려면 그런 자세가 필수다. 봄은 <네이처>지의 표현을 빌면, ‘현대 물리학 분야에서 가장 날카로운 통찰력을 가진 사상가 중 한 명’이다. 그런 그가 이 책에서 인간이 의미를 발견하고 화합을 이룰 최선의 방법이라 믿는 것을 이야기한다. 봄이 강조한 것은 창조적인 대화, 서로가 가진 모든 가정에 대한 이해와 공유였다. 봄은 이런 과정을 통해서 개인과 사회가 자신과 타인에 대해서 더욱 많은 것을 알게 되고, 새로운 의식에 도달할 수 있다고 보았다.
왜 진실을 추구하는 과학이 대량 살상무기를 생산하고, 인간의 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이 환경을 파괴하는 지경에 이르렀을까.
봄은 ‘예전에 종교가 가지고 있던 역할을 과학이 대신하고 있다.’고 말한다. 과학적 견해가 진실을 점유하면 야기되는 위험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던 것 같다. 이런 독선을 피하기 위해서는 모든 상정과 예상을 배제하고 말할 것. 결국 토론이 아닌 대화가 필요하다고 봄은 말한다.
서문에서 피터 센게가 이야기했듯이 거칠고 성긴 우리의 정신세계로는 미립자처럼 곱고 섬세한 봄의 통찰을 온전히 수용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 우리 국가, 지구 전체가 대화를 통해 공존하고, 조금이나마 더 나은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추천의 글 | 박수홍
들어가며 | 리 니콜
1.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
2. 대화란 무엇인가?
3. 집단 사고의 본질
4. 문제와 역설
5. 관찰자와 피관찰자
6. 유보, 육체, 자기 수용 감각
7. 참여형 사고와 무한
루틀리지 클래식 판본을 편찬하며 | 피터 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