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일몰의 저편

기리노 나쓰오 저 | 이규원 역 | 북스피어 | 2021년 09월

북트리

정가
$31.60
판매가
$17.38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5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10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91253368 / 368쪽 140 x 196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29,600
  • 17,550
  • 13,500
  • 6,93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출판사 리뷰

기리노 나쓰오라는 거장이 일본을 쓴다. 탈출 게임의 도입부처럼 제시되는 기묘한 수용소는 이내 목적 없는 시스템의 앙상함을 드러낸다. 소설가란 어떠해야 하는가를 묻는 듯 시작했던 소설은 국가의 변질을 다룬다. 기리노 나쓰오가 어떤 작가인지 설명하려면 1박2일로도 부족하지만, 어떤 작가가 아닌지는 금방 말할 수 있다. 세상 모든 긍정적인 감정은 물론이거니와 절망조차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가끔은 악취미라고 느낄 때도 있다. 이 마성의 소설을 읽기 시작한 이상 끝을 보지 않을 도리는 없는데 그 끝은 설마 했던 그곳이다. 『일몰의 저편』이라는 제목에서 제국주의 국가의 상징과도 같은 태양의 몰락을 읽는다. 태양이 진다. - 이다혜(작가, 씨네21 기자)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요구가 표현의 자유, 더 나아가 창작의 자유를 위협하는가. 폭탄 같은 주제다. 기리노 나쓰오가 그다운 방식으로 썼다. 정면 돌파. 끝까지 밀어붙이는. 그러면서 자칫 풍자소설이 빠질 수 있는 뻔함과 얄팍함이라는 함정은 능숙하게 피했다. 이 소설, 끝날 때까지 예측할 수 없다. 소설적 재미를 결코 놓치지 않는다. 모든 문단이 도발적이다. 이런 일이 일어날 리 없지, 하는데 읽다 보면 상황과 인물들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이거, 일어, 날, 수도, 있는 거, 아냐……? 스릴러로 읽어도 알레고리로 받아들여도 좋다. 어느 쪽을 택하건 ‘답답한데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네’ 하는 결론에 이르게 될 것이다. 세상에 나쁜 소설이 존재하며 이를 막아야 한다는 분들, 그리고 그런 발상이 끔찍하고 올바른 문학이란 있을 수 없다는 분들, 모두에게 각기 다른 이유로 추천한다. - 장강명(소설가)

저자 소개

  • 저자 : 기리노 나쓰오
저자 : 기리노 나쓰오
1951년 이시카와현에서 태어났다. 세이케이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회사원 생활을 하며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1993년에 발표한 《얼굴에 흩날리는 비》로 제39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그 후 1998년 《아웃》으로 제51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을 수상하여 단숨에 지명도를 높였다. 1999년 《부드러운 볼》로 제121회 나오키상, 2003년 《그로테스크》로 제31회 이즈미 쿄카상, 2004년 《잔학기》로 제17회 시바타 렌자부로상을 수상했다. 2004년 《아웃》이 일본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에드거상 후보에 올라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2008년 《도쿄도》로 제44회 다니자키 준이치로상, 2011년 《무엇이 있다》로 제62회 요미우리 문학상을 수상했다. 2015년 문화예술 및 스포츠 방면의 인재에게 수여되는 자수포장紫綬褒章을 받았다. 기리노 나쓰오의 작품은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지에서 번역 출간되어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역자 : 이규원

역자 소개

  • 역자 : 이규원
한국어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공부했다. 문학, 인문, 역사 등 여러 분야의 책을 기획하고 번역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나, 건축가 안도 다다오》 《건축을 꿈꾸다》 《내일의 디자인》 《공생의 디자인》 《예술가로 산다는 것》 《포스터를 훔쳐라》 《의성어 의태어 건축》 《알래스카 바람 같은 이야기》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목차

1장 소환 --- 7
2장 생활 --- 141
3장 혼란 --- 245
4장 전향 --- 301

역자 후기 --- 353
편집자 후기 --- 35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