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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190501 / 608쪽 139 x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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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최대 위기에 빠진 가마슈 경감 상관 프랑쾨르와 대립이 심해지고 부관이었던 보부아르와도 소원한 가운데, 가마슈 경감은 자신이 이끄는 부서가 와해되어 가며 자신의 입지가 좁아져 있음을 직감한다. 과거 동영상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와중에 경찰청 내 음모를 눈치챈 가마슈 경감과 그의 협력자들은 경찰청의 눈을 피해 수사에 몰입해야 할 상황이다. 한편, 스리 파인스 마을의 서점 주인 머나 랜더스에게서 호출을 받은 가마슈 경감은 마을을 방문했던 한 여인의 실종 또한 추적해야 한다. 실종된 여인의 정체를 알게 된 경감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경찰청 내부의 적에게 쫓기며 살인으로 발전한 실종 사건을 추적해야 하는 한편, 심각한 트라우마에 빠진 보부아르와 스리 파인스 마을 사람들을 걱정해야 하는 가마슈 경감의 마음은 복잡하다. 숨가쁘게 치닫는 결말은 롤러코스터에 앉아 있는 기분을 맛보게 한다. 레너드 코엔의 시이자 노래인 [Anthem]의 한 구절 ‘여전히 울리는 종들을 울려라/ 그대의 완벽한 공물을 잊고/ 모든 것에는 틈이 있기 마련이고/ 그것이 빛이 드는 법’에서 제목을 따온 이 작품의 주제는 이 네 행의 시에 집약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1~42장
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