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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없이 메이저 없다

나태주 저 | 샘터(샘터사) | 2021년 07월

마이너 없이 메이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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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6421844 / 200쪽 133 x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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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겨울 날씨가 추우면 추울수록 봄에 피는 꽃들은 화려한 법입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글자 수로 스물네 자밖에 안 되는 짧은 시이지만 나태주 시인의 〈풀꽃〉 시는 우리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어 진한 여운을 남긴다. 자세히 보고 오래 보면 누구나 예쁘고 사랑스럽다는 메시지는 매일매일 힘겨운 삶을 살아내며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는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이 책 《마이너 없이 메이저 없다》도 〈풀꽃〉 시가 전하는 메시지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완전하지 않고 저마다 부족함을 안고 살아간다. 자신의 인생을 마이너 인생이라고 말하는 나태주 시인은 이 책에서 어떻게 자신의 부족함과 결핍을 극복할 수 있었는지 이야기한다. 1장 ‘마음의 징검다리’에서는 나태주 시인이 자신의 인생을 짤막하게 소개한다. 교사이자 시인으로 살아온 삶, 시인이 되는 데 영향을 준 유년 시절, 마이너 인생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 등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어려서부터 키가 작고 몸집이 작은 아이였던 나태주 시인은 열등의식이 있었다고 한다. 그 열등의식을 극복하고 벗어나기 위해서 남다른 시각과 노력이 있어야 했고, 결국 그것이 자신에게 특별한 인생을 가져다주었다고 말한다. 오늘의 삶이 아무리 힘들고 고달프더라도 10년 뒤에 변화될 나, 꿈꾸는 자기 자신을 생각하며 용기를 내라고 격려한다. 그대의 빛나는 시간을 축복합니다 부디 그대의 시간을 껴안아 주십시오 2장 ‘바람의 징검다리’와 3장 ‘구름의 징검다리’에서 나태주 시인은 본격적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메시지를 건넨다. 공부는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는지, 바람직한 성공은 무엇인지, 터닝 포인트가 있어야 할 시점은 언제인지,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등 인생을 살아가는 데 유용한 삶의 지혜를 전한다. 이 책의 핵심 주제라고 할 수 있는 마이너와 결핍에 대해서도 여러 차례 언급한다. 그렇다고 일부러 시련이나 궁핍이나 실패를 겪으라는 것은 아니다. 살아가다가 그런 일을 겪으면 참고삼아 용기를 내라고 하는 말이다. 무엇보다 인생살이에는 기쁨과 즐거움이 중요하니 그 마음을 잃지 말라고 당부한다. 4장 ‘시의 징검다리’에는 〈풀꽃〉, 〈선물〉, 〈묘비명〉, 〈내가 너를〉 등 나태주 시인의 17편의 시와 그에 얽힌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힘들고 우울하고 불행할 때 시를 가까이하며 마음을 다스리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라며, 특히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응원을 전달하는 시 작품들을 가려 뽑아 수록했다. 이외에도 2편의 시가 더 실려 있는데, 여는 시 〈그대의 시간을 축복합니다〉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는 시간이라며 부디 그대의 시간을 껴안아 달라고 조언하고, 닫는 시 〈어머니 말씀의 본을 받아〉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한다. 각 장의 제목에는 모두 징검다리가 들어 있다. 나태주 시인은 이 책이 젊은 세대와 연결하는 매개체가 되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징검다리라는 이름을 붙였다. 길고 긴 편지와 같은 이 책을 쓸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하는 나태주 시인은 “어떤 분야에서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 명예를 얻은 사람을 보면 그에게 눈물겨운 마이너의 시절이 있었음을 봅니다. 여러분이 보내는 시간들이 바로 그 마이너의 시기이고 시련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낸다.

저자 소개

  • 저자 : 나태주
저자 : 나태주
나태주는 시인이다.
그러나 시인이기 이전에 초등학교 교사였고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시인이 된 이후로는 시인이자 교사로 살았다.
1964년부터 43년간 교단생활을 하다가 2007년 정년 퇴임을 한 뒤로는 오직 시인으로서만 살고 있다.
주로 집에서 글을 쓰고 초청해 주는 곳이 있으면 찾아가 문학 강연을 하는 한편, 공주에서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기의 꿈은 첫째가 시인이 되는 것, 둘째가 예쁜 여자와 결혼해서 사는 것, 셋째가 공주에서 사는 것이었는데 오늘에 이르러 그 꿈을 모두 이루었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지금까지 낸 책으로는 시집, 산문집, 동화집, 시화집 등 150여 권이 있으며 2020년부터는 한국시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살고 있는 집은 충남 공주에 있다

목차

여는 시 _ 그대의 시간을 축복합니다
여는 글 _ 선하신 귀의 주인이여

1장. 마음의 징검다리

내 이름 나태주
어떻게 시인이 되었나?
외할머니와 함께
마이너 인생
내가 잘한 일
앞으로 10년

2장. 바람의 징검다리

안다는 것
공부란 무엇인가
성공이란
좋아하는 마음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너무 빠르다
‘무엇’과 ‘어떻게’
결핍의 축복
터닝 포인트
좋은 친구
사랑이란
행복이란

3장. 구름의 징검다리

중학생들과의 만남
쏠림 현상
취업과 결혼
인생 사계
헝그리와 앵그리
메이저와 마이너
인생 삼여
젊은이들에게 하는 부탁
세 가지의 삶
달라진 담론
명예와 명성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앞으로의 삶

4장. 시의 징검다리

풀꽃
이 가을에
다시 중학생에게
선물
행복
혼자서
꽃그늘
중학생을 위하여
꽃들아 안녕
묘비명
내가 너를
사랑에 답함
한 사람 건너
시
꽃
여행의 끝
멀리서 빈다

닫는 시 _ 어머니 말씀의 본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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