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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

라울 니에토 구리디 저 | 문주선 역 | 미디어창비 |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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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248258 / 40쪽 / 400g / 200 x 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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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어린이들의 어려움을 진심으로 대하는 그림책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세요.” - 라울 니에토 구리디 타인과의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인공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이 불편해 되도록 남들 눈에 띄지 않으려 노력한다. 숫자를 세며 불안 또는 초조함을 가라앉히고, 다른 사람들을 못 본 척 신발을 바라보기도 한다. 주변인들은 주인공에게 ‘언젠가는 꼭 할 수 있을 거다.’, ‘점차 나아질 거다.’라고 말하지만, 아이는 ‘결국 나는 못할 수도 있어.’라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어려움을 풀어나가기 위한 시작으로 ‘어렵다’는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토해 낸다. 이 책은 번드르르한 응원의 말이나 위로 대신, 어려워하는 아이의 마음을 가까이에서 알아봐 주고 그 심리적 불안과 걱정에 깊이 공감해 준다. 그리고 타고난 기질이나 성격, 감정을 부정하지도, 억지로 바꾸려 들지도 말고, 그 자체로 인정하고 긍정해 주자고 말한다. 각기 다른 성향과 성격을 가진 모두의 개성을 존중하고, 저마다의 속도로 성장하는 것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그림책. ”『어려워』에서 라울 니에토 구리디의 공감 능력은 더욱 빛을 발합니다. 어려움을 감추지 않는 그림으로 어린이의 무거운 마음을 말없이 대신 받아 줍니다. 어린이는 이 작가의 그림이 겉보기에나 멋진 위로를 던지지 않는다는 것을 그림을 보자마자 알게 됩니다. 다 엉클어져도 흐트러뜨려도 괜찮다는 말처럼 보입니다. 『어려워』는 어린이들의 어려움을 진심으로 대하는 그림책입니다.” ― 김지은(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라울 니에토 구리디
저자 : 라울 니에토 구리디
스페인 세비야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했습니다. 영상 및 광고 분야에서 일하다 현재는 어린이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집불통 4번 양』이 2014년 스페인 마드리드 서점 연합 올해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고 『두 갈래 길』로 2018년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라가치상 픽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 『새가 되고 싶은 날』 『바다로 간 페넬로페』 『물 없는 나라 빵 없는 나라』 등이 있습니다.

역자 : 문주선
대학에서 스페인어와 영어를 공부했습니다.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면서 외국의 좋은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카피바라가 왔어요』 『할아버지의 마지막 여름』 『시몬의 꿈』 등을 번역했습니다. 쉽게 하고 싶지만 여전히 어려운 일은 어린이의 마음을 아는 일과 외국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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