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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어둠사용법

전자윤 저 | 샘터 | 2021년 03월

그림자어둠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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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6473584 / 44쪽 190 x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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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 그림자만 아는 지훈이의 비밀 초등학교 3학년인 지훈이는 오늘도 울고 있다. 아빠한테 맞아 생긴 시커먼 멍을 긴소매 옷으로 숨긴 채…. 지훈이의 아픈 비밀을 알고 있는 건 그림자뿐이다. 지훈이가 아빠한테 맞을 때도, 캄캄한 방에서 혼자 울고 있을 때도 그림자는 모두 지켜보았다. 지훈이의 그림자는 조금 특별하다. 사람과 같이 눈코입도 있고, 말도 할 줄 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지훈이를 따라 하는 그림자이기 때문에…. 그날도 지훈이를 따라 울고 있던 그림자는 가여운 마음에 용기를 내어 지훈이를 안아준다. ‘아주 살짝 안아주면 괜찮지 않을까?’ 하지만 지훈이와 눈이 딱 마주쳐 정체를 들켜버린 그림자. 더 이상 아파하는 지훈이를 내버려 둘 수 없다. 그림자 학교에서 배운 ‘그림자 어둠 사용법 ’대로 그림자 어둠을 조금씩 긁어내 지훈이의 얼굴에 조금씩 바르고 주머니에는 벽돌 그림자도 넣는다. 그러자 다음 날 지훈이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 아이들의 남모를 아픔을 감싸안아주는 동화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들려오는 소식에 온 나라가 마음 아파했다. 어른들의 이기심으로 수많은 아이들이 고통받는 현실, 주인공 지훈이도 아픔이 있는 아이다. 이런 지훈이를 고통 속에서 구해준 건 작은 관심이었다. 동화의 제목이기도 한 ‘그림자 어둠 사용법’으로 지훈이의 얼굴에 어둠을 묻히자 동네 사람들과 선생님은 그늘진 지훈이를 관심 있게 보게 된다. “얼굴에 웬 그늘이 그렇게 졌대?”“지훈아, 누가 널 때렸니?” 비로소 지훈이가 처한 상황을 알게 된 사람들. 지훈이를 아픔에서 구해준 건 결국 작은 관심이었다. 동화를 읽고 나면 주위를 다시금 둘러보게 된다. 아이들에게, 어른들에게도 이 동화가 전하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먼저 다가가 따뜻한 손을 내밀어 줄 것! *샘터 동화상 올해로 창간 51주년을 맞는 월간 《샘터》에서 40여 년 넘게 지속해오고 있는 샘터 동화상은 역량있는 신인 동화작가들의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해마다 당선작은 그림책으로 출간되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전자윤
저자 : 전자윤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동시와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2018년 <부산아동문학> 동시 부문 신인상을 받았고, 2020년 샘터상 동화 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 2020년 한국안데르센상 동시 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그림 : 주민정
아이들의 마음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창작을 하고 있습니다. 짧은 선, 작은 터치 하나가 기쁨이 되고 사랑이 되어 모두에게 행복으로 다가가길 바랍니다. 그린 책으로는《제때! 제때!》《바다로 간 재재》《안젤라의 달 청소》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토토와 달》《외계인 디토》가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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