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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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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 달콤한 향기처럼, 베잠방이를 빠져나가는 방귀처럼 달콤한 향기처럼 피어나다가도 베잠방이를 빠져나가는 방귀처럼 어느샌가 자취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아무런 실체 없이 순식간에 스쳐 가는 바람 같은 것이라 붙잡을 수 없고 오래 볼 수 없다. 이는 샘솟듯 용솟음치는 웃음과 기쁨 같은 감흥. 목화빛 기다린 목 하트 모양으로 구부리며 그윽하고 달콤한 다정함을 속삭이는 백조처럼. 아름다운 모든 것들을 속삭인다.
머리글
백조의 사랑
천마산의 바다와 폭포
그대는 아픔이련가 슬픔인가
사랑이 아파야 사랑이 보인다
발걸음
봄맞이
모두가 어렵던 시절
살얼음판
네 바퀴 인생
보릿고개
가을 들녘
가족
가지 말아요
갈 길이 아득할지라도
갈 때를 아시었나이까
강물이 품은 꿈
강철의 기도
개들의 논쟁
것들
겉과 속이 다른 것이
결혼학개론
곳간
광풍과 비
그 얼마나
그냥저냥
그대는 꽃입니다
그대는 내 운명
그대로
그래야
그리움
그립거든 그리워하라
금계국
기다림
길이길이
까마귀 검다 하여도
까짓것
꼼수
꽃과 열매는 없어도
끝
나그네의 길
나목의 꿈
낙엽
난타
내 갈 길을 가련다
내 것은 없는 것을
내일을 향한 날갯짓
달님
대답 없는 대답
대장장이
도깨비춤
도전과 도전 사이
동굴
둥지
때때로
마녀 사냥
마음으로 피우는 꽃
마중물
마지막
말해 버려
머잖아
모나리자꽃
무릉도원
물웅덩이
바다와 어머니
바라만 보아도 좋은 당신
바람 불면 부는 대로
반딧불이
밤에 피는 꽃
뱃사공
벽시계
별빛 사랑
별이 빛나는 밤에
보이지 않는
봄이 오는 소리
불 꺼진 사랑
불쏘시개
빛과 어둠
뿌리 깊은 나무
사랑꽃
사랑아
사랑하는 마음·
산(山)
산등성에서
상처 없는 인생이 있으랴
새로 만드는 길
새벽부터 밤중까지
생명수
서로 사랑하자
소리 소문 없이
소망
수레바퀴
시한폭탄
신호등
아무리 그래도
아무리 바빠도 사랑할 짬은 있다
아버지와 딸
아서라 말아라
아침
아프니까 청춘이다
아픔과 그늘까지도
안개를 뚫는 눈
알면서도
애증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다
어떤 통곡
어제와 오늘과 내일
어찌해야 합니까
언젠가는
여명에서 황혼까지
여백의 바람
열정이야말로
왜들 그러신대유
우리는 하나
울긴 왜 울어
윤슬의 춤
이슬 볼에 살랑 바람
일출
있음과 없음
자기
잘나고 못난이
조금씩
죽음 고개
찬란하고 씁쓸한
참아야 한다
코스모스 춤사위
텅 빈
통 큰
피와 땀 그리고 눈물
하늘 같은 하늘
하루
한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