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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의 즐거움[출간 2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원제 : Finding Flow (1997년)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저 | 이희재 역 | 해냄 |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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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3378869 / 227쪽 / 516g / 153 x 224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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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출판사 리뷰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몰입하는 순간, 삶이 변화한다. 몰입은 행복할 수 있는 능력이다. 우리는 수많은 외부 자극들 속에서 살아가며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울고 웃는다. 세상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우리는 그에 휩쓸리기 쉽다. 저자는 그럴수록 자신에게 집중하라고 말한다. 나를 지키는 삶의 열쇠를 몰입에서 찾는다. 좋아하는 마음이 몰입을 만들고, 몰입이 일상에 의미를 가져다준다. 일하며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업무 만족도가 낮을 때 직장인들은 고통에 빠질 수밖에 없다. 반면 여가를 즐기며 편하게 놀 때는 만족도가 높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거기에는 단순하지 않은 이유가 존재한다. 일을 하느냐 쉬느냐가 아닌, 무언가에 몰입하고 있는지의 문제가 행복과 직결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하는가’가 아닌 ‘얼마나 몰입해 있느냐’이기 때문이다. 무의미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느껴지거나 하루하루가 똑같다고 느껴지는 사람, 단조로움이나 무기력에 빠진 이들에게 이 책은 유용하다. 감미롭고 공허한 식의 자기계발서가 아닌 삶의 또 다른 차원을 제시한다. 그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나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내는 일”이라고 주장하며 무언가에 빠져서 몰입하는 시간이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내는 일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때로 행복을 성취로 착각할 때가 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행복, 의미 있는 삶은 외부적인 조건이 될 수 없다. 우리의 행복은 우리가 어떤 경험을 만족스럽게 해내는가에 핵심이 있다. 그러한 자기만족을 즐기기 위해서 몰입이 필요하며, 몰입은 세상을 바꾸는 계기가 된다. 더 나아가, 몰입은 우리가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능력 그 자체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의 출간 이후 저자인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와 ‘몰입 이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저자가 비즈니스 현장에 ‘몰입’ 개념을 적용한 『몰입의 경영(Good Business)』이나 개인과 ‘몰입’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규명한 『몰입(Flow)』 등이 잇따라 국내에 소개되었다. 판에 박힌 처세서가 보이는 직설 화법이 아닌 정서적, 심리적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인문 교양 스테디셀러 『몰입의 즐거움』은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많은 독자의 삶을 바꿀 것이다.

저자 소개

학문에 대한 깊은 열정과 활발한 저술활동 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인물이다. 40년 동안 시카고대학교 심리학·교육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클레어몬트대학교 피터 드러커 경영대학원 심리학 교수이자 삶의 질 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긍정의 심리학(Positive Psychology)’ 분야의 선구적 학자라는 평가와 더불어 심리학과 경영학에서 가장 널리 인용되는 심리학자로도 꼽힌다. 수개 국어에 능통해 소설과 시 등의 번역 작업과 함께 '뉴요커(New Yorker)'에 단편소설을 기고하기도 했다. 


일찍이 창조성과 행복의 관계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창조적인 사람의 3가지 요건으로 전문지식과 창의적 사고, 몰입을 제시한다. 아르키메데스의 창조적 발견 저변에는 그의 물리지식이 있었다는 사실에 주목해 창조 또한 ‘지식’이 기반이 되었을 때 가능하다고 말하며, 떨어지는 사과로 중력 개념을 이끌어낸 뉴턴처럼 같은 사물을 다르게 보는 ‘창의적’ 사고를 강조한다. 그리고 나아가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일에 대한 ‘몰입’이 창조를 완성시킨다고 역설한다. 


이런 확신은 창조가 선천적인 요인보다는 스스로의 의지에 많은 부분이 좌우된다는 믿음을 근거로 하고 있다. 자신이 창조적이라고 믿으면 창조성이 발휘되고, 그렇지 않다고 믿으면 창조성은 위축된다. 이와 관련한 그의 연구업적은 많은 저서로 출간되었으며, 학계 뿐 아니라 여러 곳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의 연구는 '사이콜로지투데이(Psychology Today)',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 '워싱턴포스트(Washington Post', '시카고트리뷴(Chicago Tribune)', '뉴스위크(Newsweek)' 등의 언론 매체에 실리고 있고, 영국 BBC, 이탈리아 RAI 등의 TV 매체에서도 특집으로 다룬 바 있다.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1996년 가을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칙센트미하이 교수를 가장 좋아하는 저술가 중 한 사람으로 꼽았다. 


1999년 <몰입의 즐거움(Finding Flow)>이 국내에 처음으로 출간된 이후, <몰입(Flow)><몰입의 경영(Good Business)><몰입의 기술(Beyond Boredom and Anxiety)><창의성의 즐거움(Creativity)><어른이 된다는 것은(Becoming Adult)> 등이 잇따라 소개되었다.

역자 소개

  • 역자 : 이희재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독문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현재 런던대 SOAS(아시아아프리카대학)에서 번역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번역의 탄생》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反자본 발전 사전》, 《혁명 극장》, 《새벽에서 황혼까지》, 《산티아고 가는 길》, 《진보의 착각》, 《리오리엔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예고된 붕괴》,《번역사 산책》, 《몰입의 즐거움》, 《소유의 종말》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자기목적성을 가진 사람은 원하는 일을 하는 것 자체가 이미 보상이 되기에 물질적 수혜라든가 재미.쾌감.권력.명예 같은 별도의 보상이 필요하지 않다.


일에서, 가정 생활에서, 남들과 어울리면서, 먹으면서, 심지어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혼자 있을 때도 몰입을 경험하므로 외부적 보상이 없어도 무방하다. 이런 사람은 더 자율적이고 독립적이다. 외부의 보상이나 위협에 쉽사리 농락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자기를 둘러싼 모든 것에 관여한다. 삶의 흐름에 깊숙이 빠져들 줄 안다는 소리다. --본문 156쪽, '8. 자기목적성을 가진 사람' 중에서


선각자들이 깨달은 진리는 옛날 식으로 표현되었으므로 후대의 시각으로 그 안에 깃든 의미를 늘 재음미하고 재해석해야 생명력이 사라지지 않는다.-11쪽


최선의 방안은 자기 욕망의 뿌리를 이해하고 그 안에 숨어 있는 편견을 인식하면서, 사회적물직적 여건을 지나치게 흩뜨리지 않는 한도 내에서 자신의 의식에 질서를 가져올 수 있는 목표를 겸허하게 선택하는 것이다.-40쪽

 


목차

1. 일상의 구조 … 7
2. 경험의 내용 … 27
3. 일과 감정 … 49
4. 일의 역설 … 65
5. 여가는 기회이며 동시에 함정 … 84
6. 인간관계와 삶의 질 … 102
7. 삶의 패턴을 바꾼다 … 126
8. 자기목적성을 가진 사람 … 152
9. 운명애 … 170

감사의 말 … 193
자료 출처 … 195
참고 문헌 … 211
옮긴이의 말 …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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