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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거크 탐정단 10 눈 속에 갇힌 스파이

에드먼드 W. 힐딕, 윤정미 저 | 이정희 역 | 별별책방 |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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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9257286 / 180쪽 132 x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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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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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 저자 : 에드먼드 W. 힐딕, 윤정미
저자 : 에드먼즈 W. 힐딕
영국의 대표적인 어린이책 작가이다. 1925년 영국 브래드포드에서 태어났고, 2001년에 세상을 떠났다. 중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60년대에 미국으로 건너가 문학잡지의 편집자로도 일했다. 넘치는 창작열로 맥거크 탐정단 시리즈를 포함해 80여 권이 넘는 저서를 남겼다.

그림 : 윤정미
오랫동안 직장 생활을 하다가, 그림을 그리고 싶어 늦깎이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그린 책으로는 《할머니와 걷는 길》 《시화호의 기적》 《맥거크 탐정단 시리즈》 들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어느 멋진 날》 들이 있다.

역자 : 이정희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다. 지금은 프리랜스 편집자이자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오늘부터 문자 파업》 《리틀 뱀파이어》 《할아버지의 나무공방》 《맥거크 탐정단 시리즈》 《어반 우즈맨》 들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이정희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다. 지금은 프리랜스 편집자이자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오늘부터 문자 파업》 《리틀 뱀파이어》 《할아버지의 나무공방》 《맥거크 탐정단 시리즈》 《어반 우즈맨》 들이 있다.

책 속에서

“그래. 몇 분 전에 편지가 왔어. 누군지 몰라도 의뢰인은 하루에 5달러를 제안했어. 심지어 수사에 드는 경비는 따로 지불하겠다고 하더라고.”
“무슨 일인데 5달러나 돼? 어떤 사건이야?”
“그게, 무슨 일인지 정확하게 쓰여 있지 않아. 하지만…….”
“누군지 모른다는 건 또 뭐야?” 내가 의심스러운 기분이 들어 물었어.
“누가 편지를 썼는지 아무런 정보가 없어. 단지 의뢰비랑 경비에 대해서만 쓰여 있었거든. 그리고 나머지는, 나머지는 암호 안에 들어 있어.”

“처음엔 나도 이 화살표가 방향을 가리키는 거라고 생각했어. 우리 사무실을 시작점으로 두고, 화살표가 가리키는 대로 가면 경로가 만들어져. 남쪽으로 한 블록, 동쪽으로 한 블록, 그리고 동남쪽으로 한 블록. 이런 식으로 계속 가는 거지.”
“오, 그럴듯한데? 그래서 화살표 방향대로 가 봤어?” 완다가 물었어.
“당연하지!” 브레인스가 말했어.
“하지만 끝까지 가니까 동네에 있는 공터가 나오더라고. 그래서 이 방법은 아니구나 싶었어. 그러다가 갑자기 나침반 말고도 바늘이나 다이얼이 있는 물건이 있다는 사실이 떠올랐어.”

잠시 뒤, 우리는 맥거크네 집 1층 복도에 있는 전화기 앞에 모였어. 맥거크가 다이얼을 돌렸어. 다들 수화기에 귀를 바짝 대고 있었지. 따르르릉, 전화벨이 울렸어. 그리고 딸깍, 어떤 남자가 전화를 받았어.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저…… 저는 잭 P. 맥거크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맥거크 탐정단이지?”
“네 맞습니다!”
“흠, 꽤 오래 걸렸군. 지금 당장 이리로 올 수 있겠니? 내가 지내는 곳은…….”
남자의 주소를 받아 적는 내 손이 덜덜 떨렸어. 무서워서가 아니라 흥분해서였지. 이때만 해도 우리는 아무것도 몰랐어. 나중에 우리가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게 될 거라는 사실을 말이야.

맥거크는 암호가 쓰인 종이를 뚫어져라 쳐다보았어.
“음…… 이거 정말 이상한데?” 맥거크가 천천히 입을 뗐어.
“뭐가?”
“이 기름 자국 말이야!”
“그게 뭐 어때서?”
“처음 받았던 메시지에 있던 거랑 같은 얼룩이잖아. 생각 안 나? 피치 씨가 우리에게 우편으로 보냈던 메시지 말이야. 보라고! 이게 무슨 뜻인 줄 알아? 지난 두 번의 암호를 피치 씨가 썼다는 거지. X라는 사람이 아니라!”
“게다가 종이가 똑같아. 피치 씨가 우리에게 보낸 편지와 X가 보냈다는 메시지. 이것 봐!”
윌리가 두 종이를 불빛에 비춰 보았어. 비침무늬가 또렷이 보였어. 둘 다 돛을 올리고 있는 배 모양이었지. 의심의 여지가 없었어. 피치 씨는 우리를 속이고 있었던 거야.



목차

1. 이상한 편지
2. 암호
3. 암호 해독
4. 스파이
5. 윌리의 실수
6. 물고기 조각상
7. 맥거크의 연설
8. 거대 고양이
9. 작전 개시
10. 불법 소지죄?
11. 일급비밀
12. 눈 속의 잠복근무
13. 카스파르 경위의 출동
14. 눈 속에 갇힌 스파이
15. 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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