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
폴 칼라니티
-
주지현
-
김이나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17,820
- 18,900
- 16,200
- 16,200
출판사 리뷰
■ 추천사 정재호(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 진료실 안 의사와 환자는 말 그대로 의사와 환자로서만 대면하게 됩니다. 그들이 누구의 엄마인지, 누구의 딸인지, 직업이 무엇인지는 신경 쓰기 어렵습니다. ‘5분 진료’라는 현재의 의료 시스템을 고려할 때 환자의 증상에만 집중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라니까요. 실제 그 안에서는 사람들 모두가 마음이 바쁩니다. 질문을 더 하려던 환자는 다음 환자에게 미안해서, 설명을 더 하려던 의사 역시 시간에 쫓겨 말을 아끼죠. 《암과 살아도 다르지 않습니다》를 읽는 내내 ‘아, 그랬구나…’라는 혼잣말을 중얼거렸습니다. 수많은 환자를 만나왔음에도 그들의 생각과 실제 생활이 제가 느끼는 것과는 현저히 다르다는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이 글을 읽으며 다시 한 번 환자를, 아니 사람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목소리를 이제 조금은 더 잘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듯 의사는 언제나 환자를 통해 배웁니다. 암은 예상치 못하는 시점에 불쑥 찾아와 우리를 괴롭힙니다. 인구 세 명 중 한 명은 암에 걸린다는 통계를 굳이 인용하지 않아도 주변에 암환자가 한 명도 없는 사람을 찾기 힘든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책 《암과 살아도 다르지 않습니다》가 암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한 환자의 투병기가 아니라 바로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가족, 친구 혹은 나의 이야기인 이유입니다. 많은 분이 이 책을 꼭 읽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프롤로그?그따위 확률이 뭐라고!
아픔
어느 날 시간이 꺾였다 | 랜덤입니다 | 내 안에 갇힌 괴물 | 언니, 참지 마! | 슬픔억제제는 없나요? | 머나먼 우주, 그 어디 1 | 머나먼 우주, 그 어디 2 | 운 날은 많았지만 1 | 운 날은 많았지만 2 | 커피 마셔도 되나요? | 혈관이 보이지 않아요 | 제발 너 말고 다른 의사를 데려와 줘 | 뭘 그렇게 잘못했겠어요 | 앞으로 나빠질 일만 남았어요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관계
당신 아프지 말아요 | 걷다 보면 길이 보일 거야 | 그녀와 함께한 2년 |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 | 괜찮냐고 그만 좀 물어봐 | 나도 어쩔 수 없는 어미였다 | 언제나 그 자리에 | 감정 쓰레기통? 그거 내가 해줄 게!
그리고, 삶
글쓰기를 시작했다 | 암과 살아가기로 했다 | 있는 그대로 | ‘전부’가 될 수 없는 것들 | 쓸데없이 살 걸 그랬어 | 아픈 사람처럼 보이지 않아요 | 무엇을 남길 것인가 | 아직도 종이 다어어리 써? | 오늘도 도서관에 간다 | 암과 살아도 다르지 않다고? | 응급실 밖에서 순환을 꿈꾸다 | 오늘은 꼰대 환자입니다 | 드디어 한량인데, 왜 행복하지 않죠? | 희망과 절망 그리고 기적 | 내 안에 욕망 있다
에필로그?다시 3개월 삶을 허락받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