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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수 없는 집 원자력 발전소에 불이 났어요

원제 : 我沒有哭 (2013년)

타오러디 저 | 박성희 역 | 꿈꾸는섬 |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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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6790387 / 40쪽 260 x 182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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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타오러디
저자 : 타오러디
1968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태어났어요.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지만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1996년 그림책 클럽의 회원이 되면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진국정아동문학상과 신의유아문학상 등을 수상했어요. 그림책 창작 외에도, 유명 작가의 책 표지와 삽화를 그렸습니다. 화려한 색채가 페이지를 가득 채우는, 밝고 따뜻한 분위기가 그림의 특색이지요. 작품으로는 『엄마, 약속해요』, 『자러 갈게요!』, 『탄생수』, 『간지러워, 간지러워』 등이 있어요.
현재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는 남편 황위친과 함께 타이베이에서 그림책 창작과 글쓰기, 삽화 등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역자 : 박성희
대학에서 중국어와 중국 문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번역학을 배웠습니다. 전공 덕분에 자연스럽게 중국의 글과 말을 우리의 글과 말로 옮기는 일을 하게 됐어요. 중국의 문학과 철학 등에 관한 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중국 드라마 영상 번역도 하고 있습니다.

머리말

타오러디(지은이)의 말

이 책 『돌아갈 수 없는 집』을 통해, 질문을 던지고 싶었습니다.
어느 날 원전 사고로 살던 곳을 갑자기 떠나야 하는 사람들, 그들이 마주할 세계는 과연 어떤 곳이 될지 묻고 싶었습니다. 거대한 재앙 앞에서는 어린아이라도 자신을 둘러싼 세계의 모든 것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보이지도 들리지도 만져지지도 않지만, 사라지지 않는 방사성 물질은 마치 보이지 않는 적처럼 우리를 위험에 빠트립니다. (…)
다음 세대의 생존권을 위해서, 지금이라도 원전 가동을 전면 중지하고, 완전한 탈원전을 목표로 나아가야 합니다. 더는 망설여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의 공기와 해류가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됩니다. 한 나라에서 원전 사고가 일어나면, 그 영향은 전 지구적으로 확산될 것이고, 결국 누구도 그 피해에서 예외일 수 없을 테니까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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