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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893527 / 320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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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생애전환기를 맞아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신중년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창의적 ‘전환’의 삶을 제안하는 책.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경제적 공포와 고립 공포감에 짓눌리지 말고, 몸과 마음의 리모델링을 통해 어떻게 주체적으로 문화적 삶을 창조해 나갈 것인지를 다양한 구체적인 사례 속에서 탐색해본다.
연극, 글쓰기, 사진, 의상, 주거, 여행 등 문화예술 활동 속에서 삶의 ‘전환’을 모색해온 여러 가지 실험적 사례들을 소개하고, 서울시 ‘50+인생학교’, 수원 ‘뭐라도학교’, 인천 ‘제멋대로학교’, 목포 ‘괜찮아마을’,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등의 사례를 통해, 삶의 ‘전환’을 디자인하는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들 곳곳에서, 생의 에너지와 창조력을 분출하면서 서로 연대하는 신중년 세대의 새로운 초상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생애 ‘전환’을 고민하는 이 땅의 모든 신중년 세대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지만, 무엇보다 각종 신중년 사업·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문화기획자 및 활동가, 그리고 관련 단체, 기관, 지자체 종사자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가이드북 역할을 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역사상 가장 강력한 50+세대가 나타났다! 버킷리스트 말고, 삶의 ‘전환’을 디자인하라 “내게 무엇이 일어났는가가 나는 아니다. 내가 무엇이 되고자 선택하는가가 나다.” ― 카를 융 대한민국이 고령화사회를 지나 고령사회로 진입(2018년)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2025년이면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이 20퍼센트를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된다.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속도다. 그래서 이제는 ‘노인’의 개념도 바뀌고 있다. 현재는 국제적으로 65세 이상을 ‘노인’으로 잡고 있는데, 유엔이 2020년에 발표한 새로운 연령 구분은 그보다 더 급진적이어서 0~17세가 미성년자, 18~65세가 청년, 66~79세가 중년, 80~99세가 노인, 100세 이상이 장수 노인이다. 청년기가 50년 가까이 지속되고 80세까지 중년이라니, 21세기 인간의 생애는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50~60대를 아우르는 ‘신중년’ 개념은 바로 이러한 맥락에서 나왔다. 특히 한국에서 매년 100만 명씩 탄생한 베이비부머 세대와 거의 중첩된다(현재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800만 명이 조금 넘는데, 1,2차 베이비부머 세대를 포함해 50~60대 인구는 약 1700만 명이다). 이들은 기존의 노년과 여러 면에서 차별화되는데, 일자리가 없지만 여전히 일하고자 하는 열망이 높은 세대, 젊은이의 발랄함과 화사함을 간직하며 영원한 현역으로 남고 싶은 세대, 법적으로는 노인이라 해도 스스로는 노인이라 생각하지 않고 사회에서도 그렇게 바라보지 않는, 이를테면 ‘예비 노년 세대’ 혹은 ‘욜드(Young Old, 젊은 노년)’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생애전환기를 맞아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이들 신중년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창의적 ‘전환’의 삶을 제안하는 책이다.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경제적 공포와 고립 공포감에 짓눌리지 말고, 몸과 마음의 리모델링을 통해 어떻게 주체적으로 문화적 삶을 창조해 나갈 것인지를 다양한 구체적인 사례 속에서 탐색해본다. 연극, 글쓰기, 사진, 의상, 주거, 여행 등 문화예술 활동 속에서 삶의 ‘전환’을 모색해온 여러 가지 실험적 사례들을 소개하고, 서울시 ‘50+인생학교’, 수원 ‘뭐라도학교’, 인천 ‘제멋대로학교’, 목포 ‘괜찮아마을’,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등의 사례를 통해, 삶의 ‘전환’을 디자인하는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들 곳곳에서, 생의 에너지와 창조력을 분출하면서 서로 연대하는 신중년 세대의 새로운 초상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생애 ‘전환’을 고민하는 이 땅의 모든 신중년 세대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지만, 무엇보다 각종 신중년 문화예술 사업·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문화기획자 및 활동가, 그리고 관련 단체, 기관, 지자체 종사자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가이드북 역할을 할 것이다. 낯선 감각, 이토록 예술적인 ‘전환’이라니! 1부 <창의적 ‘전환’의 삶을 위하여>는 창의적 ‘전환’에 대한 사회학적, 예술적, 인문적 성찰이다. 사회학자이자 문화인류학자인 김찬호는 ‘신중년은 누구이며,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를 고찰하면서, 이들에게는 몸과 마음을 리모델링하는 전환의 기술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역설한다. 판화 작가 정원철 추계예술대학교 교수는 ‘제 몸 예술’을 통해 ‘다른 나’로 살기를 제안하면서, ‘창의적으로 나이 든다는 것’의 본질적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문학평론가 고영직은 생애전환 문화예술교육의 여러 현장 경험을 통해, ‘전환’의 삶은 어떻게 가능하고 이들에게 문화예술 활동의 의미는 무엇인지를 탐색하면서, 각자가 ‘자기만의 문화 정책’을 구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2부 <낯선 감각, 이토록 예술적인 ‘전환’이라니!>는 연극, 글쓰기, 사진, 의상, 주거 등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및 서울시 50+인생학교에서 시행된 여러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환’을 꿈꾸는 청년들의 커뮤니티인 목포 괜찮아마을 사례, 언택트 시대의 콘택트를 꿈꾸는 여행자 플랫폼 만들기 사례 등을 소개한다. 이 사례들을 관찰하고 탐색하다 보면, 신중년의 생애전환기에는 ‘세상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도전해야 한다’는 점을 깊이 성찰하게 된다. 구민정(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교수), 유현아(시인), 현혜연(중부대학교 사진영상학 교수), 안태호(웹진 《예술경영》 편집장), 고재열(전 《시사인》 기자, 현 여행감독)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문화예술 활동 및 교육의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겪은 생생한 경험담이어서 무척이나 진솔하고 귀한 목소리가 아닐 수 없다. 3부 <끝나지 않은 ‘전환’의 실험이 남긴 것들>은 수원 뭐라도학교, 서울시 50+인생학교, 인천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애 ‘전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한다. 2014년 출범한 수원 ‘뭐라도학교’는 서로가 서로를 가르치고 배우며 신중년 및 노년의 당사자 주도성을 높이면서 자기 진화의 길을 걸어온, 새로운 휴먼 네트워크 플랫폼의 귀한 사례다(전성원, 전 수원시평생학습관 관장). 또 2016년 출범해 현재 4개의 자치구 캠퍼스로까지 확장된(2021년에 2개 캠퍼스 개관 예정) 서울시 ‘50+인생학교’는 ‘안전한 공간’의 중요성과, (마치 덴마크의 전환학교처럼) 휴식과 탐색을 위한 베이스캠프의 필요성을 잘 말해준다(정광필, 50+인생학교 학장). 마지막으로 인천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사례는 신중년의 ‘전환’이 추구해야 할 방향을 생생한 현장의 언어로 전한다. 단순한 버킷리스트가 아니라 ‘모험’을 디자인해야 한다는 통찰이 인상적이다(백현주, 예술과 텃밭 대표).
잘 몰라서 불안할 수밖에 없는 미지의 세계로 밀어 넣는 역할은 예술이 가장 잘하는 일이다. 본디 예술은 정해진 목적지로 앞장서서 이끄는 것이 아니라, 온몸의 감각을 벼려서 길을 낼 수밖에 없는 상황에 던져놓는 불친절한 안내자다. 새 길을 열고 그 길을 걷는 몸. 그럼으로써 다른 몸이 되도록 예술행위는 부추기는 것이다. (…) 여가나 취미로서의 예술활동이라면 몸의 이완 정도에 만족해도 좋다. 하지만 전환을 위한 예술활동이라면 온몸의 긴장을 끌어올릴 수밖에 없는 치열한 상황으로 자신을 밀어 넣을 각오를 해야 한다. 수많은 ‘나들’ 중 어떤 ‘나’의 삶을 살게 될지 참을 수 없이 궁금하다면 말이다. [본문 65쪽]
‘나의 문화 정책’이란 말은 아직 낯설다. 문화 정책이라는 말은 언제나 정부나 지자체 같은 곳에서만 추진하는 것이라는 고정된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 자신의 삶에도 문화 정책이 필요하다. 다른 삶을 상상하고 다른 시간을 살기 위한 나의 문화 정책은 나 자신의 삶을 바꾸는 작은 발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무엇이 나를 위한 삶인지 고민하게 하고, 자기만의 삶을 살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바로 문화예술교육(활동)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내 안의, 우리 안의 라이프스타일을 ‘조금 다르게’ 바꿔주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삶과는 조금 ‘다르게’ 살고 싶어 하고, 지금의 사회 또는 문명과는 조금 ‘다른’ 사회와 문명을 상상하려는 우리의 욕망 행위와 관련이 있다. [본문 85~86쪽]
워크숍 장소의 대강당에는 20센티미터 높이의 간이 무대가 있다. 이 무대 아래 한가운데 빈 의자를 하나 놓아둔다. 무대가 높지 않아서 의자와 무대에 앉은 사람의 눈높이는 비슷하다. 이제 무대에 한 사람씩 나와 의자와 마주 앉는다. 그 빈 의자에는 지금 50+인 내가 있다. 그리고 말하는 화자인 나는 청춘의 나이다. 청춘의 내가 지금 나이 든 나를 바라본다. 꿈을 이루었든 그러지 못했든 나이 든 나를 바라보는 청춘은 내게 무엇이라 말할까?
(…) 빈 의자에 앉아 있는 보이지 않는 자기 자신을 조용히 바라본다. 이때의 떨리는 시선 그리고 무엇보다 심장의 박동은 다른 사람의 귀에도 들릴 것처럼 쿵쾅거린다. 가장 설레는 얼굴과 심장의 떨림이 느껴지는 순간이 자신과의 대면이라니. 누구도 경험해보기 전에는 알 수 없었을 것이다. 사람들은 말한다. “너무 떨립니다. 그리고 눈물이 납니다.” 실제로 눈물이 흐르고 목이 메어 말을 잇지 못하기도 한다. 자신과 마주하여 제일 먼저 느끼는 감정은 측은함이다. 누구도 모를 힘듦을 자신은 알고 있지 않은가. 더구나 설정이 청춘의 내가 50이 넘은 나를 마주하는 것이라면, 제일 먼저 세월의 무게감과 변해버린 외모에 놀라게 된다. 그리고 얼마나 힘들게 세월을 이겨내고 이 시간 지금 여기에 나와 마주하고 있는지 감격한다. 이윽고 파노라마처럼 세월이 흘러가고 아무도 모르는 삶의 고통을 나는 알기에 “정말 애썼다”라고 말한다. 때로는 말을 잇지 못하는 벗들의 모습에 객석의 50+가 눈시울을 붉히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기도 한다.
[본문 146~149쪽]
모이지 않는 날엔 각자 사진을 찍었다. 카메라로도 찍고 스마트폰으로도 찍었다. 자화상을 찍었고, 동네를 찍었으며, 여행을 떠나 찍기도 했다. 언니들은 사진을 찍으면서 무엇보다 다르게 볼 수 있고, 다르게 보인다는 발견이 의미 있게 다가왔다고 회상한다. “한 사물을 위에서도 보고 아래서도 보고 옆에서도 보며 찍을 때마다 다르게 보이는 것을 경험하면서 ‘이렇게도 볼 수 있는 거였구나, 내가 살아갈 때도 이렇게 여러 각도에서 바라봐야겠다’고 다짐해보았어요.”
특히 자신의 얼굴이 담긴 사진은 새로운 발견과 수용, 전환을 경험하게 해주었다. 새벽 산책길에서 평소와 다른 파격적인 방법으로 자화상을 찍으며 신명 나는 자유를 느끼기도 했고, 낯선 표정으로 찍힌 생경한 자신의 모습에 놀라기도 했다. 함께 떠난 여행에서 자기도 모르게 찍힌 사진 속의 모습이 유난히 지쳐 보였다는 팀장 언니는 사진을 보는 순간 표현하기 힘든 감정을 느꼈다고 술회한다. “쓸쓸함과 힘들었던 시간이 오롯이 얼굴에 담긴 사진을 보며, 한 장의 사진이 표면이 아닌 인생 전부를 찍는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 사진을 보는 순간 마음이 사르르 아팠는데, 이것이 진짜 내 얼굴일 것이라고 생각하니 어떤 의미로 인생 샷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에서 발견한 나의 의외의 모습에 놀라고 다음 순간 나로 받아들이며 잘 찍은 인생 샷을 위해 삶을 계획하는 모습은 사진이 주는 전환의 작은 계기였다. [본문 190~192쪽]
일반적으로 세상의 사건은 시작―진행―종료의 순으로 진행되는 반면, 한 사람의 삶의 맥락에서 발생하는 생애 사건은 종료―중립 지대―시작의 순으로 전개된다. 종료는 삶의 단절을 말하는 게 아니라, 기존에 갖고 있던 인식이나 역할, 전제 등에서 빠져나오는 것을 뜻하며, 생애 사건의 출발이다. 이어서 중립 지대로 들어서게 되는데, 중립 지대는 삶의 어떤 패턴과 방향을 갖기 이전의 시기이고, 여기에 머무는 시간을 거쳐 시작이 이어진다. 사건으로부터 충분한 교훈을 이끌어내고 나서야 새로운 삶에 대한 태도가 생겨난다는 것이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이 중립 지대에 ‘머무름’이다. 이 시간을 어떻게, 얼마나 보내느냐에 따라 얻게 되는 교훈의 깊이와 폭이 달라지고 이후 삶의 내용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 쏟아져 나오는 신중년 사업도 대부분 이 중립 지대를 크게 염두에 두지 않는다. 이 시간을 건너뛰고 빨리 다른 노동시장에 진입하거나, 봉사와 취미 활동 등으로 시간을 채워 넣는 것을 우선한다. 이렇게 되면 직장이든 육아에서든 물러나게 된 은퇴라는 생애 사건은 새로운 전환의 계기가 아니라 그저 적응의 시간이 되고 만다. 때론 고통스럽고 불편한 경험과 사건이더라도 충분한 교훈을 끌어낼 수 있다면 삶이 조금은 나아질 수 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없다면? 삶은 그저 살아내야 하는 것으로 쪼그라들고 말 것이다. 생애전환학교는 이 중립 지대에 머무를 시간을 누구나 충분히 가질 수 있도록 보호막이 되려 한다. 입력하지 않고 지울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 어슬렁거리며 낭비할 넉넉한 시간을 지켜주는 것이다. [본문 212~213쪽]
1부 창의적 ‘전환’의 삶을 위하여
01 ‘신중년’은 누구이며,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_ 김찬호
급변하는 생애 주기, 65세까지가 청년이다? | 욜드(Young Old), 영원한 현역이고 싶은 베이비부머 | 언제나 사회의 중심부에서, 신중년 세대의 자의식 |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 ‘위쪽으로 떨어지다’, 마음을 리모델링하는 전환으로
02 창의적으로 나이 든다는 것 : 다른 ‘나’로 살기 _ 정원철
‘본캐’와 ‘부캐’ 사이, 선택된 삶 | 다른 이름 짓기, 다른 삶 살기 | 몸으로 반응하기, 삶의 창조력 살리기 | 치열한 예술 행위, 다른 ‘나’로 살기
03 ‘전환’의 삶은 어떻게 가능한가 : ‘생애전환 문화예술교육’의 의미 _ 고영직
멈추기, 머무르기, 딴 데 보기 | 정서적 지원이 중요하다 | ‘위하여’ 살지 말고 ‘의하여’ 살자 | 행복은 동료로부터 온다―무형식의 배움을 위하여 | 나만의 문화 정책은 무엇일까
2부 낯선 감각, 이토록 예술적인 ‘전환’이라니!
04 태초에 ‘멋’이 있었다 : 인천 연수 ‘제멋대로大路학교’ 이야기 _ 고영직
“제멋대로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옷에 대한 새로운 철학―‘낭만’ 패션 프로그램 | ‘큐브 안 개구리’는 없다―나답게 머무는 주거 프로그램 | 나중이 어딨어?―신중년 프로그램의 ‘진화’를 위하여
05 어른을 위한 놀이, 1박 2일간의 연극 여행 : 50+인생학교 ‘드래곤호의 모험’ 이야기 _ 구민정
아차! 했던 ‘결핍’의 내러티브 | 어린아이 같은, 망각과 가벼움이 필요해 | 여행을 떠나기 전에 | 다이내믹 드래곤호 출발, 플롯이 있는 내러티브 놀이로 워밍업 | 드라마 활동 1 : 그림책 연극 <배낭을 멘 노인> | 드라마 활동 2 : 스무 살의 내가 쉰 살의 나에게 건네는 〈빈 의자 대화〉 | 50+의 이야기는 힘이다
06 나의 삶을 응원하는 글쓰기 _ 유현아
이야기를 모으는 계절 | 내 이야기가 어때서?! | 나의 이야기의 이야기들 | 첫 생각은 어떻게 나올까―상상력에 말 걸기 | 내 생애 최고의 순간 | ‘문학과 함께 한 달 살아보기’ 프로젝트―‘마고의 이야기 공작소’ 사례 |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07 또 하나의 언어, 사진으로 쓰는 전환 이야기 _ 현혜연
다시, ‘나이 듦’이란 무엇인가.해석의 언어에 관하여 | 대안적 언어, 사진의 힘 | ‘바라봄’이라는 특별한 경험 | 타인의 삶에 경탄하다―‘사진과 함께 한 달 살아보기’ 프로젝트 | 삶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콘텐츠 | 창의적 협력의 열린 과정이 이끄는 생의 전환
08 언택트 시대의 콘택트, 여행자 플랫폼 만들기 _ 고재열
사표를 내니 모든 것이 선명해졌다 | 여행이란, 설렘을 연출하는 일 | 외로움이라는 만성질환, 죽음을 준비하는 한 형식으로서의 여행 | 선의가 빚어낸 위험 | <심야식당>을 닮은 여행자들, ‘마음의 마을’을 만들다
09 “장래희망은 한량입니다” : 전환을 꿈꾸는 청년들의 커뮤니티, 목포 ‘괜찮아마을’ 이야기 _ 안태호
“실컷 웃었더니 좀 살 것 같아요” | “괜찮아, 일단 쉬자” “괜찮아, 상상해봐” “괜찮아, 저지르자” | 전환을 위한 조건, 생활비와 주거 솔루션 | 우리는 지옥을 깨고 나올 자유가 있다
3부 끝나지 않은 ‘전환’의 실험이 남긴 것들
10 새로운 휴먼 네트워크 플랫폼 : ‘뭐라도학교’의 실험 _ 정성원
아버지의 근육과 노인 X세대의 등장 | 시니어여, 링에 올라서자 | 실험의 조건들 | ‘뭐라도학교’의 탄생, 기획부터 준비까지 | 세 가지 사업 : 누구나 가르치고 배우는 교육, 커뮤니티, 사회 공헌 | ‘시니어’라 쓰고 ‘희망’이라 읽는다
11 말랑하게, 앙코르커리어! : ‘50+인생학교’의 실험 _ 정광필
어떻게 ‘안전하다’고 느낄까? | ‘당신들의 천국’ 너머, 선한 의지를 모아서 | 세대 통합이면 더욱 좋다 | 50 +세대의 도전과 꿈
12 모험을 디자인하는 중립 지대 : 인천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생애전환학교’의 실험 _ 백현주
“이런 중년, 문제라고 생각하니?” | 시시하지만 찬란하게 | 전환을 위한 연습, 발견 노트 | 버킷리스트 말고 ‘전환’!―낭비하는 시간이 변화를 만든다 | 나의 좀 모자란 영웅과의 만남을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