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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6069831 / 200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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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짧고, 쉽고, 명확하게!
길고 어려운 글은 좋은 글이 아닙니다
이 책은 글을 다루는 일을 업으로 삼아온 두 저자의 글쓰기 필수 비법을 담은 책이다. 이들이 제시하는 글쓰기 비법은 한마디로 “짧고, 쉽고, 명확하게” 쓰는 것이다. 좋은 글은 읽는 사람이 한 번에 이해하고 공감하는 글이다. 그러려면 글이 어렵지 않아야 한다. 문장도 길게 쓸 필요가 없다. 핵심 내용만 들어가 있으면 충분하다. 집중과 선택을 통해 ‘요약’하는 것이 모든 글쓰기의 기본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강약이 있는 글쓰기를 하라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판단력이다. 무엇이 더 중요한 것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이 쌓일수록 잘 요약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누구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이 글쓰기 비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만들어 실었다. 또한 예시문과 수정문을 나란히 실어서 독자들이 글의 변화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쉽고 단순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것, ‘아는 것’에서 ‘하는 것’으로 나가도록 돕는 이 책이 글쓰기 고수로 가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
출판사 리뷰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어떤 사실이나 생각, 감성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글을 쓰는데, 그러려면 짧고 쉽고 명확하게 쓸 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소설이나 시 같은 창작의 영역에 있는 글쓰기는 때에 따라서는 이런 원칙에서 벗어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큰 덩어리로 보면 이런 글쓰기조차도 글쓴이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읽는 사람에게 분명하게 전달하려면 많은 부분이 명확하고 쉬워야 합니다. _ 20쪽, “1장 왜 글쓰기인가?”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 하고자 하는 말이나 메시지 등을 짧고, 쉽고, 명확하게 글로 정리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바꿔 말하면 글을 통해 내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군더더기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죠. 글쓰기 능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며칠씩 혹은 그 이상 걸려서 처리할 내용을 하루 혹은 불과 몇 시간, 더 짧게는 전화나 문자 한두 통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다양한 사람과 일하다 보면 그들의 글쓰기 능력 수준에 따라 처리해야 하는 일의 진행 속도도 크게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과는 짧은 전화 통화나 이메일 한두 번만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일이 또 다른 누군가와는 며칠씩 걸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왜 그럴까요? _ 32쪽, “1장 왜 글쓰기인가?”
말 그대로입니다. 글쓰기를 할 때 한 문장 한 문장은 최대한 짧게 쓰는 게 바람직합니다. 1장에서 글쓰기의 목적을 언급할 때 얘기한 것처럼 글을 쓰는 이유는 내 생각이나 주장, 정보 등을 글을 읽을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글이 길고 복잡하면 글쓰기 본연의 목적을 이루기가 어려워집니다. 문장이 길면 길수록 더 그렇죠. _ 43쪽, “2장 어떻게 잘 쓸까?”
앞에서 여행 짐 싸기를 말했지만 글쓰기에서도 제대로 ‘덜어 내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글은 가능한 한 짧고, 쉽게, 수동형 표현 없이 써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수식어 최소화하기도 큰 틀에서는 앞에서 언급한 비법 세 가지와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장을 더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게 쓰기 위한 전략이죠.
한 문장 혹은 하나의 글을 쓸 때 우리는 다양한 수식어를 덧붙입니다. 흔히 말하는 부사, 형용사 등의 단어나 어떤 내용을 강조하거나 설명하기 위해 문구를 덧붙이는 등의 방식이죠. 그런데 문장이나 글의 전달력, 공감력 혹은 설득력을 높이는 데 수식어가 항상 효과적인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부정적인 역할을 하는 경우가 더 많죠. 직접 볼까요? _ 57쪽, “2장 어떻게 잘 쓸까?”
요약 기술은 글의 분량을 효과적으로 줄인다는 측면에서 중요하고 효율적이지만 더 핵심적인 중요성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살을 붙일 수 있는 ‘뼈대를 찾아내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뼈대를 정확하게 골라낼 수 있으면 그다음은 사실 기술적인 문제입니다. 필요한 것들을 뼈대의 이곳저곳에 적절하게 갖다 붙이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는 가끔 글쓰기가 블록으로 뭔가를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결국 글을 잘 요약하는 것은 더 길고 화려한 글을 쓰기 위한 토대를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건물 짓기의 기초 공사인 셈이죠. _87~88쪽, “2장 어떻게 잘 쓸까?”
1장왜, 글쓰기인가?
우리는 왜 글을 쓰는가
글쓰기가 곧 말하기다?
그 누구라도 노력 없인 절대 잘 쓸 수 없다
글쓰기를 잘하면 무엇이 좋은가
2장어떻게 잘 쓸까?
글쓰기의 5대 비법
글쓰기에는 노력의 시간이 필요하다
유형별 핵심 글쓰기 전략
3장실전 연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