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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 세트 [3판]

원제 : UNDERSTANDING POWER – The Indispensable Chomsky

노엄 촘스키 저 | 이종인 역 | 시대의창 |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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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9407521 / 1080쪽 14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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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장별 내용 요약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 1권 - 권력이 여론을 조작하는 방식에 관하여 1장에서 촘스키는 주로 권력과 자본이 어떻게 한편이 되어 거짓말을 일삼으며 프로파간다를 통해 대중을 현혹시키는지 말한다. 정부의 비밀은 국가 안보와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언론은 비단 국가 안보 문제가 아니더라도 ‘자유 아래서의 세뇌 활동’을 통해 대중의 논의를 틀 안에 가둠으로써 정부 방침에 기여한다. 결국 언론은 우리 편이 아니고, 언론인들의 정보원 또한 기득권 세력이다. 그렇다면 대안 미디어는 어떻게 가능할까? 2장에서는 미국이 ‘방어’를 구실로 냉전 기간 동안 소련을 ‘봉쇄’한 진짜 이유와 미국이 세계 전역에서 추진하는 ‘평화 과정’의 숨은 의도를 밝힌다. ‘보수’와 ‘가난’의 의미는 과거와 달라졌으며, 오늘날 미국의 빈민가는 ‘황량하고 아무 희망이 없’는데 이런 빈민가에 마약이 살포된 시기는 정치적 저항운동이 결성되던 시기와 정확히 맞아떨어진다. 부시 행정부는 종교까지 끌어들여 동유럽 출신의 나치들이 운영하는 조직과 손을 잡았고 국내외에서 벌어진 사건들에 무지했던 무능한 레이건은 거짓말할 능력조차 없었다. 마지막으로 세계적으로 급부상한 중요한 두 가지 주제, 국제경제의 변화와 환경 문제를 살펴본다. 3장에서는 오늘날 경제적으로 성공한 국가들의 파시즘적 성격과 미국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벌인 제국주의 전쟁을 폭로한다. 미국의 무기 생산에 필수적인 첨단기술 개발은 납세자의 세금으로 미국 정부가 보조한 것이다. 이는 194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뉴딜 정책으로 본격화되었다. ‘국제 테러리즘’으로 규정한 리비아에 대한 미국의 폭격은 대규모 조작극이었으며, 이 외에도 베트남, 아프가니스탄, 캄보디아 등에서 미국이 행한 잔학 행위를 열거한다. 마지막으로 ‘지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지식인 사회를 꼬집고, 서유럽과 캐나다의 시민운동을 살펴본다. 4장에서는 제노사이드에 가까운 니카라과에서의 미국의 잔학 행위가 어떻게 언론에 보도되었는지 파헤친다. 언론은 매체에서 반대 의견이 표출되지 않도록 기자들마저 전문직 훈련 과정이라는 명목으로 세뇌시킨다. 이런 ‘교육’은 이념을 통제하는 아주 효율적인 시스템이다. 그리고 워터게이트와 같은 시기 벌어진 코인텔프로를 폭로한다. 마지막으로 정확한 증거와 사례를 통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서 ‘두 나라의 정착’을 표방하면서도 결국 이스라엘의 손을 들어준 미국의 패악을 폭로한다.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 2권 - 권력이 세상을 지배하는 방식에 관하여 5장은 냉전 이후 동 ? 서유럽의 경제개발 과정을 비교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케네디의 쿠바 작전, 파나마 침공 작전, 아이티 등지에 가한 경제봉쇄 혹은 경제제재 그리고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지에 가한 민주주의 말살 정책 등 전 세계에 걸친 미국 제국주의의 횡포를 고발한다. 석유를 둘러싼 열강의 행보 속에서 걸프전이 일어난 배경과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으로부터 쿠웨이트 유전 통제권을 빼앗는 과정을 중심으로, 평화적 외교 협상과 무력 침공 사이에서 후자를 선택한 전체주의 미국을 폭로한다. 6장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시민운동을 되짚으면서 시민운동의 미래를 밝힌다. 대중으로부터 지지받는 시민운동을 펼치기 위한 노력과 시도들에 대해 청중과 허심탄회하게 토론한다. 그리고 ‘임금 노예제’를 철폐하기 위한 실험을 시도하는 것으로 자본주의에 대한 개념을 새로 정립하고 ‘아나키즘’과 ‘리버테리어니즘’을 구분해 설명한다. 시민운동가들의 온갖 질문에 친절히 대답하고, 과학과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등을 살펴본다. 7장에서는 ‘자유의지론적 사회주의’를 화두로, 사회주의와 마르크스주의,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을 비교 분석하면서 지식인의 책무와 역할을 설파한다. 그다음으로 하버드 대학교 특별연구원 시절을 사례로 학교가 어떻게 사람들을 길들이고 통제하는지 짚어본다. 또 핑클스타인이라는 젊은이를 예로 들며 정직한 지식인이 어떻게 사회로부터 격리되고 추방되는지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현대 경제 문제를 다루지 않는 ‘현대 경제학’과 정부의 ‘자유시장’ 이데올로기를 폭로한다.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 3권 - 민중이 권력에 저항하는 방식에 관하여 8장에서는 미국 헌법에 명시된 ‘자유’를 화두로, 소극적 자유와 적극적 자유, 언론의 자유와 인터넷 환경, 1798년에 폐지된 보안법 등을 살펴본다. 이 밖에도 캐나다 방송에 출연해 미국과 캐나다를 비판한 일화를 소개하고 지적재산권, 동티모르와 핵 문제, 팔레스타인의 운명 등을 말한다. 9장에서는 촘스키가 출연한 영화 <여론조작>을 화두로 대안 미디어를 모색하고 현재 미국 민중운동의 현황을 진단한다. 분열되고 불화하는 좌파 운동에서 선거가 가지는 의미, 불매운동과 산별노조, 복지와 연금 등의 현안에 대한 논의, 음모론과 인간 본성에 관한 촘스키의 통찰이 이어진다. 10장에서는 미국의 복지 현실을 살피는 것으로 시작해 새로운 제국주의 형태를 띤 국제 자본과 다국적기업, 규제와 기득권을 폭로하며 미래를 전망한다. 먼저 부유한 소수와 가난한 다수에게는 복지 혜택도 다르게 주어진다고 주장한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과 가장 부유한 지역(미국)에서 동시에 굶주림이 증가했다는 사실을 통해 미국 사회가 점점 더 제3세계의 특징을 보이고, 이는 곧 민중에 대한 억압으로 이어지고 미국은 파시즘으로 치닫게 될 것이라 경고한다.

저자 소개

1928년 12월 7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난 노암 촘스키는 세계적인 언어학자, 작가, 정치평론가, 사회운동가이다.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언어학과 수학, 철학을 공부했으며, 하버드 대학교 특별연구회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박사학위 논문의 기초 연구를 수행했다. 펜실베니아 대학 시절 언어학 교수인 젤리그 해리스의 영향으로 언어학을 공부하게 된 촘스키는 생성문법 이론으로 명성을 얻게 되었는데, 그의 저술들은 1960년대 이후 학계의 폭넓은 지지를 받기 시작했으며, 왕성한 저술활동과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강의 활동을 했다. 그는 1955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변형분석>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강의를 시작하였고 1960년에는 32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교수가 되었다. '변형생성문법' 이라는 새로운 언어학 이론으로 학계에 혁명을 일으켰으며 그의 수많은 논문들은 주요 연구 대상이 되었다. 1976년에는 MIT 석좌 교수가 되었으며 그 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는 오늘날 단순히 한명의 언어학자일 뿐만 아니라 숱한 정치적 사건에 대해 발언하며 세계 여론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실천적 지식인의 표상이 되고 있다. 그는 미국의 베트남전쟁을 강력하게 비판한 것을 시작으로 국제문제에서의 강대국의 불법적이고 부당한 횡포를 지속적으로 드러내며 고발함으로써 '세계의 양심'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비판은 미국의 대외정책이 주류 언론과 지식인의 유착에 의해 전개되고 있음에 특히 주목하고 있으며 그 본질을 폭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의 비판은 이제 신자유주의에 토대를 둔 오늘의 세계질서에 대한 비판으로 연장되고 있다. 관련서로『507년, 정복은 계속된다』『숙명의 트라이앵글』『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그들에게 국민은 없다』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이종인
엮은이 피터 R. 미첼Peter R. mitchell ․ 존 쇼펠John Schoeffel
이 책의 공동 편집자이며, 두 사람 모두 뉴욕 시 국선 변호사public defender로 일하고 있다.

옮긴이 이종인
195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브리태니커 편집국장, 성균관대학교 전문번역가 양성과정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지금은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양서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번역은 글쓰기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촘스키의 《촘스키, 知의 향연》, 《촘스키, 사상의 향연》 외에도 《요한 하위징아》, 《가르칠 수 있는 용기》,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보이지 않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못 읽는 여자》, 《호모 루덴스》 등 100여 권이 있다.

삽화가 장봉군
1992년부터 시사만화 활동을 해왔으며, 1997년 기자협회 선정 ‘이 달의 기자상’, 2011년 전국시사만화협회 선정 ‘올해의 시사만화상’을 수상했다. 2000년에 전국시사만화작가회의 초대 회장을 역임했고 1998년부터 지금까지 ‘한겨레 그림판’을 맡아왔다. 공저로 《만화가가 본 만화가의 세계》가 있다.

책 속에서


장별 내용 요약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 1권 - 권력이 여론을 조작하는 방식에 관하여
1장에서 촘스키는 주로 권력과 자본이 어떻게 한편이 되어 거짓말을 일삼으며 프로파간다를 통해 대중을 현혹시키는지 말한다. 정부의 비밀은 국가 안보와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언론은 비단 국가 안보 문제가 아니더라도 ‘자유 아래서의 세뇌 활동’을 통해 대중의 논의를 틀 안에 가둠으로써 정부 방침에 기여한다. 결국 언론은 우리 편이 아니고, 언론인들의 정보원 또한 기득권 세력이다. 그렇다면 대안 미디어는 어떻게 가능할까?
2장에서는 미국이 ‘방어’를 구실로 냉전 기간 동안 소련을 ‘봉쇄’한 진짜 이유와 미국이 세계 전역에서 추진하는 ‘평화 과정’의 숨은 의도를 밝힌다. ‘보수’와 ‘가난’의 의미는 과거와 달라졌으며, 오늘날 미국의 빈민가는 ‘황량하고 아무 희망이 없’는데 이런 빈민가에 마약이 살포된 시기는 정치적 저항운동이 결성되던 시기와 정확히 맞아떨어진다. 부시 행정부는 종교까지 끌어들여 동유럽 출신의 나치들이 운영하는 조직과 손을 잡았고 국내외에서 벌어진 사건들에 무지했던 무능한 레이건은 거짓말할 능력조차 없었다. 마지막으로 세계적으로 급부상한 중요한 두 가지 주제, 국제경제의 변화와 환경 문제를 살펴본다.
3장에서는 오늘날 경제적으로 성공한 국가들의 파시즘적 성격과 미국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벌인 제국주의 전쟁을 폭로한다. 미국의 무기 생산에 필수적인 첨단기술 개발은 납세자의 세금으로 미국 정부가 보조한 것이다. 이는 194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뉴딜 정책으로 본격화되었다. ‘국제 테러리즘’으로 규정한 리비아에 대한 미국의 폭격은 대규모 조작극이었으며, 이 외에도 베트남, 아프가니스탄, 캄보디아 등에서 미국이 행한 잔학 행위를 열거한다. 마지막으로 ‘지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지식인 사회를 꼬집고, 서유럽과 캐나다의 시민운동을 살펴본다.
4장에서는 제노사이드에 가까운 니카라과에서의 미국의 잔학 행위가 어떻게 언론에 보도되었는지 파헤친다. 언론은 매체에서 반대 의견이 표출되지 않도록 기자들마저 전문직 훈련 과정이라는 명목으로 세뇌시킨다. 이런 ‘교육’은 이념을 통제하는 아주 효율적인 시스템이다. 그리고 워터게이트와 같은 시기 벌어진 코인텔프로를 폭로한다. 마지막으로 정확한 증거와 사례를 통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서 ‘두 나라의 정착’을 표방하면서도 결국 이스라엘의 손을 들어준 미국의 패악을 폭로한다.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 2권 - 권력이 세상을 지배하는 방식에 관하여
5장은 냉전 이후 동 ․ 서유럽의 경제개발 과정을 비교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케네디의 쿠바 작전, 파나마 침공 작전, 아이티 등지에 가한 경제봉쇄 혹은 경제제재 그리고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지에 가한 민주주의 말살 정책 등 전 세계에 걸친 미국 제국주의의 횡포를 고발한다. 석유를 둘러싼 열강의 행보 속에서 걸프전이 일어난 배경과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으로부터 쿠웨이트 유전 통제권을 빼앗는 과정을 중심으로, 평화적 외교 협상과 무력 침공 사이에서 후자를 선택한 전체주의 미국을 폭로한다.
6장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시민운동을 되짚으면서 시민운동의 미래를 밝힌다. 대중으로부터 지지받는 시민운동을 펼치기 위한 노력과 시도들에 대해 청중과 허심탄회하게 토론한다. 그리고 ‘임금 노예제’를 철폐하기 위한 실험을 시도하는 것으로 자본주의에 대한 개념을 새로 정립하고 ‘아나키즘’과 ‘리버테리어니즘’을 구분해 설명한다. 시민운동가들의 온갖 질문에 친절히 대답하고, 과학과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등을 살펴본다.
7장에서는 ‘자유의지론적 사회주의’를 화두로, 사회주의와 마르크스주의,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을 비교 분석하면서 지식인의 책무와 역할을 설파한다. 그다음으로 하버드 대학교 특별연구원 시절을 사례로 학교가 어떻게 사람들을 길들이고 통제하는지 짚어본다. 또 핑클스타인이라는 젊은이를 예로 들며 정직한 지식인이 어떻게 사회로부터 격리되고 추방되는지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현대 경제 문제를 다루지 않는 ‘현대 경제학’과 정부의 ‘자유시장’ 이데올로기를 폭로한다.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 3권 - 민중이 권력에 저항하는 방식에 관하여
8장에서는 미국 헌법에 명시된 ‘자유’를 화두로, 소극적 자유와 적극적 자유, 언론의 자유와 인터넷 환경, 1798년에 폐지된 보안법 등을 살펴본다. 이 밖에도 캐나다 방송에 출연해 미국과 캐나다를 비판한 일화를 소개하고 지적재산권, 동티모르와 핵 문제, 팔레스타인의 운명 등을 말한다.
9장에서는 촘스키가 출연한 영화 <여론조작>을 화두로 대안 미디어를 모색하고 현재 미국 민중운동의 현황을 진단한다. 분열되고 불화하는 좌파 운동에서 선거가 가지는 의미, 불매운동과 산별노조, 복지와 연금 등의 현안에 대한 논의, 음모론과 인간 본성에 관한 촘스키의 통찰이 이어진다.
10장에서는 미국의 복지 현실을 살피는 것으로 시작해 새로운 제국주의 형태를 띤 국제 자본과 다국적기업, 규제와 기득권을 폭로하며 미래를 전망한다. 먼저 부유한 소수와 가난한 다수에게는 복지 혜택도 다르게 주어진다고 주장한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과 가장 부유한 지역(미국)에서 동시에 굶주림이 증가했다는 사실을 통해 미국 사회가 점점 더 제3세계의 특징을 보이고, 이는 곧 민중에 대한 억압으로 이어지고 미국은 파시즘으로 치닫게 될 것이라 경고한다.


목차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 1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 2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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