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65456957 / 126쪽 125 x 20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정홍칼리
-
김현경
-
갱여운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10,800
- 16,650
- 16,920
- 16,200
출판사 리뷰
▶ 그대라는 이름으로, 자유롭게 부르다 저자의 시에는 ‘그대’가 자주 나온다. 여기서 그대는 나와 얽힌 모든 것이 된다. 「그대 흔적에 귀의합니다」에서는 “출렁이는 그대 머릿결은/한바다 같은 천국입니다./내딛는 그대 발자국은/극락세계 층층대입니다”라고 말한다. 여기서 그대는 마음속에 품은 초월적인 존재일 수 있다. 「커피 그대 얼굴」, 「그대는 지금 무얼 하나요?」, 「내가 사모하는 그대여!」에서 그대는 사랑하는 사람일 수 있고, 늘 내 곁에 함께하는 이들일 수 있고, 또 세상을 떠난 그리운 사람일 수 있다. 「하얀 나비 내 마음」에서 “어디서 날아오는/하얀 나비 내 마음/남몰래 하얀 나비/마중하는 꽃향기/이 꽃 저 꽃 잠시/머물다 날아가는/하얀 나비의 여정”처럼 저자는 만나고 헤어지고 그리운 이들을 ‘그대’라는 이름으로 자유롭게 부른다. ▶ 자연과 고향, 세상사를 시로 노래하다 저자는 시를 통해 자연과 고향, 세상사를 노래한다. 「내 고향 강변에서」는 “저 강물에 떠오른 노랑 밤배/동그라미 보름달 함께 타고/내 고향 강변 건너오세요”라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다. 「꽃은 꽃입니다」에서는 “피어서 벌 나비 왔다 가면/춤추면서 떨어지는 꽃입니다./칠흑 같은 밤에도 꽃은 꽃입니다”로 자연의 이치를 이야기한다. 「유행가 가사 인생」에서는 “정의가 아닌 것을 정의로/만드는 신의 연금술 법학,/사랑과 미움으로/이별하고 재회하는/‘사랑도 이별도 무죄다’라는/유행가 가사를 아시는가요”로 삶의 부조리를 담담히 전한다. 저자는 생성하고 소멸하는 자연의 이치와 포근히 안아주는 고향의 포용력, 세상의 아이러니를 시에 담아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한다.
제1부 나는 웃었네
그리운 내 고향|나는 웃었네|엄마 기다리는 아이|아 매정한 세월아!|내 고향 강변에서|아들과 아버지|보리타작 마당 막걸리|오선지 새해 기차||우리 아버지 유산|내 존재의 고향|씨앗 뿌리는 날|잊어야지 잊어야지|솔바람 해탈의 길|길노래 방랑시인|
제2부 하얀 나비 내 마음
나비 꿈꾸는 그대여!|사랑은 사랑이요|커피 그대 얼굴|하얀 나비 내 마음|그대는 지금 무얼 하나요?|내 님 오시는 날|노 저어라!|과거는 묻지 마세요|그대는 누구입니까?|내 심신의 지도|창밖에 가로등|사랑은 이런 건가요?|내가 사모하는 그대여!
제3부 내가 만든 내 감옥
내가 만든 내 감옥|꽃은 꽃입니다|옛정이 싫던가요?|먹물 자화상|꿈꾸지 마세요|동지섣달 다듬이 가락|밤에 피는 야화|출가자 가출자|그 여자는 모르리라|유행가 가사 인생|하얀 깃발 올립니다|자급자족 지구 세상|경계선 지도 불태웁니다|지식의 옷 벗어 태웁니다|공자가 남긴 유언|그림자 안고 가세요|독방 처사의 자유|고드름 사랑|육지가 바다라면
제4부 빛의 소리를 찾아서
일편단심 이 세상|하늘 여관입니다|봄소식 전할까요?|거미줄에 걸린 달|연인의 인연|봄날은 온다|이 소리 들리시나요?|단풍|함박눈 하늘 북채|무심한 손거울|죽은 자에 대한 예|그림자 걸인입니다|그대와 나|조마조마하는 꽃 보셨나요|꽃과 사는 여인|빛의 소리를 찾아서|내 나이 물어보세요|무화과 그대는 별꽃입니다|그대 흔적에 귀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