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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대공황

원제 : The New Great Depression

제임스 리카즈 저 | 이정미 역 | 알에이치코리아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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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5589206 / 360쪽 152 x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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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역사상 최대 위기, 부의 흐름이 뒤바뀐다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전 세계가 주목한 투자 인사이트 《신 대공황》의 원서인 《The New Great Depression》은 미국 현지에서 1월 12일 출간되었으며, 출간 즉시 아마존 경제 상황·자산 관리·통화 정책 분야 1위에 올랐다. 전 세계 독자들의 관심을 끌며 독일, 스페인, 그리스 등 8개국에 번역 출간이 확정되었다. 특히 여타 국가보다 한국 독자들에게 발 빠르게 소개하며, 한국 독자들에게 빛나는 혜안을 제공한다. 전 세계가 《신 대공황》에 주목하는 이유는 경제 침체가 아닌 세계적 대공황이 시작됐다는 충격적인 전망과 함께 탁월한 투자 전략을 제공하는 까닭이다. 제임스 리카즈는 부동산과 금은 인플레이션 헤지, 재무부 채권과 현금은 디플레이션 헤지를 위해 보유하라고 조언한다. 특히 금값 상승을 예견하며 투자 가능 자산의 10%를 금으로 장기 보유하라고 말한다. 제임스 리카즈의 투자 포트폴리오는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빛나는 등대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제임스 리카즈
저자 : 제임스 리카즈
제임스 리카즈는 금융 전문 뉴스레터 〈전략정보Strategic Intelligence〉의 편집자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애프터매스Aftermath》, 《은행이 멈추는 날The Road to Ruin》, 《금의 귀환The New Case for Gold》, 《화폐의 몰락The Death of Money》, 《화폐 전쟁Currency Wars》 등 책을 저술했다. 리카즈는 투자 고문, 변호사, 경제학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씨티은행, 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Long-Term Capital Management, 캑스턴 어소시에이츠Caxton Associates에서 고위직을 지냈다. 자본 시장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미국 정보기관과 미국 국방부 장관실의 고문을 맡고 있으며, 워싱턴 D.C.에 위치한 FDD의 이코노믹앤파이낸셜파워센터Center on Economic and Financial Power 자문 위원회 위원을 지내고 있다. 뉴욕 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법학 석사(세법) 학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법학 대학원에서 법학 전문 석사 학위, 폴 니체 고등국제대학 (SAIS)에서 국제 경제학 석사 학위,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우등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뉴햄프셔에 거주하고 있다.

역자 : 이정미
호주 시드니 대학교에서 금융과 경영정보시스템을 공부했다. 읽고 쓰기를 좋아해 늘 책을 곁에 두고 살다가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글 쓰는 번역가가 되는 게 꿈이며, 옮긴 책으로는 《디자인은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가는가》, 《누구나 죽기 전에 꿈을 꾼다》, 《레고북》, 《25분 회의》, 《실버 필라테스 교과서》, 《현금 없는 사회》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이정미
호주 시드니 대학교에서 금융과 경영정보시스템을 공부했다. 읽고 쓰기를 좋아해 늘 책을 곁에 두고 살다가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글 쓰는 번역가가 되는 게 꿈이며, 옮긴 책으로는 《디자인은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가는가》, 《누구나 죽기 전에 꿈을 꾼다》, 《레고북》, 《25분 회의》, 《실버 필라테스 교과서》, 《현금 없는 사회》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2000년 닷컴 버블 붕괴, 1998년 금융 위기와 비교하는 것은 문제의 핵심을 놓치는 것이나 다름없다. 지금 우리 앞에 닥친 경제 위기에 비하면 그 위기들은 아무 것도 아니다. 1929년부터 1940년까지 지속한 1930년대 대공황이 그나마 현 상황을 파악하는 데 보다 나은 기준을 제시해 주기는 하지만, 그 대재앙조차 2020년에 일어난 일들과 앞으로 벌어질 일들만큼 심각하지는 않았다. 대공황 때 발생한 89.2%의 주가 폭락은 4년(1929~1932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일어났다. 신 대공황 위기 속에서 불과 4개월 만에 미국의 일자리는 6000만 개나 감소했고, 앞으로 더 많은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_15쪽

역사와 케인스의 정의에 비추어 볼 때, 이제 우리는 공식적인 경기 침체보다 그 영향력이 더 광범위한 새로운 불황에 진입했다고 할 수 있다. 불황은 숫자뿐 아니라 심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생산량과 고용률을 보여 주는 경제 지표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의 행동 변화는 그보다 더 중요하다. 성장세가 회복하면서 수익률이 침체된 수준에서 반등하기 시작할 테지만, 팬데믹 이전의 생산 수준을 회복하는 데에는 수년이 걸릴 것이다. 실업률이 감소하기 시작하겠지만 워낙 높았던 실업률을 고려하면 노동자 수백만 명이 앞으로 몇 년은 더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될 것이다. 경제 지표를 떠나서 사람들의 행동 변화가 세대를 넘나들며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아무리 백악관이 ‘좋았던 옛 시절’을 들먹거리며 돈을 빌려 쓰라고 재촉해도 사람들은 더 적게 쓰고 더 많이 저축하려 할 것이다. 그 좋았던 시절은 끝났다. _24쪽

시간이 지나 때가 되면 2020년 미국의 봉쇄 조치는 역대 최악의 정책 실수로 평가될 것이다. 봉쇄 조치로 잃게 된 부와 소득은 수조 달러에 달할 것이다. 봉쇄 조치로 생명을 구하고 피해를 막아 얻은 이익도 별 의미가 없을 것이다. 실행할 수 있었지만 선택받지 못한 다른 정책들도 그와 똑같이 생명을 구하고 피해를 막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전염병학자들이 미국인 6000만 명을 실직으로 내모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약물, 알코올, 자살, 절망에 의한 인명 피해를 고려했다는 증거는 찾아볼 수 없다. _26쪽

코로나19 위기와 경제 위기가 톱니바퀴 맞물리듯 하나로 얽혀 있는 지금 이 상황은 이전에 발생했던 위기와 다를 뿐 아니라 더 심각하다. 가장 분명한 차이점은 바로 두 위기가 동시에 발생했다는 점이다. 사실 잘못된 판단에 의해 시행된 코로나19 봉쇄가 경제 위기를 야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공황 시기에는 팬데믹이 발생하지 않았다. 아시아 독감이 대유행하던 시기에는 시장 붕괴가 발생하지 않았다. 팬데믹 위기와 경제 위기가 순차적으로 발생했다면 모를까 동시에 발생한 적은 없었다. 현재 우리는 팬데믹과 불황을 동시에 겪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상황이 사회 혼란으로 확대될 기미까지 보이고 있다. 이는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_328쪽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

1장 죽음을 몰고 온 바이러스
바이러스 전쟁
우한에서 전 세계로
팬데믹
코로나19의 미스터리

2장 봉쇄에 대한 100일간의 기록
일시 정지된 세상
봉쇄령의 사회적 비용

3장 신 대공황
신 대공황의 시작
시장 붕괴
대량 해고와 실업의 2차 파도
앞으로의 전망

4장 부채와 디플레이션으로 좌절된 회복
위기 대응 정책
경제 구원에 나선 현대화폐이론가들
연준의 실패
재정정책이 경기 부양책이 될 수 없는 이유
디플레이션의 막다른 길

5장 봉쇄 피로
창백한 말 창백한 기수
팬데믹의 생존자들
트라우마
분노, 불만, 폭동
팬데믹 세계의 심리사회학

6장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투자
선택의 기로
인식의 차이가 수익의 차이를 만든다
시장이 맞는 경우는 거의 없다
어떻게 시장을 이길 것인가
예측 분석 모델
예측 모델이 우리에게 알려 주는 것들
주식
금
부동산
현금
채권

결론
감사의 말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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