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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

시리즈 :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69]

한아 저 | 주니어김영사 | 2015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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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4970873 / 216쪽 165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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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따뜻한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자신감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키우고
밝은 미래로 가는 발걸음을 한 뼘씩 내닫게 하는 〈한뼘도서관〉의 서른네 번째 책.
학교 폭력으로 상처 받은 마음을 진정한 우정을 통해 서서히 치유해 가는 과정을 그린 창작동화!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동안 《생각중이다》, 《꽃밥》, 《집에 안 들어감》, 《명탐정 오드리》, 《초콜릿 터치》, 《엄마를 돌려줘》, 《작은 나에게》《그림자 도둑》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매일 여행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면서, 그날의 여행을 www.fouroclock에 그림과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어른이 되어 뒤늦게 만난 동화에 푹 빠져 2008년에 <바다 건너 불어온 향기>로 MBC창작동화 단편 부분 대상을 수상했고, 2013년에는 서울문화재단 문학창작지원금을 수상했다. 현재 6학년 2학기 교과서에 「바다 건너 불어온 향기」가 수록되어 있으며, 지은 책으로 《콜라요괴》《바다 건너 불어온 향기》가 있다. 현재 부산진구청 청소년예술학교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글쓰기 수업을 즐겁게 하고 있다. 


 

책 속에서

 

오늘은 금요일이지만 나한테는 금요일이 없다. 대신 돈요일이 있다. 태수 형에게 돈을 상납해야 하는 돈요일. 태수 형은 금요일마다 3만 원을 받아 간다. 가끔 일이 생겨서 태수 형을 못 만날 때면 그 다음 주에 6만 원을 가져갔다.
(본문 7~8쪽)

“내가 진우를 원망하지 않는다고 말해 줘. 내가 잘못한 거라고. 내가 후회하고 있다고. 어서. 동현아, 어서 말해 줘.”
하얼이 울먹거렸다.
(본문 187쪽)

 

하얼이 보고 싶었다. 나한테 싸우는 방법을 가르쳐 주려고 했던 하얼, 사나이는 힘을 길러야 한다며 아령을 들어 보라던 그 녀석.
“야, 하얼! 봤어?”
나는 하늘을 보며 말했다.
“너도 봤지? 내가 얼마나 용감했는지…… 아니 얼마나 용감하게 맞았는지. 나도 이제 내 숙제 했다아!”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자 속이 시원했다. 꽉 막혔던 가슴이 뻥 뚫린 기분이었다.
(본문 208~209쪽)


 

목차

돈요일
그 녀석, 작은 아이
하얀 얼굴, 하얼
저금통
너도 똑같아
거짓말
사고
마지막 숙제
터널 속으로
열쇠를 쥔 사람
전학생
또 너야?
외출
말하고 싶은 비밀
벌칙
지옥
발톱 빠진 호랑이
하얼이 이상하다
탈출
고백
곽진우의 눈물
그 녀석이 사라졌다
마지먹 숙제
소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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