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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만남

김용관 저 | 솔과학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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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7124726 / 408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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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30여 년 동안 목회자라는 외길을 오롯이 걸어온 저자가,
세상을 향해 내놓은 대화와 소통의 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비법의 인생 행복서이자 철학서이자 복음서!

오늘도 저자 김용관 목사는 교회와 지역사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힘쓰며,
이 책을 통해 삶의 방향을 찾아 해매는 모든 이들에게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용기 그리고 목표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힘쓴다!

이 책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뿐 아니라 세상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도 깨우침이 있는 귀한 글!
저자의 세상을 바라보는 예리한 눈과 폭넓은 식견이 있고, 진지함과 따스함이 배어 있음을 발견! 진솔한 마음이 담긴 주옥같은 글!
읽는 이들의 마음을 깨우치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으로 인도!
이 책을 통해 신앙이 더욱 견고해지고, 풍성하고 형통한 삶이 될 것을 확신!
성경을 보는 통전적 시각과 삶 속에서 일어난 일들을 일상의 언어로 써 내려간 감동적인 글들은 말씀 묵상의 시금석이 되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도들을 사랑하시는 목사님의 마음이 느껴져 잔잔한 감동을 주며, 삶을 뒤돌아보며 진심으로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게 하다!
한 편의 한 편의 글이 독자들에게 제각각 다른 감동으로 다가가고 앞으로 가야 할 삶의 방향을 제시!
순간 순간 영감을 얻고, 삶 속에서 변화를 경험하게 하는 힘이 있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김용관 목사님의 목회활동 30여 년 동안 하나님, 사람, 책, 자연, 시간... 등 삶 속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잊을 수 없는 만남’을 풀어내고 있다. 하지만 우리 모두에게 또한 ‘잊을 수 없는 만남’을 돌아보게 하고, 현재가 또 다른 자신의 ‘잊을 수 없는 만남’일 수 있음을 알게 한다. 12개의 장, 01 세상 속의 교회, 02 사랑하며, 감사하며, 03 목회자의 고뇌와 즐거움, 04 세계를 품는 사람들, 05 가짜 믿음, 진짜 믿음, 06 속 사람과 겉 사람, 07 섬김과 나눔, 08 성공을 향한 첫걸음, 09 바람직한 리더십, 10 노년의 아름다움, 11 꿈과 열정, 12 보고싶은 사람들, 속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지혜와 사랑, 행복과 꿈, 나눔과 기쁨, 감동과 따스함이 일상의 언어로 오롯이 채워져 있다. 저자는 다음과 같은 영혼이 담긴 주옥과 같은 글로 우리 각자의 삶 속에서 우리에게 힘차게 일어나 걷기를 정성과 마음을 다해 종용한다. 「하버드대학교 교수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는“이루고 싶은 모습을 마음속에 그린 다음, 충분한 시간 동안 그 그림이 사라지지 않게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그대로 실현된다. 이것은 심리학의 중요한 법칙 중의 하나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원하는 것을 마음속에 간절하게 새기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입니다. ‘꼭 그렇게 되고 싶다.’ 무엇보다 간절히 바라고, 그것을 마음속 깊이 새기면 그 생각은 잠재의식까지 침투하여 들어갑니다. 그러면 잠재의식은 자고 있을 때조차 활동하며, 그 간절함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그 사람을 인도합니다. 결국 간절히 바라면 그 생각이 그 사람의 행동으로 나타나고, 행동은 현실이 되게 합니다. 삶 속에서 성공, 기쁨, 평화, 행복 등 긍정적인 이미지를 항상 떠올리며 사는 사람은 그의 앞에 아무리 큰 장애물이 있더라도 결국 그런 인생을 살게 됩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용관
저자 : 김용관
쪽빛 바다가 있고, 넓은 들과 호수가 있는 해남에서 태어났다. 4대째 예수 믿는 가정이라서 태어나자마자 신자가 되어 있었다. 어려서부터 교회가 좋아 교회를 찾았고, 교회에서 놀고, 교회에서 배우며 자랐다.
그는 교회가 너무 좋아서 목사가 되었다. 그는 호남신학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했다. 전주대학교에서 영어 영문학을 공부했고,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 교육을 전공하고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맥코믹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가 인구 3만의 작은 읍내 봉일천에 와서 60평의 작은 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한 지도 벌써 30년째이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의 세월이 벌써 세 번이나 흘러간 셈이다. 그사이에 교회도 변했다. 건물도 새로 짓고, 사람들도 많아졌다. 김용관 목사는 교회와 지역사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힘쓰고 있다. 파주시 복음화를 위해 앞장서서 일했고, 파주시기독교 총연합회 총회장, 교회와 시협의회 회장, 파주 YMCA 이사장으로 섬겼으며, 봉일천 교회가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교회가 되기 위해 애를 썼다. 수천 명의 성도가 선교의 열정으로 똘똘 뭉쳐 국내 농어촌 교회, 도시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해외에 23개 교회를 지어 헌당했으며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를 세워 운영하고 있다. 교회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근로자 교회는 그 열매와 성과를 인정받아본 교단 80회 총회에서 모범외국인교회로 선정되어 상을 받기도 했다. 김 목사는 서울서북노회 노회장, 총회 선거관리위원장, 세계선교부장으로 섬겼고, 우간다 ‘모든 민족신학대학’ 이사장, 방파선교회 회장 등으로 섬겼으며, 호남신학대학교 이사로 일하고 있다. 현재 CBS 방송 프로그램 에서 8년째 복음을 전하고 있다.

머리말

책 머리에
  신앙생활의 기본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시하는 것입니다. 교회에 많은 돈을 헌금하거나 열심히 봉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하나님을 더 기쁘시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늘 가까이하며,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신앙의 위인들이 진정 바라는 것은 세상의 부귀, 권세, 명예가 아니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그분과 친밀감 있는 교제를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가로막는 세상의 어떤 유혹과 핍박도 단호하게 물리쳤고, 심지어 목숨까지 귀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하나님과의 종적인 관계뿐 아니라 사람과의 횡적인 관계도 중요합니다. 사람은 ‘나와 너’ ‘우리’라는 관계 속에서 서로 소통하며 살아갑니다. 사람은 7천 가지 이상의 음성 언어, 문자 언어로 서로 소통하고 있으며, 손짓, 몸짓, 표정 등의 신체언어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어떠합니까? 의사소통이 잘되지 않아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교회 안에서 생겨나는 여러 가지 문제들도 알고 보면 대화의 단절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코이노니아가 잘 이루어져 성도와 하나님과의 관계, 성도와 목회자와의 관계, 성도와 성도 간의 관계가 원만하다면 그 교회는 틀림없이 별문제가 없는 건강한 교회입니다. 그러나 막힌 담이 있고 소통이 되지 않는다면 분열과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그동안 목회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때는 성도들이 저에 대한 오해로 마음이 상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였습니다. 자고로 오해란 소통의 부족에서 오는 경우가 많기에 이런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성도들과 자주 만나 마음 문을 열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서로 바쁘게 살다 보니 그런 시간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차선책으로 성도들에게 나 자신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드리며, 한 걸음 더 가까이 가고 싶은 마음으로 매주 한 편씩 <목양 칼럼>을 써서 주보에 실었는데 어느덧 18년이나 되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성도들이 매주일 제 글을 열심히 읽어주셨고, 제 글이 있는 주보를 차곡차곡 모아놓거나 제 글을 오려서 정성스럽게 스크랩을 해 놓은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고마운 분들을 위해 이번에 제 글의 일부를 책으로 묶었습니다.
  이제 이 책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으니 이 책을 통해서 우리교회 성도들뿐만 아니라 이 책을 접하는 모든 분들과도 대화하고 소통하고 싶습니다.


 

책 속에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혼자가 아니며, 다른 사람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 하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유대인 철학자 마르틴 부버도 “인간은 관계의 세계 속에서 살아간다. 인생은 첫째,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요, 둘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며, 셋째 정신적 존재들과 더불어 사는 삶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좋은 인간관계 속에서 오손도손 평화롭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갈등이 생겨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면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은 깨지고 맙니다.
  왜 갈등이 생깁니까?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제각각 얼굴 생김새가 다른 것처럼 생각이 다르고, 가치관과 삶의 형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p.20 중에서)

  톨스토이의 이야기 중에 구두를 만드는 어느 노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노인은 늘 예수님을 만나보고 싶어했는데 어느 날 꿈속에 예수님이 나타나 “내일 내가 네 집에 가겠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노인은 대단히 기뻐하며 음식을 차려놓고 예수님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오시지 않고 예수님 대신에 한 번은 거지가 왔다 갔고 또 한 번은 청소부 영감이 왔다 갔으며, 저녁때는 사과 장수 아주머니가 왔습니다. 그들은 모두 가난하고 추위에 떨고 있었습니다. 구두방 할아버지는 불쌍하게 생각하며 예수님을 위해 준비했던 음식을 그들에게 먹였습니다. 그날 밤 꿈속에 다시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나는 오늘 너희 집에 세 번이나 가서 세 번 다 대접을 잘 받았다. 참으로 너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네 이웃에 사는 보잘 것 없는 사람을 대접하는 것이 곧 나를 대접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p.42 중에서)

소설가 톨스토이의 단편소설 가운데 이 있습니다. 삶의 진리를 찾기 위해 은사를 찾아간 왕이 절묘하게 세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이야기입니다. 톨스토이는 이 작품을 통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첫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 둘째,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셋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톨스토이는 이렇게 답합니다. 이 세상에서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한 때이며, 가장 중요한 사람은 자기 곁에 있는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자기 곁에 있는 사람에게 선을 행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 가지 대답이 갖는 공통점은 ‘지금ʼ입니다.
(pp.58~59 중에서)

  오랫동안 수도 생활을 했던 ‘수퍼 바야지드’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혈기왕성한 청년 시절에 날로 부패해가는 세상을 바라보며 “주님, 저에게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하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조금도 변하지가 않았습니다. 장년기에 접어들어서 그의 기도는 바뀌었습니다. 그는 “주님, 저에게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한 사람도 변화시킬 수 없었습니다. 황혼의 나이에 접어들었을 때 그의 기도는 다시 바뀌었습니다. 그는 “주님, 나와 가장 가까운 나의 가족이라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인생 말년이 되어 이 세상을 떠날 날이 임박했을 때에야 자신의 기도가 얼마나 어리석은 기도였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주여, 제 자신을 변화시켜 주옵소서.” 하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만약 내가 처음부터 이렇게 기도했더라면, 내 인생을 허비하지 않았을 텐데….” 하고 후회를 했습니다.
(pp.114~115 중에서)

  나에게는 반드시 이루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그것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교회성장, 세계선교’입니다. 저는 여기에 대한 세밀한 목표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저의 남은 생애의 모든 것을 걸고 싶습니다. 저는 이 세상의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두려울 것 없지만 행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의 이 꿈과 소원이 희미해지지는 않을까 하는 것이 가장 두려운 일입니다. 저는 오늘도 그 꿈을 위해서 일을 하고, 그 꿈을 위해서 밥을 먹고, 그 꿈을 위해서 잠을 잡니다. 내 마음속에 있는 그 꿈에 대한 설계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저는 죽어도 눈을 감지 못할 것 같습니다.
(p.150~151 중에서)

  남아프리카의 종족 가운데 반투족(Bantu)이 있습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인사말 가운데 ‘우분투(Ubuntu)’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대통령 넬슨 만델라가 자주 그 의미를 강조해 널리 알려졌습니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이 말은 “당신이 있으므로 내가 있습니다.”라는 뜻입니다. 이 말은 아프리카의 전통적 사상이며 평화운동의 사상적 뿌리입니다. -(중략)-
  사람뿐만 아니라 식물에도 우분투의 생존법이 있습니다. 미국에 ‘레드우드 스테이트 팍(Redwood National and State Parks)’이라는 유명한 공원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크고 장엄한 나무인 미국삼나무 레드우드(coastal redwood)가 우거져 멋진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키가 큰 나무는 112m나 됩니다. 이 나무의 두께는 성인 20명이 손을 잡고 둘러서야 하는 굵기입니다. 식물학자들이 이 나무의 뿌리가 얼마나 땅속에 깊이 박혀 있는지 파헤쳐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나무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키가 큰 나무가 뿌리가 깊지 못하는데 어떻게 거대한 자기 몸을 지탱할 수 있을까?” 하고 자세히 살펴보았더니 레드우드 나무는 옆에 있는 다른 나무들과 뿌리가 서로 얽혀서 연결하여 몸을 지탱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나무에 ‘더불어 사는 나무’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pp.224~225 중에서)

  큰일을 한 지도자들을 보면 대부분 독서광이었습니다. 그들은 책을 사랑했습니다. 아니 활자 중독자들이었습니다. 유럽을 평정했던 프랑스의 나폴레옹은 전쟁터에서도 말 위에 앉아 책을 읽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나폴레옹이 야심만만한 전쟁광이 아닌 영웅으로 남을 수 있었던 것은 대문호 괴테와 음악가 베토벤을 매료시킬 정도로 빼어난 학식과 교양, 예술적 감각 덕택이었습니다. 이는 모두 그가 책을 항상 손에 쥐는 습관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투자가인 워렌 버핏도 독서광입니다. 그는 세상에 나오는 투자에 대한 책은 모조리 읽고 있습니다. 그는 하루 3분의 1을 책 읽는 데 보내고 있습니다.
(p.253 중에서)

  유명한 작가 오그만디노는 그의 저서 에서 “인간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풍부한 지식이나 피나는 노력이 아닌 사소한 습관이다. 인간은 습관의 노예이며, 아무도 이 강력한 폭군의 명령을 거스르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성공과 실패의 95%는 습관이 결정합니다. 좋은 습관은 어렵게 형성되지만, 성공으로 이끌고, 나쁜 습관은 쉽게 형성되지만 실패로 이끕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좋은 습관을 지니고 있고, 실패하는 사람들은 실패할 수밖에 없는 나쁜 습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p.284 중에서)

  인생은 만남입니다. 부모님과의 만남을 통해 사랑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경험하며,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배우며, 스승과의 만남을 통해 인생의 지침을 깨닫게 됩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 중에 요셉은 이집트의 감옥에서 바로 왕의 신하를 만난 인연으로 이집트의 총리대신이 되었고, 사마리아 수가성에서 살던 한 여인은 예수님을 만나 위대한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다윗은 좋은 친구 요나단을 만나 죽음의 위기를 벗어나 이스라엘의 왕이 될 수 있었고, 모압 여인 룻은 보아스를 만나 메시아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바울은 바나바를 만나 위대한 선교사가 되었고, 루디아는 바울을 만나 빌립보 교회의 귀한 일꾼이 되었습니다. 또한 알렉산더는 위대한 스승 아리스토텔레스를 만나 위대한 왕이 되었고, 장애인으로 태어난 헬런 켈러는 설리반을 만나 훌륭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중략)-
  장로님께서는 수년 전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하늘나라에 가셨지만 저는 가끔 장로님을 생각하면서 “만일 내가 목회 초년병 때 하진풍 장로님 같은 귀한 분을 만나지 못했다면 내 목회인생이 어떻게 되었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 아마 처음부터 어려움을 많이 당했다면 목회활동에 의욕을 잃어버리고 다른 길로 가려고 시도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진풍 장로님과의 만남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귀한 선물이며, 제 인생에서 결코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만남입니다.
(pp.399~403 중에서)

  우리 동네에서 초두리까지 갈 수 있는 길은 소나무와 잡목들이 우거진 숲속에 조그만 오솔길 하나뿐이었습니다. 자동차도 없었던 때라 집에서 교회까지 가려면 걸어서 두 시간은 소요되었기 때문에 주일이 되면 우리 가족은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출발을 해야 했습니다. 주일예배가 끝나면 밤예배를 드려야 했기 때문에 바로 올 수 없어 교회당에서 그때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 당시 그곳에는 호랑이 등 맹수들도 살고 있었기에 밤에 그 길을 왕래한다는 것은 무척 위험한 일이었지만 우리 가족들은 캄캄하고 위험한 그 길을 수 없이 걸어 다녔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읽었던 성경책이 바로 우리 집의 가보입니다. 이 성경책은 한글맞춤법이 확정되기 전 1910년도에 발행된 책이어서 읽기도 어렵고, 종이 색깔도 누렇게 변해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이 성경책이 우리 가정에 생명의 양식을 공급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심어주었다는 점에서 가보(家寶)로 여기고 있습니다.
(p.407 중에서)

 

목차

01 세상 속의 교회
눈물이 메말라가는 세상 _15
갈등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 _20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_25
사람을 잔인하고 추하게 만드는 것 _29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는 날을 꿈꾸며 _34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_39

02 사랑하며, 감사하며
사랑이 식어갈 때 _47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_52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 _56
사랑의 첫걸음 _61
감기, 몸살을 앓으며 _66
실천하기 어려운 이웃 사랑의 계명 _70

03 목회자의 고뇌와 즐거움
양치기 개 _77
목회 초년병 시절의 목회 이야기 _82
저는 오늘도 설교 준비를 합니다 _87
놀란 토끼 눈 _91
처음 사랑 _96
내가 나를 용서하기 _101

04 세계를 품는 사람들
변화된 한 사람의 힘 _111
라오스 단기선교 보고 _116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 다녀와서 _121
윌리엄 케리의 선교 이야기 _131
인도 선교 현장르포 _138
내 가슴속에 품은 간절한 소원 _147

05 가짜 믿음, 진짜 믿음
하나님과 독대하라 _155
죽기 살기로 성경 읽기 _160
나 자신과의 싸움 _165
고난의 날에도 집을 지어야 합니다 _170
마음의 상처와 질병 _175
종교다원주의와 기독교 _179

06 속 사람과 겉 사람
나팔꽃이 피기 위해 꼭 필요한 시간 _187
초심을 잃지 않는 사람 _192
약점도 아름답습니다 _197
남을 찌르는 나의 가시 _202
예쁜 사람과 아름다운 사람 _207
바퀴벌레를 삼킨 사연 _212

07 섬김과 나눔
나눔의 기쁨 _219
우분투 _224
나도 살고 너도 사는 길 _229
심고 거두는 사람들의 이야기 _234
오늘은 내 인생의 최고의 날입니다 _238
주는 자가 더 행복합니다 _243

08 성공을 향한 첫걸음
머리가 텅 빈 사람이 만물박사가 되었다 _251
결단은 절반의 성공입니다 _256
어느 성공한 사람이 남긴 한 마디 _260
삶의 태도가 인생을 좌우합니다 _266
야성으로 생존하기 _270
노력 예찬 _275

09 바람직한 리더십
한 사람의 일생을 이끌고 가는 습관 _283
작은 것들의 반란 _288
빌 게이츠에게 배워야 할 것들 _292
비판을 받아들일 수 있는 넓은 가슴 _297
먼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사람 _302
언어의 예술가 _307

10 노년의 아름다움
행복한 노년 _315
자기가 왜 뛰는지를 모르는 사람들 _320
영원한 젊음으로 삽시다 _325
반드시 죽는 날이 있음을 기억합시다 _330
내 생애의 남은 시간 _334
당신의 진정한 나이는 몇 살입니까? _338

11 꿈과 열정
재주가 많은 사람, 재주가 없는 사람 _345
일어서서 다시 시작합시다 _350
자기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 _355
‘다른 것’과 ‘틀린 것’ _360
어느 목욕탕 때밀이의 꿈 _364
성실을 무기로 삼아라 _368

12 보고싶은 사람들
아버지와 아들 _375
아름다운 사람 장기려 _382
박목월의 부인 유익순 이야기 _387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_394
잊을 수 없는 만남 _399
고향 가는 길 _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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