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동에 번쩍 [개정판] 우리문화 우리명장 기와 명장

유다정, 권문희 저 | 사파리 | 2020년 12월

북트리

정가
$24.00
판매가
$13.2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6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10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60573527 / 44쪽 224 x 25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9,800
  • 15,120
  • 15,750
  • 15,12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오랜 세월 온 마음을 다해 한 가지 일에 삶을 바친 뛰어난 예술가를 우리는 '명장'이라 부릅니다. <우리문화 우리명장> 시리즈는 지금까지 주목받지 못했지만, 묵묵히 우리 문화의 원동력을 만들어 온 사람들의 소박하면서도 치열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부와 명예보다는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평생을 바친 명장들, 그들의 이야기 속에는 물질문명 속에 살아가는 오늘날의 우리가 배워야 할 삶에 대한 열정과 올곧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또한 자연과 사람의 자연스런 어우러짐, 자신뿐 아니라 주변을 배려하는 마음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기 위해 자신에게 더욱 치열한 견고함과 아름다운 정신을 생각하게 합니다. 오래 전, 한 장 한 장 기와를 올리던 기와장이의 정신은 오늘날 초고층 빌딩을 만드는 힘이 되었고, 궁장의 피와 땀은 양궁 신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또한 신나는 놀이판에서 흥을 돋우던 놀이꾼의 신명은 오늘의 한류를 만드는 힘이 되었지요. <우리문화 우리명장> 시리즈에 등장하는 명인들의 직업과 그들이 만들어 내는 문화는 오늘날에 적합하지 않은, 그리고 모두가 기피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올곧고 아름다운 정신만은 우리에게 이어져야 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올바른 뜻을 가지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자신만의 것을 성취해 낸 명장들의 인내와 노력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녹슬지 않고 오히려 빛을 발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문화 우리명장> 시리즈는 감성을 돋우는 수려한 그림과 함께 아름다운 이야기를 읽으며 옛 것에서 새 것을 찾는 '온고이지신'을 익히는 멋진 시간을 드립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고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지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유다정, 권문희
저자 : 유다정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였고, 어린이책 작가교실에서 어린이책에 대한 공부를 하였습니다. 2005년에는 창비 좋은어린이책 기획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글과 정보책 글을 쓰면서 재미와 지식을 함께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 <발명, 신화를 만나다> <곰돌이 공> <달 먹는 거인>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권문희
서울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림책으로 <줄줄이 꿴 호랑이>를 냈고,
<까치와 호랑이와 토끼> <달님은 알지요> <백구>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감수 : 임재해
민예총 안동지부장 / 경상북도 문화재위원 / 안동문화지킴이 대표 / 비교민속학회 부회장 /
저서_ 민속문화론 / 한국민속과 전통의 세계 / 한국민속과 오늘의 문화 / 민속마을 하회여행 / 한국민속학과 현실인식 / 지역문화와 문화산업 / 지역문화, 그 진단과 처방 / 민속문화의 생태학적 인식 / 안동문화와 성주신앙 등 다수.

책 속에서

용마루 끝에 사는 기와 도깨비 “동에번쩍”은 아침부터 시끄럽게 우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어요. 소리가 나는 곳에 가보니 웬 처녀가 아버지 병을 낫게 해 달라고 울며 기도를 하고 있었지요. “동에번쩍”이 보니 그 아저씨는 오래전 자기를 만들고 생명을 준 기와장이 아저씨였어요. “동에번쩍은 자기를 만들기 위해 땀 흘려 일한 아저씨를 위해 약값을 마련해 주었지요. 아저씨와 딸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메밀묵을 잔뜩 쑤어 가지고 고개 넘어 기와집으로 찾아갔어요. 기와집에서 “동에번쩍”을 발견한 아저씨는 자기를 도와준 은인이 “동에번쩍” 임을 알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답니다.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