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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멘의 동물음악대는 정말 음악대가 되었을까?

시리즈 : 상상책읽기교실 [6]

유미, 유가연 저 | 상상스쿨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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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253321 / 124쪽 175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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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생각한 것을 글로, 영상으로, 혹은 그 무언가로 그려내기 좋아하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린아이 못지않게 꿈이 많아 아이들과 함께, 때로는 홀로 바삐 나아가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작은 상상이 누군가의 꿈을 꽃피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그림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한 열 다섯 살 중학생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이던 유미 선생님과 다시 만나 자신만의 꿈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낯선 도전을 하며 새로운 경험이 만들어낸 기쁨을 맛보며 이 책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금도 멋진 꿈을 향해 행복한 상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머리말

작가의 말

난, 브레멘으로 가던 사총사처럼 아주아주 힘들었어요.
‘왜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잘하지? 쟤는 또 왜 저렇게 잘났지? 나만 바보인가 봐. 아, 저 직업이 인기가 많구나. 나도 한 번 해 볼까? 근데 너무 힘들다. 포기! ’
내 마음은 이렇게 항상 힘듦으로 가득 차 있어서 나를 사랑할 수가 없었어요. 불안함, 질투, 자신 없음, 부러움, 초조함... 이런 단어들이 내 마음을 점점 어둡고 좁은 세상으로 만들고 있었지요.
‘내가 잘하면 남들도 이 정도는 할 텐데, 뭐. 내가 못하면 나만 또 실패야. 남들은 뭐라고 생각할까? 창피해. 부끄러워. 숨고 싶어’
계속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자신없어하게 되면 결국 잘하는 것도, 칭찬할 것도 하나 없는 그런 아이로 만들어 버린 거예요. 바로 내가.

처음엔 남들 앞에서 얼굴이 빨개져 버리는 내가 너무 부끄럽고 싫었어요. 그런데 점점 무엇을 하든 남의 눈치를 보며 분위기 파악을 하고, 내가 무얼 잘못한 건 아닐까 나 스스로를 자꾸 못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내 모습이 싫어지더라고요.
‘난 특별하다는데,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데, 난 모르겠어. 그래, 그냥 사람들이 하는 위로의 말일 뿐이구나’하고 무시해 버렸지요. 하지만 난 사실 독후감도 잘 쓰고, 피아노 악보도 잘 보고, 발명하는 것도 좋아하는 꿈 많은 아이였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나와 닮은 모습이 참 많은 사총사와 친해지고 싶었어요. 그 덕분에 여러분에게 이렇게 사총사의 소식을 전해 줄 수 있게 되었어요.
꿈을 향한 도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어떻게 끝날지 아무도 모르지만 사총사는 지금 아주 행복하답니다.
나도 이젠 나를 사랑하고 아껴 주려고 해요. 그래서 나의 꿈을 위한, 행복한 나를 위한 즐거운 여행을 해볼 거예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준비됐나요? 자,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목차

여행을 시작하며 : 정말 시작이 반일까?

여행길 1 : 다 이룬 줄 알았어
여행길 2 : 넌 뭐가 그렇게 다른데?
여행길 3 : 나, 제대로 가고 있는 거 맞아?
여행길 4 : 제일 쉬운 지름길만 알려줘
여행길 5 : 나랑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히잉
여행길 6 : 킁킁 개코 실력 좀 보러왈!
여행길 7 : 나도 다 생각이 있닭
여행길 8 : 고양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옹
여행길 9 : 내 꿈에 끝은 없어

여행을 마치며 :지금 행복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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