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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아무도 모르게

신정향, 이지연 저 | 머스트비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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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0341270 / 112쪽 188 x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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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아무리 작은 골목이라도 동네 구석구석마다 CCTV가 존재합니다. 이 작지만 날카로운 시선으로 평화로웠던 은이네 동네에 시끌벅적한 일이 벌어지죠. 9개의 화면 속에 동네 사람들의 은밀한 비밀이 제각기 공개되면서 사람들은 CCTV의 존재에 감사하기도 하고 원망의 눈길을 보내기도 합니다. 늘 우리 주변에 있지만 무심코 지나쳤던 CCTV의 존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동화입니다.





평화롭고 조용한 동네에 갑작스레 등장한 CCTV
아무도 모르던 은밀한 비밀이 낱낱이 밝혀진다.

은이네 동네는 자그마한 가게들이 오밀조밀 모여서 오순도순 재미나게 사는 곳입니다. 서로의 사정도 잘 알고 사소한 일들도 상가 번영 회의를 열어 상의하는 사이좋은 동네죠. 그런데 이 작은 동네에 도난 사건이 발생합니다. 금은방에 도둑이 들어 금품을 훔쳐가고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는 경로당에서 한 어르신의 월세 봉투가 사라지는 일까지 발생하죠. 하필이면 이날 경로당을 방문한 유일한 사람은 은이네 아빠. 이제 은이는 아빠의 누명을 밝히기 위해 CCTV의 되감기 버튼을 누릅니다. 그리고 늘 수상한 눈빛으로 동네 곳곳을 살피는 CCTV로 인해 동네 사람들의 은밀한 비밀이 하나 둘씩 밝혀지기 시작하죠. 너무나 평범하고 특별할 것 없는 은이네 동네에 어떤 비밀스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을까요? 오직 CCTV만 알고 있던 이 사실이 만천하에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신정향, 이지연
저자 : 신전향
공공도서관 사서로 일하면서 이야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2018년 '딱풀 마녀'로 김유정 신인문학상을 받아 이야기 쓰기를 시작하게 되었지요. 엄청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는 것이 평생소원이에요. 지은 책으로는 『숲속 별별 상담소』, 『고양이가 되어 버린 나』, 『마녀여도 괜찮아』, 『기억해 줘』가 있어요.

그림 : 이지연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어요. 오랫동안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손으로 그리는 그림과 아이들이 좋아서 어린이책 그림 작가가 되었지요. 그린 책으로는 『딱 한 가지 소원만 들어주는 마법책』, 『장영실, 하늘이 낸 수수께끼를 푼 소년』, 『전국 방방곡곡 어사 박문수가 간다』, 『날아오른 발자국』, 『해리네 집』, 『치킨이 갑이다』 등이 있어요.

책 속에서

목차

망가진 고백
떴다! 이 반장
경로당 털이범을 잡아라
진실은 불편하다
그래도 우리는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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