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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025513 / 168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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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미리 본 시;톡
놀라운 책이다. 시가 써진다. 매직안경 같다. 무엇이건 시로 보인다. 답답했던 속이 뻥 뚫리게 하는 사이다 같다. 무릎을 탁 치며 노트북 앞으로 달려가게 하는 힘이 있다. 나도 좋은 시 한 편 쓸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긴다. 시톡은 오아시스이다. - 김영숙
대학 시절 이후, 시를 쓰지 않았다. 동아리 합평 때, 근거 없는 비판으로 내 시가 난도질당한 후 시를 쓸 생각을 할 수 없었다. 그런데 시톡을 접하고 나서 달라졌다. 아하, 이렇게 하면 시가 되는구나! 탄복을 하게 된다. 시톡 덕분에 다시 습작을 시작했다. - 성은정
시톡은 마약 같다. 시톡을 보면 마구 시를 쓰고 싶어진다. ‘나도 쓸 수 있을까?’ 했는데, ‘무엇을 써 볼까?’ ‘어떤 단어가 더 나을까?’‘슬픔을 녹쓴 진달래 꽃잎이라고 하면 안되나?’ 고민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 신현미

1. 컴퓨터 같은 첨삭 기술
⑪행에서 화자는 바닷가에 있다. 그리고 아주 가까운 곳, 즉 깍지 낀 너의 손가락을 보고 있다.
⑫행에서 화자는 바닷가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시제(시제가 현재형이 아니라, ‘있었다’라는 과거형이다.)에 근거해 보았을 때, 화자는 바닷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닷가에 있었던 과거를 회상하고 있다. 즉 깍지 낀 너의 손가락 사이로 노을을 본 것은 바닷가였으나, 그것은 과거의 일이고, 지금은 바닷가에 있지 않다.
이렇게 분석해 보았을 때, 습작시2)는 화자의 위치가 이곳저곳으로 이동이 잦다. 이런 시는 독자를 혼란에 빠뜨린다.
-2권 『시 쓰기를 망치는 열 가지 비법 』, 「1강 화자를 잃고 나는 쓰네」중에서
1강 화자를 잃고 나는 쓰네
2강 한눈팔기와 거리조절 실패
특강1 화자 찾기 처방전
3강 관념적 수식
4강 시에 대한 편견
5강 장식적 수사
특강2 습작시 자가진단법
6강 가르치는 시
7강 잘못된 만남
8강 관습적 비유
특강3 엉망진창 습작시 종합선물세트
9강 현학적 표현
10강 준비된 결론
특강4 맞춤법을 버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