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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명원 화실-비룡소 창작그림책 35

시리즈 : 비룡소 창작그림책 [118]

이수지 저 | 비룡소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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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9101606 / 48쪽 190 x 238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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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훌륭한 화가가 되려면 진짜 화가를 만나야 하는 거야!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작가의 어린 시절의 경험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잘 담아내고 있다. 진짜 화가가 있는 명원 화실에 다니면서 그림을 대하는 마음 자세와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깨닫고 한층 더 성숙해 간다는 내용이다. 더욱이 진짜 화가가 손수 그린 생일카드를 받고 온몸이 따끔거리도록 받은 감동은 진짜 화가가 되겠다는 결심을 굳히게 한다. 어느 날 갑작스런 화재로 명원 화실과 진짜 화가는 사라져 버렸지만 그가 남긴 그림에 대한 감동과 느낌은 아이에게 강렬하고 오래도록 남는다. 꽤 긴 글은 잔잔하면서도 강하고 재미나게 진행된다. 누군가의 일기를 보는 것처럼 호기심을 자극하며 끝까지 긴장감 있게 끌고 간다. 글 풀 페이지, 그림 풀 페이지를 반복하며 진행되는 구성은 글과 그림을 짜임새 있게 구성해 놓았다. 그래서 글에서 오는 여운을 그림이 더욱 확장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림뿐만이 아니라, 아이들마다 갖고 있는 장래 희망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보고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책이다. 화사한 색감과 자유로운 붓 선이 주는 감동 노랑, 주황, 파랑 세 가지 주조 색으로만 풍부함 색감을 표현해 내고 있다. 그래서인지 안정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시종일관 끌어간다. 어린 시절 꿈에 관한 주제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 단순화 시킨 인물들의 표정, 굵고 자유로운 선으로 강조된 몸동작은 매우 동적이며 생동감이 있어 장과 장 사이를 자연스럽고 지루하지 않게 연결해 준다. 각 장마다의 중요한 장면이나 느낌을 포착해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어, 긴 글이 그림 한 장으로 정리되는 느낌을 준다.

저자 소개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과 영국에서 회화와 북 아트를 공부하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그림책을 펴냈다. 버나드 와버의 마지막 작품『아빠, 나한테 물어봐』의 독특하고 간결하면서도 정이 담뿍 담긴 글에 매료되어 그림을 그리고 또 직접 우리말로 옮겼다. 『토끼들의 밤 La revanche des lapins』로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 상을 수상했고, 볼로냐 국제 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다.『파도야 놀자』는 2008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고,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올해의 원화전 금메달을 받았다. 『이 작은 책을 펼쳐 봐』로‘보스턴 글로브 혼 북 명예상’을 수상했다. 
그 외 작품으로는『동물원』,『나의 명원 화실』,『열려라! 문』,『검은 새』,『거울속으로 Mirror』,『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Alice in Wonderland』등이 있다. 
http://www.suzyleebooks.com 

책 속에서

"나는 진짜 화가가 있는 화실에 다니게 되었어요.
진짜 화가가 되고 싶거든요.
하지만 진짜 화가는 무엇을, 어떻게 그리라고 가르치지 않았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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