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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불화엄경 강설 19

시리즈 :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89]

무비 스님 저 | 담앤북스 | 2015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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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8946463 / 274쪽 130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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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제4회 설법 『화엄경』은 모두 9회의 설법이 있는데 십팔十八 권째에서 3회 설법이 끝나고 십구十九 권부터부터는 4회의 설법이 시작된다. 제4회 설법에는 네 품이 설해져 있다. 4회 설법은 야마천궁에 올라가시고 야마천왕이 영접하며 게송으로 궁전을 찬탄하는 내용부터 시작된다. 네 품은 승야마천궁품昇夜摩天宮品과 야마천궁게찬품夜摩天宮偈讚品과 십행품十行品과 십무진장품十無盡藏品이다. 十九. 승야마천궁품昇夜摩天宮品 야마천은 불교의 우주관에서 설정한 욕계欲界의 6천天 가운데 제3천이다. 수미산 꼭대기에 있는 도리천 利天위의 공간상에 위치하며, 수야마천須夜摩天또는 염마천焰摩天이라고도 한다. 이 하늘의 주인공은 염마천왕이며 이곳에 사는 신들은 음욕이 경미하여 포옹을 하는 정도로 족하다고 한다. 처음 태어난 때의 모습이 인간의 7세 아이와 같고 얼굴이 원만하며 의복은 저절로 마련된다. 이곳의 하루 밤낮은 인간 세상의 200년에 해당하고, 이곳에 사는 신들의 수명은 2천 세로 인간계의 나이로 환산하면 14억400만 년이 된다. 야마천의 왕은 불교에 수용된 뒤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독특한 신앙 형태를 낳았다. 원래 이곳의 왕이었던 염마왕은 불교의 지옥관과 함께 지옥의 왕이 되었으며, 그 사상이 중국에 들어와 도교에서 내세운 명부의 법관들, 특히 태산부군泰山府君과 동일시됨으로써 민중에서 널리 신봉되었다. 이와 같은 야마천에서 십행품十行品을 중심으로 네 품이 설해졌다. 二十. 야마천궁게찬품夜摩天宮偈讚品 부처님이 야마천궁에 오르시어 사자좌에 좌정하시고 야마천왕이 게송으로 궁전을 찬탄하였다. 다시 시방세계에서 법회에 동참하기 위해 모여 온 무수한 보살들이 있었다. 그들의 대표 보살은 공덕림功德林 보살과 혜림慧林 보살과 승림勝林 보살 등이었다. 이 대표 보살들이 각각 자신이 데리고 온 보살들을 대신하여 부처님을 찬탄한다. 한 보살이 열 곡의 게송으로 노래 부른다. 마치 큰스님이 법문을 하기 전에 법사단이나 합창단이 찬불가를 부르고 명상 음악을 연주하며 법을 청하는 청법가를 부르는 격이다. 승야마천궁품과 야마천궁게찬품 두 품은 십행법문十行法門을 설하기 위한 서론에 해당한다. 二十一. 십행품十行品1 십행품은 제4회 법문의 본론이다. 보살의 열 가지 행을 설하였다. 공덕림보살이 선사유善思惟삼매에 들어 여러 부처님이 가피加被하시는 지혜를 받들고, 삼매에서 일어나서 보살의 열 가지 행을 설하였다. ① 환희행歡喜行은 모든 소유물을 보시하는 데 아끼지도 않고 그 과보를 바라지도 않고, 다만 일체 중생을 구호함으로써 그들을 환희케 하는 것이다. ② 요익행饒益行은 계행을 잘 지니면서 빛깔, 소리, 냄새, 맛, 감촉에 집착하지 않으며, 중생에게 이것을 말하여서 재물을 구하지도 말고, 몸매를 구하지도 말고, 마군의 장애를 받지도 않고, 다른 이를 시끄럽게 하지도 않으며, 내지 중생으로 하여금 보리를 이루게 하는 것이다. ③ 무위역행無違逆行은 항상 참고 공경하여 저와 남을 해롭게도 하지 않고, 저와 남을 집착하지도 않으며, 훼방하고 해롭게 함을 참고, 자기가 불법 가운데 있으면서 다른 이로 하여금 법을 얻게 하는 것이다. ④ 무굴요행無屈撓行은 꾸준히 노력하여 모든 번뇌와 버릇을 없애고, 이와 같은 행으로 모든 중생을 무여열반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⑤ 무치란행無癡亂行은 바른 생각을 성취하여 마음이 산란하지 않고 견고하여 동요하지 않으며, 청정하고 미혹하지 않아서 바른 법으로 중생을 교화하여 궁극에는 무여열반을 얻게 하려고 염원하는 것이다. ⑥ 선현행善現行은 몸과 입과 뜻으로 짓는 업이 청정하여 얻는 바가 없는 데 머물며, 허망도 없고 속박도 없으며, 드러내어 보이는 것은 성품도 없고 의지도 없으며, 내지 진실한 법에 들어가고 출세간법에 들어가며, 끝끝내 중생들을 성취하고 조복하는 것이다. ⑦ 무착행無着行은 집착이 없는 마음으로 아승지 세계에 들어가서 부처님께 공양하고, 지음이 없는 법을 끝까지 얻고, 보살의 수기授記를 얻고, 중생의 자비와 선근을 증장케 하는 것이다. ⑧ 난득행難得行은 얻기 어렵고 굴복하기 어려운 선근을 성취하고, 광대한 변재를 얻으며, 큰 서원이 쉬지 않고 중생을 교화하여 부처님의 도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⑨ 선법행善法行은 모든 천신과 인간과 사문과 범천들을 위하여 서늘한 법의 못을 만들고 바른 법을 유지하여 부처님의 종자가 끊어지지 않게 하며, 또 열 가지 몸을 성취하여 여러 중생의 의지할 데가 되는 것이다. ⑩ 진실행眞實行은 가장 진실한 말을 성취하고, 말한 대로 행하며, 행하는 것과 같이 말하여, 삼세 부처님들의 진실한 말을 배우고 선근이 동등하여 여래를 따라 배우고 지혜를 성취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열 가지 행을 설할 때 시방의 세계가 여섯 가지로 진동하고, 무수한 보살들이 와서 공덕림보살을 찬탄하였으며, 공덕림보살은 다시 게송으로 열 가지 행을 설하였다.

저자 소개

1943년 영덕에서 출생하였다. 1958년 출가하여 덕흥사, 불국사, 범어사를 거쳐 1964년 해인사 강원을 졸업하고 동국역경연수원에서 수학하였다. 10여 년 선원생활을 하고 1977년 탄허 스님에게 『화엄경』을 수학하고 전법, 이후 통도사 강주, 범어사 강주, 은해사 승가대학원장,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장, 동국역경원장, 동화사 한문불전승가대학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부산 문수선원 문수경전연구회에서 150여 명의 스님과 250여 명의 재가 신도들에게 『화엄경』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다음 카페 ‘염화실’(http://cafe.daum.net/yumhwasil)을 통해 ‘모든 사람을 부처님으로 받들어 섬김으로써 이 땅에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게 한다.’는 인불사상(人佛思想)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신금강경 강의』, 『직지 강설』(전 2권), 『법화경 강의』(전 2권), 『신심명 강의』, 『임제록 강설』, 『대승찬 강설』, 『유마경 강설』, 『당신은 부처님』, 『사람이 부처님이다』, 『이것이 간화선이다』, 『무비 스님과 함께하는 불교공부』, 『무비 스님의 증도가 강의』, 『일곱 번의 작별인사』, 무비 스님이 가려 뽑은 명구 100선 시리즈(전 4권) 등이 있고, 편찬하고 번역한 책으로 『화엄경(한글)』(전 10권), 『화엄경(한문)』(전 4권), 『금강경 오가해 』 등이 있다. 현재 80권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을 집필 중에 있다. 

목차

목차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19

十九. 승야마천궁품昇夜摩天宮品
1. 법회가 모든 시방세계에 두루 하다
2. 보리수 밑을 떠나지 않고 야마천궁으로 향하다
3. 각각 백만 가지로 궁전을 장엄하다
4. 부처님을 청하여 궁전에 들게 하다
5. 부처님이 궁전에 오르다
6. 천왕이 게송으로 부처님을 찬탄하다
7. 시방세계의 야마천왕들도 함께 찬탄하다
8. 세존이 궁전에 드시니 궁전이 넓어지다
二十. 야마천궁게찬품夜摩天宮偈讚品
1. 대중들이 운집하다
1) 큰 보살들이 미진수 보살들과 함께 오다
2) 보살들의 이름
3) 떠나온 세계
4) 수행한 곳의 부처님들
5) 사자좌에 앉다
6) 시방세계에서도 모두 한결같았다
2. 세존이 두 발등으로 광명을 놓다
3. 보살들이 각각 부처님을 찬탄하다
1) 공덕림보살의 찬탄
(1) 수승한 덕
(2) 덕이 이뤄진 인연
2) 혜림보살의 찬탄
(1) 부처님을 만나기 어렵다
(2) 수승함을 헤아려서 나타내다
3) 승림보살의 찬탄
(1) 부처님의 덕은 넓다
(2) 법이 깊고 깊음을 나타내다
4) 무외림보살의 찬탄
(1) 믿을 바의 경계를 말하다
(2) 들어서 믿는 이익을 말하다
5) 참괴림보살의 찬탄
(1) 설법의 어려움을 밝히다
(2) 법과 비유를 해석하다
(3) 부처님의 덕을 맺어 말하다
6) 정진림보살의 찬탄
(1) 부처님만이 안다
(2) 비유로써 법을 해석하다
(3) 비유로써 법을 아는 사람
7) 역림보살의 찬탄
(1) 세간을 두루 밝히다
(2) 모든 법을 널리 가리다
(3) 이익을 말하다
8) 행림보살의 찬탄
(1) 땅의 종성[요소]으로 부처님의 몸을 밝히다
(2) 의지함이 없는 업으로 부처님의 몸을 밝히다
(3) 부처님의 몸을 보면 이익을 얻는다
9) 각림보살의 찬탄
(1) 사상에 나아가서 법을 나타내다
(2) 마음에 나아가서 법을 나타내다
(3) 비유와 법을 합하여 관찰하다
10) 지림보살의 찬탄
(1) 취할 것에 대하여 말하다
(2) 취할 수 없음을 해석하다
(3) 볼 수 없음을 해석하다
(4) 들을 수 없음을 해석하다
二十一. 십행품十行品 1
1. 공덕림보살이 삼매에 들다
2. 부처님이 가피를 내리다
1) 가피의 인연을 말하다
2) 부처님의 가피가 하는 일을 말하다
3) 가피의 상을 보이다
(1) 말의 가피
(2) 뜻의 가피
(3) 몸의 가피
3. 공덕림보살의 열 가지 보살행
1) 보살행의 근본을 말하다
2) 열 가지 행의 이름을 열거하다
3) 제1 환희행
(1) 보살은 대시주다
(2) 중생들의 이익과 행복을 위하여
(3) 보시의 행을 밝히다
(4) 깨달음으로 회향하는 보시
(5) 보시의 인과 법이 다 공함
(6) 인과 법이 공한 이익을 밝히다
(7) 법의 보시를 행하기를 원하다
4) 제2 요익행
(1) 계를 가지는 행을 밝히다
(2) 섭율의계
(3) 섭중생계
(4) 섭선법계
(5) 더욱 수승한 행을 닦을 것을 생각하다
5) 제3 무위역행
(1) 인욕행을 밝히다
(2) 원한과 침해를 참는 인욕 수행
(3) 고통을 편안히 받아들이는 인욕 수행
(4) 법의 이치를 관찰하는 인욕 수행
(5) 인욕을 수행하는 의미
6) 제4 무굴요행
(1) 열 가지의 정진
(2) 과오를 떠나다
(3) 정진 수행의 20가지 이유
(4) 다시 문답으로 정진행을 밝히다
(5) 일체 중생에게 열반을 얻게 하다
7) 제5 이치란행
(1) 어리석음과 산란을 떠나는 행
(2) 경계에 나아가도 어리석음과 산란함이 없다
(3) 선정의 힘으로 온갖 법을 듣다
(4) 선정 수행의 인과를 밝히다
(5) 선정을 성취하면 어떤 음성도 산란케 하지 못한다
(6) 온갖 음성에도 마음이 산란하지 않는다
(7) 모든 장애를 떠나다
(8) 선정을 닦은 보살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는다
(9) 청정을 얻다
(10) 선정의 공덕
(11) 중생들을 더욱 이익하게 할 것을 생각하다
8) 제6 선현행
(1) 선현행을 해석하다
(2) 선현행의 상을 널리 분별하다
(3) 이치로써 사상을 알다
(4) 이치와 사상이 걸림이 없다
(5) 이치를 따라서 자비를 일으키다
(6) 내가 교화하지 않으면 누가 교화하겠는가
(7) 나만 이 법을 알면 다른 중생은 어찌 되겠는가
(8) 중생들을 먼저 교화하라
(9) 이와 같은 보살을 섬기면 깨달음을 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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