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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와 아기 제비들

정세훈, 김병주, 배인석 저 | 푸른사상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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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30817149 / 48쪽 194 x 228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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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날아오르는 생명의 힘찬 날갯짓

정세훈 시인의 첫 그림 동화책 『훈이와 아기 제비들』이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어느 깊은 산골 마을, 부모 잃은 아기 제비들을 지극한 정성으로 돌봐 준 한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아기 제비들의 힘찬 날갯짓처럼 우리 어린이 친구들을 한없이 높고 넓고 자유로운 하늘로 이끌어 줍니다.

출판사 리뷰

정세훈 시인의 첫 그림 동화책 ‘훈이와 아기 제비들’ 어린이 친구들을 한없이 높고 넓고 자유로운 하늘로 이끌어 주다 지난 8월 15일 국내 최초의 노동문학관을 건립 개관한 정세훈 시인이 첫 그림 동화책 『훈이와 아기 제비들』(푸른사상사)을 펴내 화제입니다. 어느 깊은 산골 마을, 부모 잃은 아기 제비들을 지극한 정성과 관심으로 돌봐 준 한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아기 제비들의 힘찬 날갯짓처럼 어린이 친구들을 한없이 높고 넓고 자유로운 하늘로 이끌어 줍니다. 어느 깊은 산골짜기 ‘안골’이라는 마을, 한 초가집에 ‘훈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훈이네 집 서까래에 둥지를 틀고 살던 제비 가족에게 큰일이 생겼습니다. 엄마 제비와 아빠 제비가 떼 제비들의 공격으로 아직 눈도 뜨지 못한 아기 제비 다섯을 남겨놓고 죽었습니다. 사람이 주는 먹이는 받아먹지 않는다고 아빠가 말씀하셨지만, 훈이는 불쌍한 아기 제비들을 내버려 둘 수 없었습니다. 부모 잃은 아기 제비들은 어떻게 될까요? 훈이는 과연 다섯 마리의 아기 제비들을 모두 살려 낼 수 있을까요? 아기 제비들을 살리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훈이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생명력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아기 제비에게 먹일 고추잠자리를 잡는 것도 내키지 않아 하는 훈이의 마음결이 따뜻하기만 합니다. 정세훈 시인의 아름답다 못해 눈물겨운 감동적인 이야기에 곁들여진 독특하고도 개성 넘치는 그림 작가의 그림이 그러한 모습을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해 줍니다. 계절이 바뀌면 떠나갔던 아기 제비들이 어엿한 어른 제비가 되어 돌아오는 것처럼, 어린이들도 언젠가 어른이 될 것입니다. 드넓은 하늘로 날아오른 아기 제비들의 힘찬 날갯짓처럼, 우리 어린 친구들도 『훈이와 아기 제비들』을 통해 멋진 날개를 펼쳐 보길 바랍니다. 정세훈 시인은 출간과 관련하여 “초등시절 여름방학 때 엄마와 아빠를 동시에 잃은 눈도 뜨지 못한 핏덩이 아기 제비들을 곤충 등을 잡아다 먹여 다섯 마리 중 두 마리를 살려낸 체험을 그림 동화책으로 펴냈다”며 “이 그림 동화책에 우리 어린이 친구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들을 도와주는 것이 그 무엇보다 기쁘다는 사실을 알게 해 주었으면 하는 소망을 심었다”고 밝혔습니다.

저자 소개

1955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17살부터 소규모 공장 노동자가 되었다. 1989년 『노동해방문학』에 시를 발표하면서 시작 활동을 했다. 공장에서 얻은 병으로 30여 년간 투병 생활을 해오다가 2011년 초부터 건강이 호전되어 작품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시집 『손 하나로 아름다운 당신』 『맑은 하늘을 보면』 『저별을 버리지 말아야지』 『끝내 술잔을 비우지 못하였습니다』 『그 옛날 별들이 생각났다』 『나는 죽어 저 하늘에 뿌려지지 말아라』, 장편동화집 『세상 밖으로 나온 꼬마 송사리 큰눈이』, 포엠 에세이집 『소나기를 머금은 풀꽃 향기』가 있다.


그림 그리는 회사 '공간어쩌다보니'를 창립하여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김병주(1992년생)는 믹스미디어 작업을 주로 합니다. 회사는 주변 예술가, 단체들과 연대와 품앗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림 그리는 회사 '공간어쩌다보니'를 창립하여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배인석(1968년생)은 회화와 기획을 주로 합니다. 회사는 주변 예술가, 단체들과 연대와 품앗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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