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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강아지 로지 I LOVE 그림책

원제 : Good Rosie! (2018년)
시리즈 : I LOVE 그림책 [28]

케이트 디카밀로 저 | 신형건 역 | 보물창고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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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1707923 / 40쪽 191 x 248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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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외로워하는 반려견에게도 친구가 꼭 필요해! -강아지 공원에서 펼쳐지는 『착한 강아지 로지』의 좌충우돌 해프닝 인구가 고령화되고 1인가구가 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2020년 현재, 인구의 30%에 달하는 1,500만 명가량이 반려동물과 같이 살고 있으며, 이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귀중한 존재로 여기는 ‘펫팸족(pet+family)’ 또한 계속 늘고 있다. 이 그림책 『착한 강아지 로지』에 등장하는 ‘조지 아저씨’도 바로 이 펫팸족 중 한 명이다. 조지 아저씨에겐 귀여운 반려견 ‘로지’가 있는데, 이들은 먹고 자고 쉬고 산책하는 것 모두를 동반자처럼 함께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로지가 눈에 띄게 시무룩해진다. 로지에게도 조지 아저씨가 있지만, 로지는 가끔씩 외로움을 느낀다. 빈 밥그릇 속에 비춰지는 또 다른 개에게 말을 걸어도, 하늘에 떠 있는 강아지 모양 구름을 향해 인사를 해도 돌아오는 답이 없기 때문이다. 축 처진 로지를 본 조지 아저씨는 로지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기로 결심하고, 함께 강아지 공원으로 향한다. 『착한 강아지 로지』는 이 강아지 공원을 무대로 로지가 친구들을 사귀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담은 작품이다. 로지의 이야기를 쓴 작가 케이트 디카밀로는 『내 친구 윈딕시』로 ‘뉴베리 아너상’을, 『생쥐 기사 데스페로』와 『초능력 다람쥐 율리시스』로 ‘뉴베리 대상’을 두 차례나 수상하며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로지가 마음을 열고 친구를 사귀어 나가는 이 이야기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그림책 『지렁이의 일기』의 일러스트레이터 ‘해리 블리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이 더해져, 독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데워 줄 ‘착한’ 그림책이 탄생했다. ▶새 친구 사귀기를 두려워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외로움을 떨치기 위해 강아지 공원에 온 로지는 낯선 개들을 보니 오히려 더 외로워지고 겁이 난다. 그때 토끼 인형을 입에 문 커다란 개 ‘모리스’와 반짝이는 목걸이를 한 작은 강아지 ‘피피’가 다가온다. 로지는 처음 보는 그들이 불편해 자리를 피하고만 싶다. 하지만 눈앞에 펼쳐진 갑작스런 돌발 상황을 함께 겪으며 그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고, 로지의 마음도 조금씩 열리기 시작한다. 로지, 모리스, 피피가 이제 막 친구가 되려는 순간이다. 누군가와 친구가 될 때 그 과정이 물 흐르듯 쉽고 자연스러울 수도 있지만, 때로는 낯선 이와의 새로운 관계가 불편하게 여겨질 수도 있다. 성장 과정에서 새로운 사람을 계속 만나게 될 우리 아이들은 더욱 그럴 것이다. 특히 새 학년 새 학기마다 친구 사귀기에 부담과 불안감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그림책 『착한 강아지 로지』를 추천한다. 처음에 다른 개들을 경계하던 로지가 서서히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되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도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호주의 한 대학에서 70세 이상 노인들 천여 명의 인간관계를 추적조사한 결과, 친구를 많이 둔 노인들이 더 장수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타인과의 친밀한 관계가 우리의 건강과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로지도 강아지 공원에서 친구들을 사귀며 내적으로 성장하고 더욱 건강해졌다. 로지의 이야기가 우리 아이들이 친구를 사귀는 데 필요한 작은 용기가 되어 주길 바란다.

저자 소개

1965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했으며, 1984년 ‘새벗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대한민국문학상·한국어린이도서상·서덕출문학상·윤석중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초등학교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거인들이 사는 나라」, 「넌 바보다」 등 여러 편의 시가 실렸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 『바퀴 달린 모자』, 『입김』, 『배꼽』, 『엉덩이가 들썩들썩』, 『콜라 마시는 북극곰』, 『여행』, 『아! 깜짝 놀라는 소리』, 동시선집 『모두모두 꽃이야』, 청소년시선집 『별에서 별까지』, 비평집 『동화책을 먹는 치과의사』 등이 있다. 현재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출판사 (주)푸른책들의 발행인으로 일하고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나 플로리다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플로리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한 후,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기 시작했다.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생쥐 기사 데스페로』로 2004년 뉴베리 상을 수상했으며,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으로 2006년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수상했다. 『초능력 다람쥐 율리시스』로 2014년 또 한 번 뉴베리 상을 수상하며, 사랑, 우정, 기적 등 사람의 마음이 품은 소중한 가치들을 놀라운 스토리텔링으로 들려주는 저력을 다시금 보여 주었다. 그 밖에 쓴 책으로 『마술사의 코끼리』, 『우리의 영웅 머시』, 『머시의 신나는 토요일』 등이 있으며, 그녀의 책들은 전 세계 3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다. “이야기는 어디에나 널려 있고, 우리는 그것을 찾아내기만 하면 된다.”라고 말하는 디카밀로는 지금 미네아폴리스에 살면서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신형건

1965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경희대 치의학과를 졸업했으며, 1984년 ‘새벗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대한민국문학상·한국어린이도서상·윤석중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공 튀는 소리」, 「넌 바보다」 등 9편의 시가 실렸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 『아! 깜짝 놀라는 소리』, 비평집 『동화책을 먹는 치과의사』, 옮긴 책으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친구를 모두 잃어버리는 방법』, 『낱말 수집가 맥스』, 『넌 중요해』 등이 있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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