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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스크롤 이 사람 시리즈 재야 케루악 번역가

시리즈 : 이 사람 시리즈 [1]

김목인 저 | 아시아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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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6625032 / 160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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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화려하지 않지만 소소한 일상을 다양한 자신의 시각으로 이야기하고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학업 성적이 우수했던 김목인은 충주고를 졸업하고 고려대 신문방송학과에 들어갔지만 2003년 카바레사운드에서 직원 일을 시작하면서 대학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2004년 정식으로 캐비넷 싱얼롱즈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2010년까지 자유로운 스타일로 활동을 하였고, 지난 2011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노래하는 음유 시인', '버스킹의 아버지'라 불리우기도 한다. 하지만 그는 변함없이 수줍으면서도 심지 곧은 모습으로 모두를 대하는 그런 사람이다. 


저서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공저)


 

책 속에서

결국 나는 점점 더 모든 상황에서 케루악을 떠올리게 되었다. 가령 새벽 2시, 친구 집의 낮게 켜둔 조명 아래 아늑한 술자리를 지켜보며, 『다르마 행려』 속의 어떤 장면을 얘기하는 식이었다. 문제는 내가 영미문학을 곧장 예로 들 만큼 지적인 티를 내는 사람은 아니었다는 것. 그런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내겐 항상 자연스런 연결고리가 필요했다. 그건 뭐랄까, 뮤지컬 배우가 갑자기 노래를 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데, 이렇게 갑자기 노래하는 데는 충분한 사연이 있다고 설명을 하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
-본문 중에서

그러니까 이 이야기에서 가장 사실과 가까운 것이 있다면 바로 ‘호들갑스러운 감정’이다. 모든 허구는 그 감정을 잘 되살리기 위해 덧붙인 것이다. 이야기의 배경이나 설정, 사건들은 실제와 다르지만, 이 책에 나오는 강도의 감정이 분명 존재했었다고 말하고 싶다. 열정을 드러낼 곳이 없는 시기에 가장 많은 열정을 품게 되는 것이 인생의 아이러니이다. 이 책을 통해 아직 관심 분야에 데뷔하지 않은 이들, 자신의 성과를 확인받아본 적이 없는 이들의 열정을 다루어 보고 싶었다.
-저자의 말 중에서

 

 

목차

편집자의 메일
원고묶음 1
K 교수의 답장
편집자의 답장
원고묶음 2
저자의 메일
편집자와 K 교수의 대화
원고묶음 3
저자의 글 중 편집자에게 보내지는 않은 한 페이지
원고묶음 4
편집자와 K 교수의 대화
원고묶음 5
원고묶음 6
편집자와 K 교수가 주고받은 메일
편집자와 K 교수의 대화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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