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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방 암살 사건 정도전 죽음의 미스터리

박은숙, 김창희 저 | 스푼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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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5810481 / 164쪽 153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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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어린이를 위한 책을 기획하여 쓰고 만드는 일을 해 온 어린이 책 작가 박은숙의 역사 동화 《송현방 암살 사건》이 새로운 옷을 입고 출간되었다. 실존 인물과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정도전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밝혀 나가는 《송현방 암살 사건》은 2012년 첫 출간 이후 “어린이들에게 고려 말에서 조선 초의 상황에 관해 쉽게 알려주는 책”, “한국사에 흥미를 가지게 하는 책”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조선을 설계한 일등 공신인 정도전은 왜 암살자들의 표적이 되었을까? 유난히 어둡던 어느 밤, 조선을 더욱 강한 나라로 만들겠다며 흥겹게 꿈을 말하던 정도전의 목에 칼을 겨누었던 사람은 과연 누구였을까? 이 책은 역사의 물줄기를 바꿔 놓은 선택을 했던 정도전이 왜 죽었는지에 대한 사건의 진실을 부마 남휘와 양녕 대군이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온 힘을 기울여 고려와 조선을 섬겼고, 서책에 담긴 성현의 참 교훈을 저버리지 않고 떳떳이 살아왔다. 30년 긴 세월 온갖 고난 겪으면서 쉬지 않고 이룩한 공이 송현방 정자에서 한잔 술 나누는 새 다 허사가 되었구나.” 새로운 나라인 조선을 세운 최고의 공로자였지만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왕의 자리가 아닌 신하의 자리를 선택한 정도전. 그렇지만 자신과 다른 꿈을 꾼 자에 의해 죽고 만 정도전의 삶과 죽음을 찬찬히 되짚어 보면서 그가 재평가되기까지의 시간을 작가는 이 책에 꾹꾹 눌러 담았다. 그뿐만 아니라 정도전과 긴밀한 우정을 쌓았으나 썩어 가는 고려를 재건하자는 뜻을 굽히지 않고 충심을 지키려는 꿋꿋한 선택 때문에 선죽교에서 살해되고 만 정몽주에 대해서도 다룬다. 남휘, 양녕과 함께 정도전의 삶과 죽음을 뒤쫓아 가다 보면, 어린이 독자들 역시 고려 말에서 조선 초의 역사적 상황을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박은숙, 김창희
저자 : 박은숙
대학에서 독문학을 공부하고, 월간지 <좋은 엄마>와 <어린이 좋은 생각> 편집장으로 일했어요. 좋은 어린이 책을 만드는 데 관심을 갖고 집필 집단 ‘돋움자리’에서 활동했으며, 지금은 프리랜서로 어린이를 위한 책을 기획하여 쓰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동안 《세상에 이런 동물, 식물이?》 《세계의 놀라운 건축물들》 《9,999개의 방을 가진 궁전이 있다고?》 등의 책을 썼어요.

그림 : 김창희
한국일러스트레이션 학교와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동안 《엄마를 도둑맞았어요》 《말썽꾸러기 탈출 학교》 《할아버지와 나는 일 촌이래요》 《하늘 친구 땅 친구》 《얼음 장수 엄기둥, 한양을 누비다》 《로빈슨 크루소》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책 속에서

목차

작가의 말

횃불이 꺼진 밤 1
왕의 사위가 된 남휘
삼봉 아래서
이색 학교의 두 친구
정도전, 도깨비와 놀다
권근의 이야기
이성계를 선택한 정도전
동궐 뒤뜰의 세 남자
정몽주와 고려, 함께 막을 내리다
명중이오!
태종의 불호령
횃불이 꺼진 밤

에필로그 - 정도전, 그 뒷이야기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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