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 시대를 앞서간 SF가 만든 과학 이야기

조엘 레비 저 | 엄성수 역 | 행북 | 2020년 10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34.00
판매가
$18.7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7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96434649 / 276쪽 165 x 23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8,900
  • 22,500
  • 19,800
  • 16,92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일론 머스크의 꿈은 SF에서 시작되었다! 나치 독일에서 V-2로켓을 개발하고 미국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폴로 계획을 이끈 천재 과학자 베르너 폰 브라운은 1951년『프로젝트 화성』라는 SF소설을 발표한다. ‘일론’이라는 이름을 가진 화성의 지배자가 등장하는 이 소설은 인류의 화성 탐사 계획에 대해 아주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기술하고 있는데 놀랍게도 미국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가 주도하고 있는 유인 화성 이주 계획과 상당히 유사하다. 일론 머스크가 이 소설에서 영감을 얻었는지 알 수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의 화성 이주 계획이 폰 브라운의 SF소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혁신적인 기술들 대부분은 SF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현재 자동차업계의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인 자율주행 자동차는 1980년대에 방영된 TV 시리즈 〈전격Z작전〉의 인공지능 자동차 ‘키트’로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지만, 사실 그보다 1세기 앞선 1894년에 존 제이콥 애스터 4세가 쓴 소설 『다른 세계에서의 여행』에서 이미 예견된 바 있다. 애플은 아이팟과 아이패드 등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났는데, 이런 휴대용 단말기는 1890년에 이그나티우스 도널리가 쓴 소설 『시저의 칼럼: 20세기의 이야기』에서 ‘스크린 신문’의 형태로 이미 등장했고, TV 시리즈물〈스타트렉〉이나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는 그 디자인과 사용법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기도 했다. 인류 의료기술 중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상용화된 뢴트겐의 X선은 그보다 3년 앞서 필랜더가 쓴 동화 「일렉트라: 20세기의 신체 진단 이야기」에서 예견된 바 있다. 모든 것은 SF로, 모든 SF는 과학으로 통한다 이 책은 이런 SF 소설, 영화, TV 시리즈에 등장한 기술과 현실 속 기술 사이에 얼마나 밀접하면서도 놀라운 관계가 있는지를 보여준다. 또 각 기술의 역사와 그 발전상을 더듬어보며, 선견지명이 있는 SF적 개념이 어떻게 현실에서 기술로 실현되었는지 그 과정을 깊이 탐구한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영국 왕립위원회에서 처칠은 영국 군사 기술 발전에 결정적 역할을 한 탱크의 출현에 큰 영감을 준 것은 H. G. 웰스의 소설 「육상 철갑함」이라고 증언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1949년 베르너 폰 브라운이 화성으로의 여행을 주제로 쓴 소설 『프로젝트 화성: 기술적인 이야기』에는 ‘일론’이라는 이름의 화성 지배자가 등장한다. 실제로 유인 화성 탐사 계획에 그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는 일론 머스크가 『프로젝트 화성』을 읽었는지 알 수 없으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야심만만한 그의 화성 로켓 발사 프로그램이 베르너 폰 브라운의 비전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다. SF 작가, 과학자 들은 어떻게 세상에 없던 미래를 창조했을까? 이처럼 쥘 베른, H. G. 웰스, 올더스 헉슬리, 아이작 아시모프 같은 위대한 SF 작가들의 비전은 현대 기술의 발전에 더없이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니콜라 테슬라와 베르너 폰 브라운,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 같은 과학 분야의 천재와 산업 분야의 선구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불어넣었다. 이 책에서는 원자폭탄(H. G. 웰스), 원격조종 드론(에드워드 벨러미), 현금 없는 사회(윌리엄 깁슨), 3D 프린터(<스타 트렉>), 무인 자동차(아이작 아시모프), 달 로켓(에르제), 인조인간(메리 셸리), 휴대용 단말기(스탠리 큐브릭과 아서 C. 클라크) 등 많은 SF 및 현실 속의 기술들도 접할 수 있다. 또한 많은 책과 잡지의 표지, 역사적인 그림과 문서, 영화와 인기 TV 시리즈의 장면, 오늘날 현실로 재현된 기술과 관련된 사진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대를 앞서간 현실’이라 일컬어지는 SF와 현실 과학의 연관성을 통해 SF 작가들과 과학자들이 어떻게 세상에 없던 미래를 창조해가는지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조엘 레비
저자 : 조엘 레비
과학, 자연 및 기술 분야의 전문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다.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후 심리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고딕 과학: 독창성의 시대와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호킹: 사람, 천재 그리고 모든 것의 이론』, 『무한한 거북: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상가들과 관련된 호기심 어린 사고 실험들』, 『수학가들과 관련된 호기심 어린 역사』 등 10여 권의 책을 집필했다.

역자 : 엄성수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후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년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했다.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자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창조하는 뇌』, 『아틀라스 옵스큐라』, 『러브 팩추얼리』, 『테슬라 모터스』, 『황금비』, 『본질에서 답을 찾아라』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엄성수
경희대 영문과 졸업 후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년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했다.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있어빌리티 교양수업_상식 너머의 상식』, 『있어빌리티 교양수업_역사 속 위대한 여성』을 비롯하여 『아틀라스 옵스큐라 : 경이롭고 미스터리하고 매혹적이며 신비로운 세상의 모든 곳』, 『왜 우리는 생각에 속을까』, 『왜 젊은 뇌는 충동적일까』 등 다수가 있다.

목차

서문 모든 것은 SF로, 모든 SF는 과학으로 통한다

PART 1. 우주 & 교통
01. 인공지능 자동차: 〈전격Z작전〉의 키트부터 자율주행 자동차까지
02. 잠수함: 『해저 2만 리』 노틸러스 호의 바닷속 모험에서 잠수함이 실용화되기까지
03. 달을 향한 꿈: 쥘 베른의 달 로켓부터 인류가 대기권을 뚫고 나가기까지
04. 화성으로의 여행: 『프로젝트 화성』의 지배자 일론이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에게

PART 2. 군사 & 무기
05. 원자폭탄: H. G. 웰스가 만들어낸 판타지, 가공할 무기로 살아나다
06. 탱크: 다빈치, 웰스가 꿈꾼 전장을 누비는 강철 괴물의 탄생
07. 에너지 무기: 『우주 전쟁』 화성인들의 열 광선과 실전용 레이저 무기의 발명
08. 드론과 킬러 로봇: 테슬라의 텔오토마톤에서 미군의 프레데터 드론까지

PART 3. 생활 방식 & 소비자
09. 신용카드: 130여 년 전 예견된 현금 없는 사회
10. 감시 사회: 조지 오웰 『1984』의 빅브라더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11. 복제 기술: 〈스타트렉〉의 순간이동 장치에서 3D 프린터까지

PART 4. 의학 & 생체공학
12. 마법의 광선: 『일렉트라』의 마법 상자와 뢴트겐의 X선 발견
13. 생체공학: 프랑켄슈타인 vs. 진화하는 인간
14. 신경정신약물: 도덕성을 병에 담아 다니는 시대
15. 인조인간: 〈6백만 달러의 사나이〉에서 생각대로 움직이는 인공 팔다리까지

PART 5. 커뮤니케이션
16. 화상통화: 텔레비전, 비디오폰부터 스카이프, 페이스타임까지
17. 휴대용 단말기: 〈스타트렉〉의 PADD에서 애플의 iPad까지
18. 사이버 공간: 언텍트 시대에 초연결을 가능케 한 월드 와이드 웹의 탄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