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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을 글로 쓰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빛을 찾아가는 77가지 심리 치유

박정혜 저 | 오도스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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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6852924 / 368쪽 135 x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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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시아(詩兒)는 시를 쓰는 아이라는 뜻이다. 신의 눈으로 보면, 인간은 모두 아이다. 누구나 영혼의 성장이라는 목적을 위해 태어났다고 믿고 있다. 신의 섭리대로 감사하며, 춤추듯, 환하게 살아가도록 안내하는 자이다. 간호학, 국문학, 문예창작학을 거쳐 문학치료학을 전공하였고 통합 예술·문화치유인 ‘심상 시치료’를 개발하고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몇몇 대학교에서 심상 시치료를 활용해서 가르치고 있다. 상처를 극복한 치료사, 운디드 힐러(Wounded healer)이고, 인간이 저마다 빛깔이 다른 빛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역경의 극복이 성공이며, 감사, 용서, 꿈이 우주의 에너지와 연결하는 열쇠인 것을 믿고 있다. 현재 심상 시치료 센터장이다. 다수의 대학에서 ‘독서치료’, ‘현대 사회와 정신 건강’, ‘사이코드라마’, ‘연극 치유’ 등의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책 속에서

 

이 책은 ‘자가 치유서’입니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인 ‘치유’를 위해서 당신은 스스로 치유사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억지로 해서는 제대로 해낼 수 없습니다. 의지를 북돋우고 용기를 내는 것은 필요하지만, 진정으로 마음의 문을 여는 과정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잘해내겠다는 욕심과 욕망을 내려놓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손으로 움켜쥐려 해서는 결코 흘러가는 물을 손안에 담을 수 없는 이치와도 같습니다. 손에 물을 담고자 할 때는 다만 소중하게 담기리라는 마음만 가지고 다가가야 합니다. 마치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 것처럼 손바닥을 활짝 펼칠 때 비로소 손바닥에 물이 가득 고이게 됩니다. 이책을 활용하는 원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치유라는 목표만 바라보고서, 전략과 전술로 접근하려 들어서는 진정한 효과를 거둘 수 없습니다. 그저 신나는 내면 여행을 떠난다고 여기고, 몸과 마음을 가볍게 이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머리말 중에서

그 첫 번째는 동감同感입니다. 동감은 어떤 일에 대한 견해나 생각이 같은 것을 말합니다. 마음에 빛깔이 있다면, 그 빛깔을 맞추는 것입니다. 마음은 상황이나 상태에 따라 제각각 다른 빛깔을 내기 마련입니다. 검고 암울한 빛깔을 낼 수도, 환하고 밝은 빛깔을 낼 수도 있습니다. 어떤 빛깔을 품고 또 뿜어낼지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스스로가 한 선택이 빛깔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한 개인이 낼 수 있는 빛깔은 마음의 상태에 따라 다양하고 다채롭습니다. 암울한 빛깔을 지닌 사람이 다음 순간에는 눈부신 빛깔을 낼 수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지요.
- 18p 마음 잇기 중에서

마음은 우리 몸의 어디에 존재하고 있을까요? 마음은 뇌의 작용이니 뇌에만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미국의 레슬리 다쿠치 박사는 “기억은 뇌에만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몸에 퍼져 있는, 내장으로 뻗는 신경 경로와 더불어 우리의 피부에까지 퍼져 있는 연결망에도 저장되어 있다”고 하였습니다. 즉, 인체의 모든 세포조직에서 신경펩타이드(neuropeptide, 아미노산의 아미노기 사이에서 물이 떨어져나가고 차례로 연결해 사슬 모양을 이룬 채 화학결합한 것)를 발견한 그는 세포 수용체를 통해 생각이나 기억이 무의식 속에 남아 있다가 의식으로 되살아날수 있다고 했습니다. 말하자면, 마음은 온몸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검사해보면 정상인데도 배가 아프거나 팔이 아프거나 심지어는 팔다리가 마비되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마음의 작용입니다.
- 37p 마음 알아차리기 중에서

자중자애自重自愛는 스스로를 귀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쉬운 것 같지만 가만 돌아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날마다 나를 공격하고 업신여기고 책망하고 비웃은 적이 더 많지요. 끊임없이 나에게 화살을 쏘아대기 일쑤입니다. 멈추고 싶지만, 오랜 기간 쌓아온 버릇이 나를 부채질합니다.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바로 치유를 위한 첫걸음입니다.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는 것은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심과는 다릅니다. 나를 진정 귀하게 여긴다면, 자연스럽게 나를 넘어 내 주변의 가까운 이들에게도 사랑이 전달됩니다. 빛이 주위 를 환히 밝히듯이 말입니다. 누구나 자신을 사랑할 것 같지만, 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 가 더 많습니다. 소중한 가족이나 친구에게 오히려 애정과 고마움을 잘 표현하지 않듯이 자기 자신에게도 그러하지요. 하지만 스스로에 대한 애정 고백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입으로, 말로 꺼내놓는 것은 분명한 맹세나 언약과도 같습니다. 영
혼에 뚜렷이 새겨지게 되지요.
- 220p 마음 알아차리기 중에서

 

목차

머리말 : 글빛 마음빛을 위하여 5

1부 : 마음 잇기
마음의 빛깔 나누기 : 동감의 눈빛
내 마음 나도 모를 때 20 내 마음 안에 있는 마음 24 겉마음과 속마음 28 내 마음의 빛깔 33 마음 알아차리기 37 감정의 바다에서 헤엄치기 41

마음 나누기 : 공감과 소통
내가 아는 내 마음 46 내 눈물을 닦아주며 50 어린 나와 대화 나누기 55 현명한 나를 불러내기 58 기억 속의 나를 다시 기억하기 61 마음 어루만지기 65

마음 합하기 : 감정이입과 포옹
일상 속의 나한테 말하기 70 기억 여행과 추억 여행 73 빛나는 마음 여행 76 신비한 하늘 여행 80 나를 안아주기 82 나를 끌어안고 일어나기 85

마음 이끌기 : 교감과 흐름
극복의 순간 기억하기 90 소중한 사람과 대화하기 94 기쁨과 환희의 순간 96 상처 어루만지기 98 귀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 갖기 104 바람 타고 흘러가기 108

2부 : 내면 진입
마음이 내는 소리
소리 질러보고 싶을 때 116 갑갑하고 막막할 때 120 이유 없이 눈물이 날 때 124 잠을 자지 못할 때 127 우울한 마음이 계속될 때 130 불안한 마음이 계속될 때 135 슬픔과 좌절과 낙담이 휘몰아치는 날 138 소리 없는 아우성 142 눈물조차 흘리지 못하는 날 145 완벽하게 혼자일 때 148 죽음이 부러운 날 151 왜 태어났을까? 154 후회와 회한이 사무치는 날 156

3부 : 깊은 내면
작은 빛줄기 하나
터널 안에서 164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167 숨죽여 울었던 날에 관하여 171 멀쩡한데 눈물이 나 174 어리둥절, 얼렁뚱땅 178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날 182 짙은 어둠 속 막막함들 186 혼자 서 있는 깃발처럼
189 이대로 괜찮을까? 192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195 쉿! 비밀인데 198 지금은 작은 빛줄기 하나 200 계속 걸어가기 203

4부 : 마음의 빛
빛 안으로
터널 통과하기 210 빛을 알아차리기 213 빛 안으로 걸어가기 215 그림자 녹이기 217 자중자애하는 마음 가지기 220 빛을 만나기 222 빛과 대화 나누기 227 빛을 누리기 230 빛 안에서 쉬기 232 빛 안에서 놀기 234 빛 드리우기 237 빛을 품다 240 빛 따라 마음 따라 243

5부 : 마음의 빛 퍼뜨리기
빛의 향유
어린 시절을 위해서 250 가슴 아픈 누군가를 위해서 253 용서를 구합니다 256 용서해드립니다 260 감사의 노래 263 사랑의 속삭임 266 원래의 나를 만나다 268 달빛 아래 마음을 씻고 271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며 275 비로소 알 수 있는 것 278 빛 퍼뜨리기 281 부드럽게 스며들며 284 다시, 시작 286 함께 부르는 노래 288

맺음말 : 마음 여행을 잠시 쉬어 가며 290
부록 294
심상 시 치료란?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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