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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었다 변하지 않는 나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남의 은혜

홍민기 저 | 규장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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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5041397 / 240쪽 135 x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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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프롤로그>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철저한 낭비다! 사랑받을 자격 없는 인생을 향한 주님의 끝없는 사랑이 오늘도 당신과 나를 살리고, 살아가게 하신다 야곱은 ‘별로’다. 야곱을 준비하면서 그가 치사하고 비열함을 드러낼 때마다 참 별로였다. 야곱을 공부하다 어느 날 너무 비슷한 한 사람을 보게 된다. 나 자신이다. 목사로 살며 내가 아닌 나로, 또 목사로 비쳐야 하는 나의 모습에 ‘사기성’을 발견한 지 꽤 됐다. 야곱의 이야기는 전혀 야곱에게 집중되지 않는다. 오히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께서 계속 등장하신다. 이쯤 되면 혼내실 것 같은데 더 큰 축복을 하신다. 이건 뭐지? 사랑받지 말아야 할 대상을 향한 낭비. 낭비에 또 낭비를 거듭하는 주님의 사랑이 야곱에게만 있지 않고 우리에게도 있다.

저자 소개

“내 힘으로 하려는 것, 그것이 불신앙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하는 교회가 되는 데 목숨을 거는 목사다. 홍민기 목사는 늘 하나님이 우리 삶에 어떻게 일하시는가를 보고 순종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믿음은 광야와 같고 밑바닥 같은 인생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하게 해주는 안경이다. 바닥에 있을 때 우리의 믿음이 성장한다. 모세는 광야에서 “나는 할 수 있다”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셔야만 한다”는 것을 철저하게 경험했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분의 방법을 배웠다. 하나님은 당신을 모세처럼 사용하기를 원하신다. 이 책이 자기 힘을 빼고 주님이 일하시도록 믿음으로 순종하는 법을 알려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암흑 같은 이 시대에 쓰임 받는 믿음의 승부사가 되는 원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목회자의 아들로 태어나 12세에 미국으로 건너갔다. 청소년기에 잠시 방황하기도 했지만, 회심 후 청소년 사역의 비전을 발견하고 미국 고든대학(Gordon College)에서 청소년 사역과 성서학을 복수 전공(B.A.)했다. 웨스트민스터 신학원(Westminster Seminary, M.Div.)을 졸업하고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ACTS, Th.M.)에서 영성교육학을 공부했다. 
현재 (사)브리지임팩트사역원(Bridge Impact Ministry)의 대표로서 한국교회 다음 세대의 부흥과 가정회복 사역에 헌신하고 있으며, 수많은 디아스포라 청년, 청소년 집회의 강사로, 합동신학대학원, 서울신학대학원, 크리스천상담연구원을 비롯한 여러 학교에서 청소년교육학과 상담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2011년 7월, 하나님의 전적인 인도하심을 따라 부산 호산나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그는 기존의 목회 비전을 계승발전하면서, ‘글로벌 시대에 전 세계를 위하는 차세대 리더를 키우고 이웃과 열방을 향한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자’는 교회 비전을 뿌리내리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님 중심」, 「정면 승부」, 「사춘기 내 아이 마음 읽기」(이상 두란노), 「탱크목사 중고등부 혁명」, 「교사의 힘」, 「자녀교육에 왕도가 있다」, 「하나님의 에이스」(이상 규장)가 있다. 

머리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철저한 낭비다!

사랑받을 자격 없는 인생을 향한 주님의 끝없는 사랑이
오늘도 당신과 나를 살리고, 살아가게 하신다

야곱은 ‘별로’다.
야곱을 준비하면서
그가 치사하고 비열함을 드러낼 때마다
참 별로였다.

야곱을 공부하다 어느 날
너무 비슷한 한 사람을 보게 된다.
나 자신이다.
목사로 살며 내가 아닌 나로,
또 목사로 비쳐야 하는 나의 모습에
‘사기성’을 발견한 지 꽤 됐다.

야곱의 이야기는 전혀 야곱에게 집중되지 않는다.
오히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께서 계속 등장하신다.
이쯤 되면 혼내실 것 같은데 더 큰 축복을 하신다.
이건 뭐지?

사랑받지 말아야 할 대상을 향한 낭비.
낭비에 또 낭비를 거듭하는 주님의 사랑이
야곱에게만 있지 않고 우리에게도 있다.

책 속에서



야곱을 공부하면서 이런 인간이 또 있을까 싶었다. 거짓과 이기주의로 똘똘 뭉쳐 있는 야곱. 그런데 나는 어떠한가. 야곱을 공부하면서 나쁜 야곱이 나와 너무 자주 오버랩 되는 것을 계속 느꼈다. p.16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과 장자권에 대하여 욕심을 가졌던 사람이기 때문에 축복받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동의할 수 없다. 그것은 성경적으로 푼 것이 아니고 사람 중심으로 풀어놓은 것이다. p.38

비기독교적이고 세상적인 것만 우리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다. 상당히 주님을 향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하나님 중심이 아닌 나 중심의 생각들이 신앙을 무너뜨린다. 결과는 과정보다 중요하지 않다. 천국의 계산법은 세상의 성공과 다르다. p.54

그런데 이해가 안 된다. 야곱이 이렇게 축복을 받으면 되나? 야곱은 잘한 게 하나도 없다. 치사하게 사기 치고 도망가는 상황이다. … 그런 야곱이 지금 도망가다가 피곤해 쓰러져서 잠을 자는데 하나님께서 그를 축복하신다. p.78

그래도 레아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여자의 입장에서는 다 라헬이고 싶지 않은가? 라헬처럼 사랑받고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싶지 않을까? … 예수님의 라인이라고 해도 레아가 되고 싶은 생각은 없을 정도로 우리 마음속에 세상의 가치가 강하다. p.99

야곱이 아주 정확하게 팩트를 이야기하고 있다. 사실적이고 정확하고 맞는 이야기다. 라반이 할 말이 없다. 그런데 이 말씀을 읽으면서 그리 감동이나 은혜가 되지 않는다. 왜 그럴까. p.130

야곱이 죽게 되니까 “주님!” 하며 붙잡을 때도 “이놈아, 이제 정신 차렸냐?”가 아니라 “이제라도 돌아왔으니 됐다, 정신 차렸으니 됐다”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 지금 당신과도 함께하신다. p.160-161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문제와 고통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결된 후에, 정말 이것만 해결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외쳤던 그 기도가 놀랍게 응답받고 난 후에 우리가 가장 많이 저지르는 죄가 무엇인지 아는가? p.180-181

신앙생활이 예배드리고 끝나는 것이면 얼마나 쉽겠는가? 신앙생활이 어떤 교양 과목을 듣는 것같이 듣는 것으로 끝나면 누구든지 진짜 크리스천이 될 수 있을 것이다. p.202

거기서부터 교회를 고민하기 시작하게 되었다. 두려운 일이었다. 예배의 진정한 회복은 어디서 가외(加外)로 듣는 설교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나의 공동체 예배가 회복됨을 통해서 온다. 잊지 말라. p.233

목차

들어가는 말

chapter 1 발목 잡는 인생, 야곱
chapter 2 가볍게 여김
chapter 3 하늘의 신령한 복
chapter 4 저항할 수 없는 은혜
chapter 5 기다림
chapter 6 떠나는 길
chapter 7 야곱에서 이스라엘까지
chapter 8 재회
chapter 9 잘못된 선택
chapter 10 다시 벧엘로

맺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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