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초이스 청소년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자유무역 이야기

원제 : The Choice: A Fable of Free Trade and Protection

러셀 로버츠 저 | 이현주 역 | 북스토리 | 2020년 09월

북트리

정가
$28.00
판매가
$15.4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1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7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55642139 / 304쪽 146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자유무역 VS 보호무역 무엇이 옳을까? 이 책은 1960년 당시 텔레비전 회사를 운영하는 에드와 단 하루 외출 허락을 받고 세상에 내려온 19세기의 경제학자 데이비드 리카도의 만남을 시작으로, 자유무역과 보호무역을 할 경우의 미래를 오가며 무역과 경제에 관한 내용을 흥미진진한 여정 속에 풀어내고 있다. 텔레비전 회사를 운영하는 에드는 어느 날 밤 자신의 집에서 데이비드 리카도와 만나게 된다. 리카도는 미국이 보호무역을 선택하려는 움직임이 일자, 그 현장의 중심에 있는 에드를 찾아간 것이다. 당시 에드는 유력한 대통령 후보인 프랭크 베이츠가 주장하는 보호무역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추천연설을 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마음속으로는 내심 보호무역에 대해 의문을 품고 고민하는 중이었다. 그렇게 에드의 고민이 시작되던 중에 천국재판정에서 하룻밤의 지상착륙 허가를 받은 데이비드 리카도가 나타나고, 이들의 짧고도 긴 여정이 시작된다. 사실 리카도는 에드에게 수입이 경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 삶에 더 이롭다는 사실을 설득시켜야만 하는 과제를 갖고 있기도 하다. 리카도는 에드를 미래로 데려가 자유무역의 장점과 그로 인한 혜택에 대해 알려준다. 또한 자유무역을 ‘부유해지는 우회적인 방법’이라 논하면서 무역과 일자리와의 관계, 새로운 기술이 등장함으로써 달라지는 상황, 관세와 쿼터, 무역 적자가 미치는 영향 등 전반적인 경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자유무역의 장점과 혜택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준다. 리카도와 에드의 여정을 통해 경제 개념에 무지했던 사람들도 관세와 쿼터의 차이, 혹은 공정무역이나 자유무역이 무엇인지 등 경제 기본 개념에 대해 정확히 인지할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자유무역 이야기, 『초이스』는 자유롭게 국가 간의 무역이 행해지는 현실을 다시 돌아보게 하고, 그 중심에서 국가 간의 관계를 어떻게 구축해나가야 하는지, 또 선택으로 우리 미래의 삶이 어떻게 바뀌는지, 또 환경에 따라 삶의 방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그 안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나아가 우리가 해야 하는 선택, 또한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더 깊게 숙고하고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비교우위론을 포함해 다양한 경제학 이론을 돌아보게 하는 이 책은 쉽고 재미있는 소설 형식을 빌어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어, 미국의 많은 명문 대학에서 교재로 활용하기도 했다. 흔히 우리나라를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라고 한다. 그런 면에서 『초이스』는 미래를 살아갈 청소년들의 시야를 균형 있게 넓혀줄 책이다. ▶ 추천평 “비교 우위론이나 구매력 평가 같은 개념에 어리둥절했던 사람들은 모두 모여라. 관세와 쿼터의 차이가 뭔지, 공정무역이나 자유무역 중 어느 것이 나은 것인지 궁금한 사람도 모여라. 러셀 로버츠는 잊지 못할 가슴 따뜻한 우화로 글로벌 라이프의 미스터리를 설명한다.” _수전 리, 『더월스트리트 저널』 “러셀 로버츠의 현명한 우화는 자유무역을 위협하는 근본적 위험, 즉 다수를 희생하고 소수에게 이득을 안기는 현상을 분명하게 지적하고 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그가 어려운 주제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는 것이다.” _프레드 스미스, 페덱스 CEO “올해의 가장 뛰어난 경제서다.” _『파이낸셜 타임즈』 “발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_마틴 울프, 『파이낸셜 타임즈』 “국제 경제를 둘러싼 복잡한 문제들을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설명한다. 결말이 놀랍고, 이 책을 읽는 내내 즐겁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무역과 관련한 문제들을 더욱 폭넓고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_덕 하브레슈트, 『비즈니스 위크』

저자 소개

스탠포드 대학 교수이자 『보이지 않는 마음』 『선택의 논리』 등을 쓴 베스트셀러 저자. 그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이콘토크>는 쉬운 경제학 지식을 알려주는 것으로 인기가 높다.
저자는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을 읽고, 이 책이 주는 감동을 널리 알리고자 이 책을 썼다. 원제가 『How Adam Smith Can Change Your Life』인 이유도 『도덕감정론』을 통해 사람들의 삶이 바뀌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이 책의 출간 직후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스』 등 유수 언론들로부터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을 일상의 언어로 훌륭하게 재탄생시켰다'는 극찬을 받았다. 독자들에게도 숨겨진 고전을 새로이 소개한 노력을 인정받아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현재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역자 소개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사 편집부에서 근무했다. 현재 인트랜스번역원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증오의 세기》, 《끌어당김》(공역), 《슈퍼클래스》, 《브레인 어드밴티지》, 《위대한 연설 100》, 《상식의 실패》, 《하이퍼 컴피티션》, 《탐욕 주식회사》, 《유혹과 조종의 기술》,《혁명적으로 지식을 체계화하라》, 《위닝포인트》, 《채우고 장전하고 발사하라》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등이 있다.


 

책 속에서

“텔레비전 공장은 어디 있습니까? …… 간판에 ‘머크 제약회사’라고 쓰여 있는데요. 그럼 약을 만든다는 얘기 아닙니까?”
“…… 일본은 텔레비전 기사들을 화학자로 훈련시킬 수 있지만 텔레비전 생산을 전문으로 하고 약을 수입한다네. 미국 역시, 생명을 구하는 약과 텔레비전 둘 다 필요해. 그래서 미국은 가능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두 가지를 다 생산하고 있다네. 약을 생산하여 일부는 국내에서 소비하고 나머지는 일본에 수출하여 텔레비전을 얻는 방법이지.”
“이러한 견해를 특별히 부르는 명칭이 있습니까?”
“있지만 외우기 쉬운 건 아닐세. ‘비교우위론’이라고 하는데, 어떤 영국 경제학자가 알아냈다네.”
“그 경제학자가 누굽니까, 데이브?” -「3장 - 미래로 떠난 여행」 중에서

“자네는 옥수수를 직접 키우나?”
“아니요.”
“하지만 옥수수를 키울 수는 있지, 그렇지? 근데 자넨 직접 키우지는 않아. 자네가 직접 타자를 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로 말이야. 자기가 먹을 옥수수를 직접 키우는 일은 아주 싸게 먹히는 것처럼 보이지. 그저 씨앗만 사면 될 테니까. 하지만 실제로 옥수수를 직접 키우려면 놀라울 정도로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네. 잡초를 뽑고, 물을 주고, 비료를 주는 데 시간이 들기 때문이지. 그 시간은 공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많이 비싸다네. 다른 활동을 해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옥수수를 살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한 것이니까. 혹은 그 시간에 여가를 즐길 기회를 잃은 것일 수도 있지. 자네 가정을 하나의 국가라고 생각하면, 자네는 옥수수를 수입하는 거네. 자네는 미국이 우회적으로 텔레비전을 생산하듯 옥수수를 생산하는 거야.”
“하지만 제가 정말로 옥수수 농사에 소질이 있다면요?”
“자네가 훌륭한 농부라 해도, 옥수수를 직접 재배하는 대신 다른 일을 해서 옥수수를 사는 것이 더 싸게 먹힐 수 있네. 옥수수를 직접 기르는 경우와 다른 일을 하여 우회적인 방법으로 옥수수를 사는 경우 중에 어느 쪽이 시간이 덜 드는지에 따라 다르겠지. 자네 가정이 옥수수를 재배하는 일자리를 ‘잃었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어리석게도 눈앞에 일어난 것만 보는 방식이야. 자네는 옥수수를 재배하는 일자리를 잃었지만 더욱 소중한 기회를 얻은 것이니까.” -「4장 - 훌륭한 농부가 옥수수를 얻는 방법」 중에서서

“에드, 자네는 부유해지는 우회적인 방법을 기억하지?”“물론입니다.”
“그게 무엇인가?”
“어떤 때는 직접적인 방법으로 텔레비전을 생산하는 것보다 우회적인 방법으로 생산하는 것이 더 싸게 먹힌다는 거잖아요. 두 가지 생산 방법은…….”
“좋아. 그러면 자네는 우리가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과 부유해지는 우회적인 방법이 서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나?”
“별로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우회적인 방법은 생산 비용에 대한 이론입니다. 우리 회사 노동자가 늘어나고 그들의 임금이 상승한다는 것은 어떤 추상적인 이론이 아니지요. 그러한 변화는 실재합니다. 그들은 진짜 자동차를 몰고 있어요. 일자리 증가는 미국에게 좋은 일입니다.”
“정말 그런가? 그럼 뉴저지 주의 라웨이 시로 다시 가보세.” -「7장 - 관세와 일자리의 관계」 중에서

목차

머리말
등장인물

01 | 천국에서의 재판 : 데이비드 리카도의 영혼
02 | 에드와 데이비드의 만남
03 | 미래로 떠난 여행
04 | 훌륭한 농부가 옥수수를 얻는 방법
05 | 일자리의 대이동
06 | 새로운 기술과 다양한 일자리의 출현
07 | 관세와 일자리의 관계
08 | 관세 대 쿼터
09 | 관광객이 오지 않는 관광지
10 | 중산층의 돈을 이용하는 부자들
11 | 무역 적자가 미국에 피해를 입힐까?
12 | 공정무역 대 자유무역
13 | 세계화가 가난한 국가에게 미치는 영향
14 | 빌 게이츠의 달라진 운명
15 | 에드의 선택
16 | 데이비드 리카도의 마지막 말

참고 자료
더 읽을거리
감사의 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