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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정말 대단해!

시리즈 : 비룡소 과학그림동화 [72]

가코 사토시 저 | 송태욱 역 | 비룡소 | 2020년 09월

물은 정말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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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9152363 / 40쪽 225 x 245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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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 마시는 물부터 지구의 물까지, 가장 처음 배우는 물 이야기 아침에 일어나 마시거나 입을 헹구는 물은 우리가 매일 접하고 쓰는 가장 가까운 물질이다. 또 우주에서 타 생명체의 존재를 확인할 때 물의 발견을 제1의 척도로 삼듯, 생물이 살아가는 데 필수적이다. 『물은 정말 대단해!』는 흔하고 평범해서 평소에는 의식하지 않지만, 대단한 특성을 지닌 물의 소중함에 대해 알려 준다. 우리가 먹고 마시는 물에서 시작해 몸속을 돌며 영양분을 옮기는 물, 지구의 강이나 바다를 이루고 있는 물로 뻗어 나간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만나는 익숙하고 작은 것에서부터 지구를 둘러싼 물까지 시야를 넓혀 주는 『물은 정말 대단해!』는 물이 얼마나 가까우면서도 중요한 물질인지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책을 넘어 일상으로까지, 이해를 확장하는 과학 그림책 아이들을 위한 정확하고 자세한 과학 그림책을 그려 온 거장 가코 사토시는 “도감이나 사전은 용어가 몇 줄의 설명으로 끝나 유아뿐 아니라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도 이해하기 어렵다. 모두가 쉽게 읽기 위해서는 그림에서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물은 정말 대단해!』는 과학적으로만 접근하고 풀이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경험에 녹여 직접적으로 이해시키고자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서 느껴진다. 물이 수증기가 되고, 또 구름이 되어 비로 내리는 모습이 한 장면에 담긴 그림이나, 밤이 찾아온 지구를 이불처럼 덮고 있는 수증기의 모습은 물의 순환과 성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 같다. 가시적으로 보이지 않는 물의 특성을 그림에 녹여냄으로써 아이들이 일상에서도 물이 하는 일을 발견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물 덕분에' 살아가고 있는 동물과 식물, 물고기, 사람들이 바다에 한데 모여 물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마지막 장면은 생활에서의 실천까지 연결된다. 즉, 물에 대한 관점을 넓혀 줄 뿐 아니라 물과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아이들이 스스로 궁리하고 깨닫는 계기가 되는 그림책이다. 그림을 그린 스즈키 마모루는 그림 곳곳에 어린이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온 가코 사토시의 모습을 남겨 두었다. 아이들이 멀고 어렵게 느끼는 과학을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애써 온 작가의 모습이 작품에 녹아, 마치 아이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하다.

저자 소개

鈴木まもる


1952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인 동시에 20년 넘게 전국 각지를 돌며 새집 수집과 연구를 하고 있는 둥지연구가이다. 1986년 이즈 반도로 이사하면서 새집의 매력에 사로잡혀 산에 버려진 새집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이후 일본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대륙을 돌아다니며 새집을 비롯한 동물의 둥지를 관찰하고 수집했다. 세밀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에 오랜 시간 애정을 가지고 연구해온 풍부한 지식이 더해지면서 생태와 건축, 과학을 아우르는 작품세계로 사랑받고 있다. 현재 일본 각지에서 꾸준히 새집전람회와 원화전을 개최하고 있다. 
1995년 『검은 고양이 산고로』 시리즈로 ‘붉은새 삽화상’을, 2006년 『나의 새 둥지 그림일기』로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 『바우어새의 비밀』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1926년 일본의 후쿠이 현에서 태어나 도쿄 대학교 공학부를 졸업했습니다. 도쿄 대학교와 요코하마 국립대학교에서 아동문화 교육론과 아동 행동론을 가르치면서, 어린이책을 쓰고 종이인형극의 작가로도 활동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우주는 어떻게 생겼을까?』, 『바다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지구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사람 아름다운 생명의 역사』, 『까마귀네 빵집』 등이 있습니다. 

역자 소개

연세대학교 국문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도쿄외국어대학교 연구원을 지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강의하며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르네상스인 김승옥』(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소크라테스의 안경』, 『십자군 이야기』, 『눈의 황홀』, 『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 『천천히 읽기를 권함』, 『포스트콜로니얼』, 『매혹의 인문학 사전』, 『책으로 찾아가는 유토피아』, 『책으로 가는 문』, 『호모 이그니스, 불을 찾아서』 외 다수가 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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