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쉿, 조용히!

모르간 드 카디에 저 | 이정주 역 | 비룡소 | 2020년 09월

북트리

정가
$26.00
판매가
$14.3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9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49113982 / 40쪽 230 x 28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9,800
  • 11,700
  • 5,850
  • 15,75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어떻게 깨닫게 될까? ■ 늘 투덜대는 프랭클린 씨의 행복 찾기 대작전! 『쉿, 조용히!』는 그림책을 펼치자마자 나오는 앞면지에 이웃집 앞에 놓여 있는 ‘팔림’이라는 푯말로 새로운 이웃이 이사 왔음을 암시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인공 프랭클린 씨는 조용히 집에 혼자 있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창문과 문은 항상 굳게 닫혀 있고 시끄러운 건 딱 질색이다. 하지만 새 이웃은 친구가 많아 늘 집이 시끌벅적해 프랭클린 씨는 이를 못마땅해한다. 그러던 어느 날, 새 한 마리가 프랭클린 씨 집 지붕으로 날아와 노래하자 프랭클린 씨는 시끄럽다며 새를 쫓아 버린다. 그런데 그 새는 다음 날도, 또 그다음 날도 계속해서 찾아왔고, 화가 난 프랭클린 씨가 소리칠수록 새의 노랫소리도 몸과 함께 점점 더 커지는데. 결국 프랭클린 씨의 집은 너무 커져 버린 새의 무게를 못 이기고 와르르 무너지고 만다. 새가 날아가 버리자 화는 사라졌지만, 집이 무너져 버린 프랭클린 씨는 어찌할 줄 모른다. 그때 이웃이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프랭클린 씨를 도와 매일 함께 조금씩 집을 함께 고쳐 나간다. 누군가의 배려가 낯설고 다른 이와 무언가를 함께 해 본 적 없는 프랭클린 씨는 처음엔 무척 이상한 기분이 들고 어색하기만 하다. 그런데 처음 느껴 보는 이 감정이 마냥 싫지만은 않다. 프랭클린 씨는 이제 더 이상 소리치고 싶지도 않다. 『쉿, 조용히!』는 투덜대고 화내는 이들에게 아주 쉽게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비 오는 건 질색인 프랭클린 씨와 달리 이웃은 비 오는 날이면 지붕 위로 올라가 낚시하는 즐거움을 발견한다. 새가 지저귀면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감상하며 즐거워하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다. 또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한다. 프랭클린 씨는 이 모든 것이 처음엔 못마땅하고 이해가 가지 않지만 처음 느껴 보는 이웃의 따뜻한 온정을 통해 다른 이와 함께할 때 느끼는 즐거움과 긍정적인 마음을 점차 배워 나간다. 이처럼 열린 마음으로 다른 이와 소통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다 보면 보다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독특한 질감과 심플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그림책 『쉿, 조용히!』는 차분한 색의 사용과 단순하고 귀여운 그림, 그리고 독특한 질감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플로리앙 피제는 프랑스 출신 어린이책 작가로 애니메이션 학교에서 그림 공부를 했는데, 그림을 그릴 때 재료를 정확하고 밀도 있게 쓰며 형태를 단순하게 그리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입체적이고 독특한 질감을 느낄 수 있고 등장인물들은 형태가 단순하면서도 개성이 잘 살아 있다. 책의 전체적인 색감은 옅은 채도로 덥혀 차분한 느낌이 들면서도 중간중간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등의 원색을 사용한 소품들로 활기를 띤다. 또, 프랭클린 씨가 점차 이웃에게 마음을 열면서 함께 변화하는 집의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책의 앞면지와 여러 집이 같이 어우러져 있는 뒷면지를 비교해 보면서 보는 것도 재미있다. 이야기가 시작될 때 프랭클린 씨의 집은 창문, 현관문 할 것 없이 굳게 닫혀 있고 이웃과의 교류는 완전히 단절되어 있다. 하지만 새로 지은 집에는 큰 창문이 생겼고 창문으로는 햇빛이 잘 들어 예쁜 꽃도 잘 자란다. 또, 이웃 집마다 다리를 설치해 서로서로 이어지게끔 바뀌었다.

저자 소개

  • 저자 : 모르간 드 카디에
저자 : 모르간 드 카디에
프랑스 출신의 어린이 책 작가예요. 2011년 리옹에 있는 에밀 콜 애니메이션 학교에 입학해 그림을 공부했고, 글 쓰는 일에 관심을 가졌어요. 어렸 시절 클로드 퐁티, 베아트릭스 포터, 모리스 샌닥의 그림책을 읽으면서 키운 상상력에서 영감을 얻어 어린이 독자들과 좀 더 큰 독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재미난 이야기를 쓰고 있지요. 지은 책으로는 『저 위에 Tout la-haut』, 『빗속에 섬 Une ile sous la pluie』, 『유령의 집 Une maison a hanter』이 있어요.

그림 : 플로리앙 피제
1988년생으로 프랑스 출신의 삽화가예요. 2009년 에밀 콜 애니메이션 학교에 입학해 창조적인 여정을 시작해요. 원래 호기심이 많고 유행에 민감하며, 특별히 영화와 음악을 좋아하지요. 그리고 어린이 문학에 빠져서 삽화를 그리는 것만큼이나 이야기를 짓는 것을 좋아하게 돼요. 그림을 그릴 때 재료를 정확하고 밀도 있게 쓰며 형태를 단순하게 그리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그린 책으로는 『저 위에 Tout la-haut』, 『빗속에 섬 Une ile sous la pluie』, 『유령의 집 Une maison a hanter』, 『여름의 거품 Bulle d'ete』, 『주머니 여행 Voyage de poche』, 『늑대의 비밀 Le secret du loup』이 있어요.

역자 : 이정주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동대학원에서 불문학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지요.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책들을 직접 찾기도 해요. 옮긴 책으로는 『마티유의 까만색 세상』, 『심술쟁이 내 동생 싸게 팔아요』, 『엄마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진짜 투명인간』, 『이사 안 가기 대 작전』, 『내가 커진다면』 이 있어요.

역자 소개

  • 역자 : 이정주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책들을 찾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오스발도의 행복 여행》, 《음식의 힘 영양소》, 《이사 안 가기 대작전》, 《진짜 투명인간》, 《벽 속에 사는 아이》, 《캄캄한 밤에》, 《특별한 내 동생》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