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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도 괜찮아! 포기를 아는 신비한 동물 사전

시리즈 : 펭타랑 [1]

펭귄 비행기 제작소, 사토 가쓰후미 저 | 정인영 역 | 지학사아르볼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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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2040935 / 140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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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시리즈 소개
<펭타랑>은 아기 펭귄 펭타와 함께 동물에 대해 살펴보는 시리즈입니다. 두 번째 책 《못해도 괜찮아!》는 동물들이 포기한 능력과 잘하는 능력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책입니다. 정보의 이해를 돕는 해설과 동물 정보를 통해 내용의 정확도를 높이고, 동물들의 유쾌한 대화와 재치 있는 삽화를 통해 재미를 더했습니다.


내용 소개

포기해도 괜찮아!
더 잘하는 게 있으니까!

아기 펭귄 펭타는 하늘을 날고 싶지만, 날 수 없다는 사실에 슬퍼해요. 그러나 그 덕에 물속을 날 수 있는 능력을 얻어 여태껏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사실을 박사님을 통해 알게 되지요. 펭타는 박사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용기를 얻은 뒤, 다른 동물들의 포기 이야기를 들으러 다녀요.
도르카스가젤은 오줌 싸기를, 타조는 하늘을 나는 것을, 나무늘보는 서두르기를, 오카피는 똥 싸기를, 바이칼물범은 다이어트를 포기했다는데……. 다른 동물들은 왜 이러한 능력을 포기한 걸까요?
누구나 못하는 것도 있지만 잘하는 것도 있는 법! 읽다 보면 묘하게 용기가 샘솟는 역전의 진화론을 통해, 포기를 선택한 55마리의 동물을 만나 봐요!

 

출판사 리뷰

못하는 것 vs 잘하는 것 동물은 생태계에서 잘 살아남기 위해 각각 다양한 능력을 발달시키며 진화해 왔어요. 코끼리는 코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손처럼 활용하고, 코알라는 유칼립투스 잎만 먹고도 잘 살며, 일벌은 평생 일만 하는데도 종족 번식에 아무 문제가 없지요. 이렇게 진화된 능력도 있지만, 반대로 포기해야 했던 능력도 있어요. 코끼리는 몸이 무거워서 다른 동물처럼 앞발을 사용할 수 없고, 코알라는 영양가 있는 음식을 골고루 먹을 수 없게 되었으며, 일벌은 알을 낳을 수 없게 된 것처럼 말이에요. 이처럼 상반된 능력을 통해 ‘역전의 진화론’에 대해 확인해요. 역전의 진화를 통해 얻는 용기 이 책은 동물들이 비록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능력도 있지만, 그로 인해 더 잘하게 된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어요. 여러 동물의 퇴화한 능력과 진화한 능력을 동시에 확인하고, 동물 세계의 신비로움에 대해 살펴볼 수 있지요.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부족한 부분과 잘하는 부분을 돌아보며 용기를 얻을 수 있답니다. 펭타가 전하는 위로와 칭찬, 그리고 웃음 펭타는 여러 동물을 만나 대화를 나눠요. 어떤 동물에게는 어쩔 수 없이 포기한 능력에 대해 위로의 말을 전하고, 대단한 능력을 얻게 된 동물에게는 칭찬의 말을 건네요. 또한 엉뚱한 매력을 뽐내는 동물에게는 재치 있는 말로 웃음을 주기도 하지요. 여러 동물의 능력을 잘 표현한 아기자기한 삽화를 보면서, 펭타와 함께 동물들의 마음을 이해해 봐요. - 책 속에서 커다란 덩치를 지탱하기 힘들어! 코끼리는 육상 동물 중 가장 큰 동물이에요. 동물의 세계에서 ‘크다’는 매우 대단한 특징이지요. 웬만해서는 적에게 공격당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코끼리는 이러한 거대한 몸집 대신에 손재주를 포기했어요. 코끼리는 앞발과 뒷발로 무거운 몸을 지탱해야 하므로 앞발을 쓸 수 없어요. 눈앞에 맛있는 것이 있어도 입으로 가져갈 수 없지요. -본문 28쪽 <코끼리는 손재주를 포기했어!> 중에서 스스로 독을 먹는 특이한 동물 동물원의 대스타 코알라는 특이한 먹이를 먹어요. 코알라의 주식인 유칼립투스 잎에는 청산이라는 독이 들어 있거든요! 다른 먹이를 먹으면 되지 않느냐고요? 하지만 유칼립투스 잎만 먹는 것이 코알라가 자연에서 살아남는 비결이에요. 코알라의 몸은 유칼립투스 잎을 먹어도 괜찮아요. 맹장에 있는 미생물이 유칼립투스 잎의 독을 분해해 주기 때문이에요. 물론 다른 동물은 유칼립투스 잎을 먹을 수 없어요. 즉 코알라는 다른 나뭇잎을 포기한 대신에, 유칼립투스를 모두 차지하게 되었답니다. -본문 40쪽 <코알라는 영양가 있는 식사를 포기했어!> 중에서 개와 같은 영역 표시 수컷 맥은 일부러 오줌을 멀리까지 날리는데, 그 거리가 무려 5미터나 돼요. 게다가 예고도 없이 갑자기 ‘푸슛!’ 하고 오줌을 싸지요. 그래서 이 현상을 ‘오줌 스프레이’라고도 해요. 오줌 냄새로 흔적을 남기는 것을 ‘마킹(영역 표시)’이라고 해요. 마킹을 하는 가장 유명한 동물은 개예요. 맥도 개처럼 마킹을 통해 자신의 영역을 다른 동물에게 알린답니다. 본문 50쪽 <맥은 화장실 매너를 포기했어!> 중에서

저자 소개

1967년 미야기 현에서 태어났다. 1995년 교토대학 대학원 농학연구과를 졸업하고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학술진흥회 특별연구원과 국립극지연구소 조수를 거쳐 2004년부터 도쿄대학 대기해양연구소 부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도쿄대학 대기해양연구소 해양생명과학 부문 행동생태계측 분야 교수이다. 전문 분야는 동물행동학, 환경생리학, 야외생물학이다. 저서로 2008년 고단샤 과학 출판상을 수상한 『펭귄도 고래도 초속 2미터로 헤엄친다: 첨단 해양 동물학으로의 초대』, 『거대 익룡은 하늘을 날았을까: 규모와 행동의 동물학』 등이 있다. 낚시와 바비큐 만들기를 좋아한다.

“생활의 불편함을 기쁨으로 바꾼다”는 모토로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것을 만듭니다. 잠버릇 때문에 뻗친 머리털이 매력 포인트인 아기 황제펭귄 ‘펭타’와 핑크 리본을 단 귀여운 ‘코하루’와 관련된 상품도 만듭니다. 펭타와 코하루의 일상을 엮은 그림책 같은 인스타그램 ‘펭스타그램’은 사람들을 위로해 주는 SNS로 인기가 높습니다. 

홈페이지 penguin-hikoki.com 
인스타그램 instagram.com/penguinhikoki

역자 소개

학부 때 부전공으로 시작한 일본어에 푹 빠져 석사, 박사과정까지 한눈팔지 않고 일본어와 일본문학을 공부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비교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후 일본현대문학 및 비교문학(번역학)을 연구 중이며, 현재 안양대학교 교양학부에서 일본어를 강의하고 있다. 기업자료 관련 번역을 주로 맡아왔으며, 논문으로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의 한국어 번역양상 비교연구 시론」, 「번역으로서의 필름텍스트 분석」, 「일본현대소설의 한국어 번역양상 비교연구 고찰」, 「이와이 슌지 소설과 영화 비교연구」, 「무라카미 하루키와 번역」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커다란 덩치를 지탱하기 힘들어!
코끼리는 육상 동물 중 가장 큰 동물이에요. 동물의 세계에서 ‘크다’는 매우 대단한 특징이지요. 웬만해서는 적에게 공격당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코끼리는 이러한 거대한 몸집 대신에 손재주를 포기했어요. 코끼리는 앞발과 뒷발로 무거운 몸을 지탱해야 하므로 앞발을 쓸 수 없어요. 눈앞에 맛있는 것이 있어도 입으로 가져갈 수 없지요.

-본문 28쪽 <코끼리는 손재주를 포기했어!> 중에서


스스로 독을 먹는 특이한 동물
동물원의 대스타 코알라는 특이한 먹이를 먹어요. 코알라의 주식인 유칼립투스 잎에는 청산이라는 독이 들어 있거든요! 다른 먹이를 먹으면 되지 않느냐고요? 하지만 유칼립투스 잎만 먹는 것이 코알라가 자연에서 살아남는 비결이에요. 코알라의 몸은 유칼립투스 잎을 먹어도 괜찮아요. 맹장에 있는 미생물이 유칼립투스 잎의 독을 분해해 주기 때문이에요. 물론 다른 동물은 유칼립투스 잎을 먹을 수 없어요. 즉 코알라는 다른 나뭇잎을 포기한 대신에, 유칼립투스를 모두 차지하게 되었답니다.

-본문 40쪽 <코알라는 영양가 있는 식사를 포기했어!> 중에서


개와 같은 영역 표시
수컷 맥은 일부러 오줌을 멀리까지 날리는데, 그 거리가 무려 5미터나 돼요.
게다가 예고도 없이 갑자기 ‘푸슛!’ 하고 오줌을 싸지요. 그래서 이 현상을
‘오줌 스프레이’라고도 해요.
오줌 냄새로 흔적을 남기는 것을 ‘마킹(영역 표시)’이라고 해요.
마킹을 하는 가장 유명한 동물은 개예요. 맥도 개처럼 마킹을 통해
자신의 영역을 다른 동물에게 알린답니다.

본문 50쪽 <맥은 화장실 매너를 포기했어!> 중에서


 

목차

펭타와 박사의 첫 번째 이야기\t10

바다표범은 걷기를 포기했어!\t18
큰돌고래는 보기를 포기했어!\t20
해달은 물고기 잡기를 포기했어!\t22
붉은바다거북은 뇌를 포기했어!\t24
악어는 하루 세끼를 포기했어!\t26
코끼리는 손재주를 포기했어!\t28
카피바라는 소화를 포기했어!\t30
연어는 심장이 뛰는 것을 포기했어!\t32
앨버트로스는 날갯짓을 포기했어!\t34
도르카스가젤은 오줌 싸기를 포기했어!\t36
범고래는 계속 물에 있기를 포기했어!\t38
코알라는 영양가 있는 식사를 포기했어!\t40
빨판상어는 스스로 헤엄치기를 포기했어!\t42
타조는 하늘을 나는 것을 포기했어!\t44
홍학은 흰색을 포기했어!\t46
하마는 땀을 포기했어!\t48
맥은 화장실 매너를 포기했어!\t50
낫돌고래는 푹 잠들기를 포기했어!\t52
수염고래는 씹기를 포기했어!\t54
듀공은 뒷발을 포기했어!\t56
웨들바다표범은 맛있는 먹이를 포기했어!\t58
투구게는 삶의 절반을 포기했어!\t60
유럽가마우지는 100점을 포기했어!\t62
거북은 빨리 움직이기를 포기했어!\t64

펭타와 박사의 두 번째 이야기\t66

별코두더지는 잘생김을 포기했어!\t72
천산갑은 털을 포기했어!\t74
줄무늬텐렉은 말하기를 포기했어!\t76
벌거숭이두더지쥐는 출세를 포기했어!\t78
박쥐는 빛을 포기했어!\t80
개복치는 어른이 되기를 포기했어!\t82
그린란드상어는 빨리 헤엄치기를 포기했어!\t84
해파리는 가고 싶은 곳을 포기했어!\t86
나무늘보는 서두르기를 포기했어!\t88
치타는 전력 질주를 포기했어!\t90
푸른바다거북은 눈물 멈추기를 포기했어!\t92
참다랑어는 멈추는 것을 포기했어!\t94
넙치는 아래로 내려다보기를 포기했어!\t96
바이칼물범은 다이어트를 포기했어!\t98
귀상어는 바른 자세를 포기했어!\t100
검은점박이호박돔은 성별을 포기했어!\t102
딱총새우는 이별을 포기했어!\t104
기린은 느긋한 휴식을 포기했어!\t106
아나탈란타는 날개를 포기했어!\t108
얼룩말은 평범함을 포기했어!\t110
붉은캥거루는 땀 흘리기를 포기했어!\t112
아프리카코끼리는 멋진 상아를 포기했어!\t114
너구리판다는 손으로 잡기를 포기했어!\t116
코주부원숭이는 작은 코를 포기했어!\t118
오카피는 똥 싸기를 포기했어!\t120
비단구렁이는 발을 포기했어!\t122
콘도르는 머리털을 포기했어!\t124
슴새는 일편단심을 포기했어!\t126
아이아이원숭이는 천사가 되기를 포기했어!\t128
일벌은 알 낳기를 포기했어!\t130
일본청서는 꼬리를 포기했어!\t132

펭타와 박사의 세 번째 이야기\t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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