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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고 아름다운 십 대 이야기

박일환 저 | 청어람e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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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8711405 / 176쪽 15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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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세상을 바꾸기 위해 행동한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이 책은 주어진 현실을 회피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며 자신의 삶을 밀고 나간 세계 여러 나라 십 대 10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그레타 툰베리, 말랄라 유사프자이와 같이 세상에 널리 알려진 인물도 있고, 반면에 김금원과 진영숙처럼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인물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그들 모두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우리 또래의 친구들이라는 점과 불합리하고 부당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 위대한 실천을 했다는 점입니다. 위대한 업적을 남긴 어른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청소년 여러분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라 더욱 공감이 가지 않나요? 미래의 주역이 될 십 대들의 가슴에 자리 잡을 자긍심과 사회 변혁에 대한 열정은 인간답고 정의로운 세상을 향한 꿈과 희망을 현실로 이어주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출판사 리뷰

세상을 바꾼 십 대들의 위대한 실천 15살 때 기후 변화 위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1인 시위를 시작했으며 2019년에는 유엔 본부에서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동참을 촉구한 그레타 툰베리. 2014년 홍콩 정부의 행정장관 직선제 선출을 요구하는 우산 혁명의 주역으로 활동한 조슈아 웡. 파키스탄에서 이슬람에 의해 탄압받는 아동과 여성의 인권을 위해 투쟁한 말랄라 유사프자이. 조선 후기 열네 살 소녀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혼자서 남장을 하고 금강산을 여행하며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준 김금원. 미국에서 불치병을 안고 태어났지만 죽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시로 희망과 평화를 노래한 매티 스테파넥. 또한, 파키스탄에서 벌어지고 있는 아동노동 착취를 고발하고 부당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투쟁한 이크발 마시흐. 캐나다 출신으로 아동노동의 폐지를 촉구하는 Free The Children(어린이들에게 자유를!) 운동을 주도한 크레이그 킬버거. 시에라리온의 천재 발명가로 아프리카의 열악한 현실에 놓여 있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한 켈빈 도우. 오랜 내전에 시달리던 콜롬비아에서 어린이 평화운동의 지도자로 활약한 팔리스 칼레. 4·19혁명 당시 여중생으로 어머니에게 유서를 남기고 데모에 참여하여 민주주의의 제단에 목숨을 바친 진영숙. 꿈과 희망이 아름다운 현실이 된다 그들의 삶이 위대하면서도 아름다운 이유는, 그들은 행동하기에 앞서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지 않고 먼저 자신의 삶으로 받아안았기 때문입니다. 내 삶의 주인공은 어른도 아니고, 부모님도 아니고, 내 이웃이나 친구도 아니고, 오로지 나 자신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그들은 우리에게 온몸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머지않은 미래에 지금의 청소년들은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겠지요. 그때에도 세상에는 늘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고 해결해야 할 부조리하고 부당한 문제들도 많이 생길 겁니다. 그럴 때 이 책의 주인공을 떠올려 보세요. 위대하면서도 아름다운 청소년들의 삶이 작은 실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데 큰 힘이 되어 주지 않을까요?

저자 소개

  • 저자 : 박일환
저자 : 박일환
1997년 『내일을 여는 작가』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시집 『지는 싸움』, 『덮지 못한 출석부』, 『등 뒤의 시간』, 청소년시집 『학교는 입이 크다』, 『만렙을 찍을 때까지』, 장편소설 『바다로 간 별들』과 『청소년을 위한 시 쓰기 공부』, 『어휘 늘리는 법』, 『진달래꽃에 갇힌 김소월 구하기』, 『열네 살의 정의로운 사전』, 『빼앗긴 노동, 빼앗길 수 없는 노동』 등의 책을 냈다. 지금은 30년간 이어온 교사 생활을 정리하고 다양한 글을 쓰며 지내고 있다.

책 속에서

그 말은 내 삶의 주인공은 어른도 아니고, 부모님도 아니고, 내 이웃이나 친구도 아니고, 오로지 나 자신이어야 한다는 뜻이 아닐까요? 그건 큰 일을 하건 작은 일을 하건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가꿔가야 한다는 말과 다르지 않을 겁니다.
머리말 | 7쪽

“지구 전체의 생태계가 무너지고 대규모 멸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 당신들은 오로지 돈과 영구적인 경제성장이라는 말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그레타 툰베리 | 12쪽

“어떤 희생을 치르든 우리는 이 문제를 다음 세대에 넘길 수 없습니다. 우리 세대가 우리의 임무를 완수해야 합니다!”
조슈아 웡 | 37쪽

“탈레반의 지도자 한 사람이 모든 걸 파괴할 수 있다면 한 소녀가 그걸 바꾸는 일을 못 할 이유가 어디 있는가?”
말랄라 유사프자이 | 50쪽

“여자로 태어났다고 해서 꼭 규방 안에만 갇혀 있어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마침 하늘이 제게 내려준 총명한 재주가 있으니 거기에 견문을 더해 작은 성취라도 이룰 수 있다면 세상에 태어난 기쁨을 어찌 말로 다 할 수 있겠습니까?”
김금원 | 64쪽

아직 살아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려고 했습니다. 또한, 살아 있는 동안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하고, 사람들에게 고통 대신 희망을 전해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매티 스테파넥 | 80쪽

어린이들이 언제까지 노동을 해야 합니까? 어릴 적부터 일만 해온 우리는 언제쯤에나 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정부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나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이크발 마시흐 | 102쪽

‘나는 여기서 좋은 부모님을 만나 즐겁게 살고 있는데, 내가 만일 파키스탄에서 태어났으면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나는 지금까지 너무 걱정 없이 편안하게만 살아온 게 아닐까?’
크레이크 킬버거 | 108쪽

“제 목표는 이거예요. 시에라리온의 청소년들 사이에서 혁신의 붐을 일으키는 것!”
“제가 만들 다음 발명품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전기를 생산해서 공급해주는 풍력 발전기를 만드는 겁니다.”
켈빈 도우 | 130쪽

세계에서 단 한 명의 어린이도 전쟁터에 끌려가거나 참혹한 전쟁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모든 어린이가 자유롭게 자신의 권리를 누리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세요.
팔리스 칼레 | 151쪽

어머님, 데모에 나간 저를 책하지 마시옵소서. 우리들이 아니면 누가 데모를 하겠습니까? 저는 아직 철없는 줄 압니다. 그러나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길이 어떻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저의 모든 학우들은 죽음을 각오하고 나선 것입니다.
진영숙 | 161쪽

목차

1 그레타 툰베리 -아름다운 실천으로 기후 위기에 저항하다
2 조슈아 웡 -홍콩의 민주화를 위해 우산 혁명을 이끌다
3 말랄라 유사프자이 -아동과 여성의 인권을 위해 투쟁하다
4 김금원 -열네 살 소녀, 꿈꾸던 금강산을 혼자 여행하다
5 매티 스테파넥 -장애를 딛고 희망과 평화를 노래하다
6 이크발 마시흐 -아동이 노동으로 착취당하는 현실을 고발하다
7 크레이그 킬버거 -어린이에게 자유를!
8 켈빈 도우 -발명으로 아프리카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다
9 팔리스 칼레 -내전의 상처를 어린이 평화운동으로 치유하다
10 진영숙 -민주주의의 제단에 목숨을 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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