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56225164 / 480쪽 152 x 223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DK 제2차 세계대전 편집위원회
-
데이비드 그레이버, 데이비드 웬그로
-
아쉴 음벰베
- 21,600
- 47,700
- 42,300
- 22,500
출판사 리뷰
조선왕조 519년 동안 어떤 사람이 영의정에 올랐을까? 조선왕조 519년 동안 영의정에 오른 173명 중 제1권에서는 태조시대 배극렴과 조준, 정종시대 심덕부, 성석린, 민제, 태종시대 이거이, 김사형, 이서, 이화, 하륜, 유정현, 남재, 한상경, 세종시대 심온, 이직까지 15명의 영의정을 다루고 있다. 173명의 영의정 중 황희 정승처럼 이름을 만세에 남긴 정승도 있지만 윤원형, 이완용 같이 악명을 남긴 정승도 있다. 누구나 이름을 남기기 위해 억척스럽게 벼슬을 향해 매진하였지만 그 결과는 칭송을 받을지 악명을 얻을지 아무도 모른다. 저자의 저술에 따르면 조선왕조와 대한민국 간의 기간은 가깝게는 100년 전의 일이고 길게는 628년 전의 일이다. 역사를 통해 배우는 것은 지난 과거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보다 나은 역사를 만들어 가는 것인데, 농경시대였던 500~600년 전의 인재등용 정책과 2020년의 인재등용 정책을 보면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고 보고 있다. 저자는 현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고위직 관료들은 어떤 철학을 갖고 관직에 임하고 있을까 하는 질문을 던진다. 조선왕조시대를 살았던 수많은 재상들은 비록 모두가 명망있는 이름을 후세에 남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그들을 깨우치는 잠언들은 가지고 있었다. 한 가지 예로 퇴계의 출처론, 율곡의 벼슬론, 김굉필의 한빙계 등의 예를 들 수 있다. 퇴계는 ‘벼슬에 들어가고 물러 나옴’ 즉 출처가 중요하다고 하며, 그 기준으로 1. 어리석음을 숨기고 벼슬을 훔치지는 않는가 2. 병든 몸으로 녹봉만 타 먹지는 않는가 3. 헛된 이름으로 세상을 기만하지는 않는가 4. 그릇됨을 알면서도 무턱대고 나가지는 않는가 5. 직책을 감당할 수 없는데 물러나지 않지는 않았는가를 꼽고 있다. 율곡도 “벼슬에 나가서 행할 만한 도가 없고 물러나서 수범이 될 만한 가르침이 없다면 선비로 자처해도 믿을 수 없다”고 했다. 김굉필은 『한빙계寒氷戒』에서 사람의 욕심은 식욕과 색욕만한 것이 없는데, 예禮로써 억제하지 않으면 누가 탐욕과 음탕에 이르지 않겠으며, 사람의 분노는 벼슬과 재화를 다투는 분노가 가장 큰데, 의義로써 재단하지 않으면 누가 이리나 살쾡이 같은 간사한 도둑이 되지 않겠는가 라며 식욕과 색욕, 그리고 관작과 재물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다툼이 얼마나 인간을 야비하게 만드는가를 지적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저자는 조선왕조 519년 동안 최고의 벼슬인 173명의 영의정의 벼슬경력과 업적과 그 졸기 평가를 저술함으로써 오늘날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P. 410 성종이 대신들에게 묻기를, “내가 듣건대, 재상 중에 강가에 정자를 지은 사람이 매우 많다고 한다. 이제 중국 사신이 압구정에서 놀고자 하거니와, 뒤에 오는 중국 사신도 다 가서 유람한다면 그 폐단이 적지 않을 것이므로, 내가 헐고자 하는데, 어떠한가?” 하자, 모두들, “성상의 분부가 지당합니다.” 하였다.
P. 440 세종 15년 함경도 경원부에 영북진을 설치하고 대규모의 이주를 단행하였는데, 강원도는 물론이고 충청·전라·경상도에서까지 자원 및 선발하여 사민徙民을 모집하는 방법의 정책이었다. 선발 사민은 주로 범죄자를 강제로 입거시키는 제도였다. 평안도 일대에서는 1437년부터 3년간 여덟 번에 걸쳐 1만 5,000여 명(1,000여 호)이 국경 지대 가까이 이주를 하였다.
일러두기
조선왕조 왕권의 역사와 영의정직의 변화(문종~세조)
세종 시대 二
16. 황희黃喜 - 영의정의 대명사 황희정승
박석명의 추천으로 맺어진 태종과의 인연
양녕대군의 폐세자 반대로 유배를 당하다
황희를 천거한 태종과 아버지를 믿은 세종
황희에 대한 악소문과 사관의 기록
유난히 많은 징계를 받았던 황희
사위의 살인사건을 구제하려다 탄핵받은 황희
장물죄를 범한 황희의 아들과 세종의 판결
세종이 황희를 평하며 고금의 인물들을 논하다
태종실록을 보려 한 세종과 이를 막은 신하
원단과 소격전의 기우제 문제를 논의하다
사후 450년간 조정에 본보기가 되었던 황희
경복궁에 얽힌 명당설과 쇠잔설 2
영의정 부사 황희의 졸기
종묘 세종 묘정에 배향된 황희
17. 하연河演 - 태평시대의 문물을 지킨 영의정
조선조 과거를 통해 첫 영의정이 된 인물
처음으로 전국의 호구수와 인구수를 조사하다
임금과 사돈 맺기를 거부한 이속, 서인이 되다
명나라 진상품 감면 요청서에 날짜를 빠트리다
조선 백성으로 지켜야 할 금령
동성연애를 한 세자빈을 폐위시키다
조세제도에 차등을 두게 하다
인사적체·고과평가에 따른 행수법을 정하다
부정한 제사에 대해 금지하는 법을 제정하다
조정 관료는 창기를 관계하지 말게 청하다
하연의 졸기
문종·단종 시대
18. 황보인皇甫仁 - 시대를 잘못 만나 비운에 가다
세종이 등용한 인물
준비된 계유정난과 황보인의 죽음
내불당 문제로 이어진 경복궁의 불안설
황보인의 후손을 길러 대를 이은 노비 단량
졸기를 남기지 못한 영의정
19. 수양대군 ? 명분 없는 왕위찬탈의 선례를 남기다
계유정난으로 왕위를 찬탈하다
세자교육을 위한 훈사訓辭 10조
술판으로 정치를 이끌었던 세조
정난·좌익·원종 공신 발표와 반납소동
공신에게 중삭연을 베푸니 축시를 올리다
단군·기자전과 선왕조의 시조에 제사를 행하다
학문을 장려하는 흥학조건
세조시대
20. 정인지鄭麟趾 - 세종이 알아본 당대의 큰 학자
4대공신(정난·좌익·좌리·익대공신)에 세조와 사돈
훈민정음 서문 작성
취중 실수로 곤욕을 치르다
자을산군을 지지하다
삼로와 정인지의 재산증식
정인지의 졸기
21. 정창손鄭昌孫 - 청백리로 훈민정음 창제에 반대하다
3대공신(좌익·익대·좌리공신)
한글 창제에 반대하다
사위 김질에게 사육신의 모의를 밀고하게 하다
취중 실수한 정인지를 탄핵했다가 되갚음을 당하다
폐비 윤씨 문제를 논하다
정창손의 졸기
22. 강맹경姜孟卿 - 황희가 칭찬하고 정인지가 인정한 인물
좌익 2등공신
등용해야 할 사람과 퇴출시켜야 할 사람
강맹경의 졸기
23. 신숙주申叔舟 - 세조의 동갑내기 친구로 세조의 위징
4대공신(정난·좌익·익대·좌리공신)
훈민정음 창제에 참여
중국 사신단으로 함께 간 수양과 신숙주
단종이 왕위를 세조에게 양위하다
술좌석에서 내린 영의정 발령과 3일천하
신숙주를 위징으로 여겼던 세조, 어제시와 화답시
외교의 달인에 일본 전문가
경연 방법에 대해 아뢰다
신숙주의 졸기
24. 구치관具致寬 - 청백리로 대쪽같은 선비
좌익·좌리공신에 청백리 출신
승려 호패법을 정하다
가축 번식방법을 정하다
구치관의 졸기
25. 한명회韓明澮 - 경덕궁지기에서 세조의 책사가 되다
4대공신(정난·좌익·익대·좌리공신)에 세조의 장자방
대비의 수렴청정 연장 권유로 탄핵을 받다
주군이 없는 세상, 탄핵만 이어지다
폐비승인을 받기 위해 중국 사신단으로 가다
중국 사신에까지 소문난 압구정
오가작통법 실시를 건의하다
곡식 2천석을 바치고 바꾼 천민신분
일본의 대장경판 요청에 대한 대처
한명회의 졸기
26. 황수신黃守身 - 문음으로 영의정에 오른 황희의 아들
황희정승의 아들로 좌익공신
입대절차와 병조의 업무 개선
남해안 방어와 왜인 거류 문제
문음출신으로 인재선발 시험관이 되다
충청도 진휼사로서의 공적과 흠결
경상·전라·충청도민을 평안도와 함경도에 이주시키다
도체찰사의 절목과 진상품
노비추쇄의 문제점을 아뢰다
황치신과 황수신
황수신의 졸기
27. 심회沈澮 - 심온의 아들이자 세조의 외삼촌
유배에서 풀려난 세조의 외삼촌
이시애의 난을 평정한 축하전문을 올리다
왕비 책봉 주청사로 북경을 가다
노비송사 문제로 탄핵을 받다
왕자와 대간이 길에서 만났을 때 예법을 세우다
향교에 학전을 지급하다
중국 사신의 요구사항
서얼 출신을 무관으로 기용하다
심회의 졸기
영의정 재임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