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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0989910 / 296쪽 130 x 19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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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5 종합 39위 | 2022/5 시/에세이/기행 4위 | 현재 종합 39위 | 현재 시/에세이/기행 33위 | Top100 : 1주
출판사 리뷰
38살, 새로운 도전을 위해 아이 셋 엄마가 TOEIC 보러 갑니다.
찬찬히 준비하는 마음으로 편안히 봐야겠어요.
집에도 말 안 했는데 기사님께 들켰네요. ^^
Have a good day!!
(본문 24페이지)
햇살 느끼면서 글을 쓰고 있으니 새로워요.
친절한 택시 기사분들 뵙고, 웃음 소리 들을 때는 돌아가신 아부지 차타고 다니던 때가 생각나는데 오늘도 그런 날이네요. ^^
1시까지 학원 가야 하는데 12시 53분… 저런. ㅠㅠ
(본문 182페이지)
수많은 택시를 탔지만 내가 남긴 이 글로 더 특별한 택시로 기억될 것 같다.
만약 이 편지로 좋은 기운을 얻어갈 수 있다면,
항상 비는 소원은 딱 하나!
꼭 아빠 손잡고 결혼식장에 들어갔으면 좋겠다.
사랑해 아빠. 아프지 말자.
(본문 207페이지)
한강도 보이고, 남산 타워도 보이고, 이렇게 예쁜 세상을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짧았기에 많이 아쉬웠나 보다.
대학생인 두 딸아이를 지켜보면서… 친정 엄마가 보고 싶어진다.
단 하루 과거로 돌아간다면 젊은 날의 아빠, 엄마가 보고 싶다.
엄마! 잘 살게~ 그때가 되면 엄마가 사는 그 세상에서 꼭! 마중 나와 줄 거지? ^^
(본문 291페이지)
며칠을 갖고만 있다가 한 손님에게 조심스레 이야기를 하니, 좋은 생각이라며 응원해주시더군요. 용기 내어 그 손님께 노트 제목을 부탁드리니 <길 위에서 쓰는 편지>라는 멋진 이름을 지어주셨습니다. 나중에야 안 것이지만 그분이 바로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를 쓴 박준 시인이었습니다. 지금 보아도 멋진 제목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박준 시인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에필로그 중)
프롤로그 운행을 시작합니다. 2p
제1장 겨울방면 우회전입니다.
10월 28일 첫 번째 손님 8p
12월 30일 마지막 손님 99p
제2장 전방 200m 앞, 봄이 왔습니다.
1월 1일 첫 번째 손님 102p
3월 30일 마지막 손님 181p
제3장 여름의 부근, 마스크 단속 구간입니다.
4월 3일 첫 번째 손님 186p
6월 23일 마지막 손님 291p
에필로그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292p
부록 가을로 가는 경로를 재탐색합니다. 294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