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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감정 여행 10가지 기본 감정을 배워요!

크리스티나 누녜스 페레이라, 라파엘 R. 발카르셀 저 | 김유경 역 | 레드스톤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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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42가지 마음의 색깔>의 유아편. 인간 관계의 첫걸음, 감정 표현. 10가지 기본 감정을 배워요! -MD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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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872027 / 72쪽 232 x 248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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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5세 전후 아이들이 가장 자주 느끼는 감정은 무엇일까요? 모든 감정 중에서 가장 강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사랑이에요. 우리가 돌봄과 존중, 지지를 받는다고 느끼면 우리 마음속에는 뭐든지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이 차오르거든요. 사랑 받는다는 걸 알면 기운이 막 솟아나죠! 이 책은 10가지 기본 감정에 대해 탐구합니다. 사랑의 감정을 비롯해 기쁨과 슬픔, 기대와 실망, 부끄러움, 두려움, 놀라움의 감정을 배웁니다. 슬플 땐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 표현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세 친구의 우정 이야기로 배워요! 주인공 솜솜이는 아침부터 친구들을 기다려요. 함께 신나는 파티를 하려고요. 오늘이 솜솜이의 다섯 번째 생일이거든요!! 솜솜이의 생일날, 세 친구들은 여러 가지 감정을 느껴요. 자주 느끼는 감정도, 처음 느껴 본 감정도 있어요. 표현하기 어려운 기분도 있고, 모른 척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자, 우리 모두 세 친구와 함께 감정 여행을 떠나요!! 오로지 엄마들의 입소문만으로 8년 연속 스페인 베스트셀러! 6년 연속 대한민국 아동 베스트셀러! 아이들은 감정 표현에 서툽니다. 3세 정도부터 자신의 감정을 온몸으로 보여주고, 5세 정도부터는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기도 하지만 그것을 언어로 표현하는 데는 익숙하지 못합니다. 특히 자기표현 욕구가 커지는 시기에는 어감이 강한 비속어를 사용해 자신의 화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엄마는 그런 행동에 당황하고 갖가지 고민에 빠지지만, 아이의 진심은 그렇지 않습니다. 단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은 큰데 방법을 몰라 그러는 것입니다. 왜 모를까요? 아이들은 어른을 보고 배웁니다. 그런데 어른들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평소 4~5가지 개념밖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인식하지 못하죠. 만일 부모님이 오렌지를 설명할 때 오렌지색과 노란색만 언급하면 아이는 똑같은 식으로 이야기할 것입니다. 아이가 받는 정보의 가장 중요한 원천은 바로 부모의 행동이니까요. 이러한 사실을 의식한 스페인의 많은 선생님과 부모님이 <42가지 마음의 색깔>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감정과 감정 사이의 색을 풍부하게 만들어서, 아이들이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수많은 단어를 익힐 수 있게 말입니다. <다섯 살 감정 여행>은 어린 아이들이 또래들 간에 자주 일어나는 감정 교류를 스토리를 통해 들려 줍니다. 10가지 기본 감정의 발생과 소멸 과정을 보여 주고, 두려움 같은 감정을 가라앉히는 방법도 알려 줍니다.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아이가 가장 흥미 있어 하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로 마음껏 뛰어다니는 것도 즐거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크리스티나 누녜스 페레이라, 라파엘 R. 발카르셀
저자 : 크리스티나 누녜스 페레이라 크리스티나는 스페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문헌정보학과 신문방송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출판 관련한 일을 하면서 미국의 교육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스페인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등 6개 언어를 할 줄 아는 언어 재능이 뛰어난 작가이자, 편집자, 번역가이다. 우연한 기회에 아이들이 감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깨달음을 바탕으로 그의 출판 동료이자 남편인 라파엘과 함께 〈42가지 마음의 색깔1,2〉를 기획하고 출판하였다. 이 책은 스페인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어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감정교과서가 되었다. 그 뒤 출간한, 더 어린 아이들을 위한 감정교과서가 바로 이 〈다섯 살 감정 여행〉이다. 저자 : 라파엘 R. 발카르셀 그림 : 가브리엘라 티에리 역자 : 김유경 멕시코 ITESM 대학과 스페인 카밀로호세셀라 대학에서 조직심리학을 공부했다. 통ㆍ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스페인어권 작품과 독자들이 더욱 자주 만났으면 하는 꿈을 갖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나는 커서 행복한 사람이 될 거야〉, 〈42가지 마음의 색깔2〉, 〈1000마리 공룡을 찾아라〉, 〈세상을 버리기로 한 날 밤〉,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기술〉, 〈경이감을 느끼는 아이로 키우기〉, 〈카를로스 슬림〉, 〈꿈꾸는 교사, 세사르 보나의 교실 혁명〉, 〈동물들의 인간 심판〉, 〈어느 칠레 선생님의 물리학 산책〉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유경
멕시코 ITESM 대학과 스페인 카밀로호세셀라 대학에서 조직심리학을 공부했다.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스페인어권 작품과 독자들이 더욱 자주 만났으면 하는 꿈을 갖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나는 커서 행복한 사람이 될 거야>, <42가지 마음의 색깔2>, <1000마리 공룡을 찾아라>, <세상을 버리기로 한 날 밤>,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기술>, <경이감을 느끼는 아이로 키우기>, <카를로스 슬림>, <꿈꾸는 교사, 세사르 보나의 교실 혁명>, <동물들의 인간 심판>, <어느 칠레 선생님의 물리학 산책>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실망
딩―동.
솜솜이가 옷상자에서 파티복을 찾다가
초인종 소리를 듣고 고개를 들어요.
심장이 세 번이나 폴짝 재주넘기를 해요. 딩.
문 쪽으로 쏜살같이 달려가요. 동.
분명 단단이와 통글이겠죠! 딩.
축하해 주러 온 걸까요? 동.

한껏 기대에 부풀어
문을 활짝 열었어요. 그런데…….

이웃집 아주머니네요!
빌려간 망치를 돌려주러 오셨대요.

솜솜이는 쪼그라진 마음으로
우두커니 문만 쳐다봐요.
조금 전까지는 마음이 간질간질 설렜는데,
지금은 마음속에 무거운 돌멩이만 가득해요.
시간이 흐르지만
딩-동 소리는 다시 들리지 않아요.
바라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을 건가 봐요.
실망한 솜솜이는 어딘가에 꼭꼭 숨고 싶어요.


부끄러움
쿵, 쿵, 쿵.
단단이가 걸을 때마다
커다란 소리가 울려 퍼져요.
쿵, 쿵, 쿵.
단단이는 숲에서 통글이와 만나기로 했어요.
솜솜이의 깜짝 생일 파티를
함께 준비하기로 했거든요!
쿵, 쿵, 쿠당탕탕!
이런, 단단이가 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졌어요.
주머니에 넣어 뒀던 감정 조각들이
사방으로 흩어져요.
단단이는 부끄러워요. 숲속 모두가
큰 소리로 자기를 비웃는 것만 같아요.
단단이의 얼굴과 감정 조각들이 빨개졌어요.
감정 조각은 기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신기한 물건이거든요.

통글이가 나타났어요.
단단이의 얼굴은 점점 더 빨개져요.
감정 조각들도 점점 더 빨개져요.
통글이가 감정 조각들을 주우며 다가와요.
“넌 정말 운이 좋구나!
나였으면 데굴데굴 계속 굴러 넘어졌을 텐데.”
통글이가 단단이에게 용기를 주네요.
그러면서 넘어지는 흉내를 내요.
넘어질 때마다 통통통 다시 튀어 올라요.
마침내 단단이가 통글이와 함께 웃어요.
단단이의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던
뾰족하고 불편한 감정들이 슉― 하고 사라졌어요.

목차

솜솜이의 생일, 10가지 감정들 → 기대 → 실망 → 부끄러움 → 슬픔 → 사랑 → 두려움 → 안심 → 놀라움 → 기쁨 → 고마움 → 모두 함께 마음을 노래해! → 기대 → 사랑 → 안심 → 놀라움 → 기쁨 → 고마움 → 우리의 비법을 알려 줄게 → 슬픔 → 부끄러움 → 실망 →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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