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삼국지 책 읽어드립니다, 한 권으로 충분한,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나관중 저 | 장윤철 역 | 스타북스 | 2020년 08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32.00
판매가
$17.6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5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북셀프

1시간도 길다! 5분만에 OK! 매장에서 직넙 책을 찾아가세요. 500원 추가적립!(선착순 천명/일)

가능매장 : 신세계강남점, 롯데스타시티점

북셀프로 구매하기 북셀프란?

ISBN : 9791157955411 / 552쪽 143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8,900
  • 17,820
  • 17,820
  • 16,20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대하소설, 한 권으로도 충분하다
가장 재미있고 정말 감동적인 나관중의 원전 『삼국지』

수많은 인물과 수많은 전투가 나오고, 그 사이에서 오가는 암투와 권모술수로 인해 제대로 이해하며 읽기 위해서는 긴 호흡을 필요로 하는 『삼국지』를 한 권으로 편집했다. 따라서 지루함을 없애고 깔끔하고 빠른 사건 전개와 핵심적 전략전술과 권모술수를 중심으로 하여 임기응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면서 재미를 더했다.
중국의 4대 고전과 5대 기서로도 꼽히며 수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전설적인 대하소설로 꼽히는 『삼국지』는 지금도 우리에게 삶의 지혜를 준다. 나라를 구하고자 하는 용기와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정신, 직장 동료와 부하를 먼저 살피는 리더로서의 모습은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큰 교훈을 주고 있다.『삼국지』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모두 제각각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늘 백성을 아끼는 인자한 군주상의 유비와 경륜과 탁월한 능력의 대명사 제갈공명의 만남이 있다면, 최근에 재평가되고 있는 날카롭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카리스마와 재능을 지닌 조조와 그의 추종자들, 끊임없이 중원 진출을 도모하는 손권과 주유의 도전정신이 잘 융화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오늘을 살아가는 임기응변의 지혜 한 권으로 충분한,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인생의 고전 삼국지를 한 번도 읽지 않은 사람과는 인생을 논할 친구가 되지 말고, 세 번 읽은 사람과는 싸우지 말고, 열 번 읽은 사람과는 상대도 하지 말라!! 우리나라에 번역 되어 나온 나관중의 『삼국지』는 10권에 이르는 방대한 소설이다. 나관중이 지은 『삼국지』의 원래 이름은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로 그 이후에도 여러 작가를 거치며 개작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여러 시대에 걸쳐 민중에 의해 구전되던 이야기에 작가들의 창작이 덧붙여진 것인데 이로써 역사적 사실, 사실을 기반으로 한 풍성한 인물과 사건 묘사에 민중의 바람이나 염원이 스며들게 되었다. 『삼국지』를 한 번도 읽지 않은 사람과 세 번 이상 읽은 사람과는 상대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한 번도 읽지 않은 사람은 무지하고, 세 번 이상 읽은 사람은 사람을 다루는 술수가 무궁무진해 이길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그만큼 『삼국지』 안에 인생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삼국지』에서 전해지는 인생의 지혜를 단순한 처세를 위한 목적으로 들여다볼 수는 없을 것이다. 같은 상황에서 드러나는 유비, 조조, 손권의 인간상과 그 안에 등장하는 무수한 고수들이 펼치는 승부를 위한 지략 그리고 권력을 향한 배신 앞에서도 빛바래지 않는 충의와 절개를 확인하는 과정 또한 진한 감동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방대한 내용을 한 권으로도 충분하게 의미를 전달한 간결하고 박진감 넘치는 멋진 윤문과 리라이팅! 『삼국지』는 방대한 양에 걸맞게 400여 명이 넘는 인물과 수많은 전투가 나오고, 그 사이에서 오가는 암투와 지략의 양으로 인해 제대로 이해하며 읽기 위해서는 긴 호흡을 필요로 한다. 하여 여전히 『삼국지』에 손 댈 생각을 하지 못한 사람들뿐 아니라 읽고도 제대로 각 인물과 역사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도 부지기수다. 따라서 『삼국지』만큼 수많은 독자에 의해 의미가 풍부해지고 다채로워진 소설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중언부언한 부분과 지루한 부분을 과감히 축소한 핵심적 분량으로 압축하여 단숨에 읽는 『삼국지』로 편집한 이유이다. 한 권으로도 충분하게 내용이 담긴 이 책은 빠른 사건 전개와 핵심적 전략전술과 권모술수를 다 담아 삶의 지혜를 쉽게 얻도록 하였다. 그간 방대한 양으로 인해 지레 겁을 먹고 『삼국지』를 외면했던 독자들이나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독자들이 삶의 격렬한 현장에서 빛난 인생의 승부와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책속에서> 유비, 관우, 장비 모두는 서로가 천하를 위해 큰일을 하고자 하는 뜻을 가졌음을 알고 금세 의기투합했다. “이렇게 마음이 같을 수가!” 마을로 내려간 세 영웅은 굳은 결의를 다지고 천하 대사를 밤새 논의하였다. 이튿날 세 사람은 마을 뒤편의 도원桃園으로 갔다. 그들은 그들만의 의식을 위해 도원에 향을 피우고 까마귀, 백마, 소 등의 제물을 늘어놓은 다음 하늘을 향해서 정중히 절을 올렸다. “우리 세 사람은 서로 성은 다르지만 생사를 함께하는 형제가 되어 나라를 구하기 위해 서로 힘을 합칠 것을 맹세합니다.” 그들은 돌아가면서 절을 올린 뒤 하늘에 대한 의식을 마쳤다. - 19쪽 ‘생사를 같이하는 도원결의’ 중에서 하루는 조조가 유비를 청하여 따끈한 술을 대접하며 함께 영웅을 논하였다. 유비는 품고 있는 뜻을 조조가 눈치챌까 두려워 계속 엉뚱한 대답만 하며 참된 영웅을 말하지 않았다. 반면 조조는 아무 거리낌이 없었다. “무릇 영웅은… 우주에 뜻을 품고 있는 사람이네. 이 천하를 삼킬 뜻을 가진 자란 말이지.” 조조는 손가락으로 자신과 유비를 가리킨 다음 천천히 입술을 떼었다. “지금 영웅이라 말할 수 있는 자는 자네와 나 둘뿐일세.” - 93쪽 ‘알 수 없는 유비의 속내’ 중에서 제갈량은 유비의 진심과 성의에 감복하여 종내에는 청을 응낙하였다. 제갈량이 동생 제갈균에게 말했다. “장군께서 이 보잘것없는 나를 세 번씩이나 초가집으로 찾아와 예를 갖추어 청하는 삼고초려를 행하시니 내가 아니 갈 수 없다. 너는 모쪼록 내가 갈던 밭을 절대 그냥 버려두어 못 쓰게 만들지 마라. 내 공적을 쌓은 후 반드시 다시 돌아올 터이니.” 그리하여 제갈량은 드디어 유비와 함께 길을 떠났다. 삼고초려 끝에 제갈공명을 모시고 신야로 돌아온 유현덕은 그를 군사에 봉하고 모든 군정을 제갈량에게 일임하였음은 물론 제갈량을 스승으로 깍듯이 모시며 극진하게 예를 다하였다. 밤이건 낮이건 한시도 제갈량의 곁에서 떠나지 않으며 가르침을 청했고 천하의 일을 논의하였다. - 149쪽 ‘삼고초려의 제갈량’ 중에서 제갈근이 맥성으로 찾아와 관우에게 투항을 권유하니, 관우는 결연히 말했다. “만일 성이 넘어간다면 내게 남은 것은 죽음이지 투항이 아니오. 옥은 깨어져도 그 희고 아름다운 광택은 바래지 않으며 대나무는 불에 타도 그 절개는 꺾이지 않습니다. 사람의 몸은 비록 썩어 없어질망정 그 이름은 후세에 길이 남습니다. 내 생전에 치욕스런 투항은 없으며 내가 모실 분은 단 한분 현덕 형님뿐이오. 이제 그만 돌아가십시오.” 제갈근은 동오로 돌아와 손권에게 있는 그대로 전하였다. - 359쪽 ‘관우의 목을 베어버린 손권’ 중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나관중
저자 : 나관중(羅貫中)
원나라 말에서 명나라 초에 살았던 인물로 산시성(山西省)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개인적 기록은 가중명(賈仲明)의 『녹귀부속편(錄鬼簿續編)』에 〈그의 본적은 태원(太原)(현 산시성)이며 악부 은어(樂府隱語)가 매우 청신하다. 지정갑진(至正甲辰)(1364)에 나(가중명)와 재회하였으나, 그 후 60여 년간 소식이 없어 어디서 죽었는지 모른다〉라고 간단히 언급된 것 이외에는 알려진 바가 없다. 관중(貫中)은 그의 자(字)이며 본명은 본(本),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다. 1330년 태어나 1400년 사망했다는 기록도 있고 1328년 태어나 1398년 사망했다는 기록도 있으나 모두 추정한 것이다.
원나라 때는 최하급이나마 벼슬아치 생활도 했지만 명나라가 들어선 후에는 본격적인 소설 창작에만 몰두해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구어체 장편소설 창작의 선구자로서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 『수당지전(隋唐志傳)』 『잔당오대사연의(殘唐五代史演義)』 『삼수평요전(三遂平妖傳)』 외에 수십 편의 소설을 비롯해, 시내암과 공동으로 『십칠사통속연의(十七史通俗演義)』 『수호전(水滸傳)』을 완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희곡 작품도 3편 지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현존하는 것은 『조태조용호풍운회(趙太祖龍虎風雲會)』 하나이다.

편역 : 장윤철
부산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북경대학교 대학원에서 중국문학을 전공하였다. 저서를 기반으로 중국을 한국에 소개하고 한국을 중국에 소개하는 한·중 문화 교류가 꿈이며 또한 전쟁과 혼돈의 중심을 산 지도자 조조의 삶과 재능에 관심을 갖고 그를 연구하여 복잡한 현대를 사는 삶의 지혜를 얻고자 했다. 전작으로 왕경국 박사와 편저한 『유식의 즐거움』 『조조 같은 놈』 『조조 같은 놈 매뉴얼』 『내 안에 적을 깨워라』가 있으며 역서로 『징비록』, 편역서로 『삼국지의 영웅 조조』 『조조의 용병술』이 있다. 편저로는 『단순하고 재미있는 심리학의 재발견』 『조조의 진면목』 외 다수가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장윤철

부산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북경대학교 대학원에서 중국문학을 전공하였다. 저서를 기반으로 중국을 한국에 소개하고 한국을 중국에 소개하는 한·중 문화 교류가 꿈이며 또한 전쟁과 혼돈의 중심을 산 지도자 조조의 삶과 재능에 관심을 갖고 그를 연구하여 복잡한 현대를 사는 삶의 지혜를 얻고자 했다. 전작으로 왕경국 박사와 편저한 『유식의 즐거움』 『조조 같은 놈』 『조조 같은 놈 매뉴얼』 『내 안에 적을 깨워라』가 있으며 역서로 『징비록』, 편역서로 『삼국지의 영웅 조조』 『조조의 용병술』이 있다. 편저로는 『단순하고 재미있는 심리학의 재발견』 『조조의 진면목』 외 다수가 있다.


 

책 속에서

유비, 관우, 장비 모두는 서로가 천하를 위해 큰일을 하고자 하는 뜻을 가졌음을 알고 금세 의기투합했다.
“이렇게 마음이 같을 수가!”
마을로 내려간 세 영웅은 굳은 결의를 다지고 천하 대사를 밤새 논의하였다.
이튿날 세 사람은 마을 뒤편의 도원桃園으로 갔다. 그들은 그들만의 의식을 위해 도원에 향을 피우고 까마귀, 백마, 소 등의 제물을 늘어놓은 다음 하늘을 향해서 정중히 절을 올렸다.
“우리 세 사람은 서로 성은 다르지만 생사를 함께하는 형제가 되어 나라를 구하기 위해 서로 힘을 합칠 것을 맹세합니다.”
그들은 돌아가면서 절을 올린 뒤 하늘에 대한 의식을 마쳤다.
- 19쪽 ‘생사를 같이하는 도원결의’ 중에서

하루는 조조가 유비를 청하여 따끈한 술을 대접하며 함께 영웅을 논하였다. 유비는 품고 있는 뜻을 조조가 눈치챌까 두려워 계속 엉뚱한 대답만 하며 참된 영웅을 말하지 않았다. 반면 조조는 아무 거리낌이 없었다.
“무릇 영웅은… 우주에 뜻을 품고 있는 사람이네. 이 천하를 삼킬 뜻을 가진 자란 말이지.”
조조는 손가락으로 자신과 유비를 가리킨 다음 천천히 입술을 떼었다.
“지금 영웅이라 말할 수 있는 자는 자네와 나 둘뿐일세.”
- 93쪽 ‘알 수 없는 유비의 속내’ 중에서

제갈량은 유비의 진심과 성의에 감복하여 종내에는 청을 응낙하였다. 제갈량이 동생 제갈균에게 말했다.
“장군께서 이 보잘것없는 나를 세 번씩이나 초가집으로 찾아와 예를 갖추어 청하는 삼고초려를 행하시니 내가 아니 갈 수 없다. 너는 모쪼록 내가 갈던 밭을 절대 그냥 버려두어 못 쓰게 만들지 마라. 내 공적을 쌓은 후 반드시 다시 돌아올 터이니.”
그리하여 제갈량은 드디어 유비와 함께 길을 떠났다. 삼고초려 끝에 제갈공명을 모시고 신야로 돌아온 유현덕은 그를 군사에 봉하고 모든 군정을 제갈량에게 일임하였음은 물론 제갈량을 스승으로 깍듯이 모시며 극진하게 예를 다하였다. 밤이건 낮이건 한시도 제갈량의 곁에서 떠나지 않으며 가르침을 청했고 천하의 일을 논의하였다.
- 149쪽 ‘삼고초려의 제갈량’ 중에서

제갈근이 맥성으로 찾아와 관우에게 투항을 권유하니, 관우는 결연히 말했다.
“만일 성이 넘어간다면 내게 남은 것은 죽음이지 투항이 아니오. 옥은 깨어져도 그 희고 아름다운 광택은 바래지 않으며 대나무는 불에 타도 그 절개는 꺾이지 않습니다. 사람의 몸은 비록 썩어 없어질망정 그 이름은 후세에 길이 남습니다. 내 생전에 치욕스런 투항은 없으며 내가 모실 분은 단 한분 현덕 형님뿐이오. 이제 그만 돌아가십시오.”
제갈근은 동오로 돌아와 손권에게 있는 그대로 전하였다.
- 359쪽 ‘관우의 목을 베어버린 손권’ 중에서


 

목차

여는 글 | 한 권으로 충분한,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소설 『삼국지』

1. 도원결의
황건적의 난
생사를 같이하는 도원결의
조조의 등장

2. 난세의 영웅들
동탁의 세상
여백사 가족을 죽이고
초선의 미인계
배신자 여포의 용맹
장비의 술버릇
조조와 유비의 협공
알 수 없는 유비의 속내
관우의 적토마
원소의 70만 대군

3. 삼고초려
아들의 유예된 싸움
삼고초려의 제갈량
대업의 꿈을 꾸고
제갈량의 지략

4. 적벽대전
주유의 칼춤
불바다가 된 적벽대전
천하의 조자룡

5. 패권을 다투는 영웅들
유비가 당황한 여장부
손권의 분노
어린 마초에게 혼쭐난 조조
조조를 시험한 장송
신출귀몰한 손권의 복병

6. 삼국의 승자들
마초와 장비의 일전
형주를 지킨 관우
조조, 손권, 유비의 이해타산

7. 관우와 조조의 최후
위 왕이 된 조조
제갈량의 속임수
황제에 추대된 유비
관우의 목을 베어버린 손권
파란만장한 조조의 죽음

8. 유비와 장비의 최후
살해당한 장비
불바다 속의 촉군
유비의 마지막 유언

9. 출사표
다시 시작된 삼국의 싸움
드디어 남만을 평정한 제갈량
포위망에 갇힌 조자룡
제위에 오른 오나라의 손권
제갈량의 마지막 계책

10. 진의 천하 통일
삼국의 주역 손권의 마지막
한바탕의 거센 피바람
촉 왕 유선의 항복
사마염의 천하통일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