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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작은 아기 새

시리즈 : 보랏빛소 그림동화 [19]

앤드루 깁스 저 | 김지연 역 | 보랏빛소어린이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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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867030 / 40쪽 264 x 225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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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나는 날지 못해. 나는 새가 아닌 걸까?” 남들과 조금 달라도 괜찮아요 아기 새는 다른 새들과 조금 다릅니다. 다른 새들이 튼튼한 두 날개로 둥지를 떠날 동안, 아기 새는 한쪽 날개가 작아 바닥에 떨어지기 일쑤예요. 그래도 아기 새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비행 연습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커다란 새 ‘쿠터’가 다가와 말을 겁니다. “아까부터 네가 폴짝폴짝 뛰는 걸 봤어. 무엇을 하고 있었던 거니?” 아기 새는 대답해요. “나는 뛰지 않았어, 나는 날고 있었어. 아직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당당한 아기 새의 태도가 반짝반짝 빛나지요! 하지만 거듭 비행에 실패하자 결국 아기 새는 풀 죽어 말합니다. “새는 날아야 하는데, 나는 날지 못해. 나는 새가 아닌 걸까?” 아기 새는 어려움을 어떻게 이겨낼까요? 아기 새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의 특징은 무엇일까?’, ‘나는 무엇이 어려울까?’를 떠올려 보아요. 이 과정에서 내가 어떤 모습이든 나를 소중하게 여기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자아 존중감을 익히고, 어려운 일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기르게 될 거예요. “반드시 날 수 있어, 너와 함께라면!” 서로 다른 두 친구 새가 하늘을 나는 놀라운 방법 아기 새에게 다가와 친구가 된 쿠터는 몸집이 아주 큰 새였어요. 처음에는 커다란 몸집 때문에 아기 새로부터 ‘괴물’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해요. 하지만 쿠터는 다정다감하고 배려심 깊은 성격으로 어느새 작디작은 아기 새와 눈높이를 맞추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게 됩니다. 쿠터는 아기 새의 몸통을 들어 주고 밀어 주며 아기 새가 날갯짓을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하고, 아기 새가 풀이 죽어 괴로워할 때는 자신도 날갯짓이 형편없다고 말하며 아기 새를 안심시켜 주기도 하지요. 이야기 속 쿠터의 말과 행동을 살펴보면,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먼저 손길을 내밀고 말을 들어 준다는 것이 얼마나 미덥고 고마운 일인지 깨닫게 될 거예요. 쿠터의 도움을 받아 과연 아기 새는 하늘을 나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요? 겉모습도 성격도 모두 다른 두 친구 새가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을지 지켜보아요. 나와 다른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사회성과 인성을 기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저자 소개

독특한 상상과 장난기 넘치는 글을 책과 영화에 담았어요. 특히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신의 이야기처럼 썼지요. 조시엔카와 함께 공들여 이 책을 만들었고, 2017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책은 앤드루 깁스에게 바치는 책입니다.

런던 출신의 삽화가이자 인쇄 디자이너로, 섬세한 수채화를 주로 그려요. 독립 영화감독과 음악계 종사자 등 예술가는 물론, 제과업체나 패션 브랜드 등 기업과도 협력하여 활동하고 있어요. 이 책은 조시엔카의 첫 그림책입니다.

역자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다년간 외서를 국내에 소개하는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국내외 저작권을 중개 관리하는 팝 에이전시와 번역 회사 팝 프로젝트, 집필 기획 회사 해밀뜰의 대표를 맡으며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책을 찾고, 옮기고, 쓰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요. 두 아들에게 들려주던 ‘방귀와 똥’ 구연동화 음원을 썼다가 이 책을 기획 및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깔깔거리며 웃는 모습을 보면서 재미있는 책을 쓰는 것이 또 다른 목표가 되었어요. 《엉덩이 심판》은 집필한 첫 그림책이며, 옮긴 책으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공룡대백과》, 《엄마, 그런데 있잖아》, 《양심 팬티》, 《숫자를 구해주세요》, 《꿈틀꿈틀 땅속으로 지구탐험》,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 《간지러사우루스》 외 다수가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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