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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2037509 / 230쪽 133 x 211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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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잃어버린 설렘을 찾는 여행이 우리의 삶이고 방랑은 자기자신을 뛰어넘기위해 자기에게로 되돌아오는 체험입니다. 정처없이 걷다보면 마음 깊은 곳에서 껍질을 뚫고 나오는 각성된 정신이 있게 마련입니다. 《바오밥나무와 방랑자》중에서 /문학과 지성사(2020.7)
방랑자여! 삶 속에서 기회는 언제나 지금, 이순간이라네. 나무는 순간을 영원으로 살고 있지.골짜기에서 강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는 산등성이 나무는 바람부는 쪽으로 구부러져 있지만 다른 나무들보다 생명력이 강하다네. 나무는 자신의 존재 방식을 악조건에 맞도록 설계 하는 것이지. 저 바오밥 나무가 수천년을 사는 비결이 무엇인줄 아나? 기다림이라네. 시간을 견딜 줄 아는 기다림. 방랑자여! 지금 서있는 자리에서 한 발자국만 더 앞으로 내디디면 어디인가? ˝
˝천 길 낭떠러지입니다.˝
˝그 앞에 서보시게.˝
˝방랑자여! 글뤽은 절벽 앞에 섰을 때 찾아온다네. 생의 절벽앞.저 아래로 떨어지면 끝이라 생각하는 순간에 글뤽은 찾아온다네˝ 85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