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길동, 파란 눈의 아저씨와 조선 화약을 만들다 어린이 역사 외교관 07

전세영, 임광희 저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08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24.00
판매가
$13.2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6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10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62472240 / 124쪽 180 x 23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5,850
  • 5,400
  • 16,200
  • 17,82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유럽인과 만난 조선 소년, 길동”


<어린이 역사 외교관>은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으로 자라날 어린이들에게 세계와 교류했던 진취적인 우리 역사와 열린 가치관을 알려 주는 역사 동화이다.
이번에 출간된 《길동, 파란 눈의 아저씨와 화약을 만들다》는 ‘어린이 역사 외교관’ 시리즈 일곱 번째 책으로, 조선 소년 길동이가 네덜란드에서 온 얀과 메노를 만나면서 화약을 만들고 우정을 쌓아 가는 이야기다. 17세기 외세의 침입을 견뎌야 했던 조선과 신항로 개척 후발국인 네덜란드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얀과 메노, 길동의 우정과 삶의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출판사 리뷰

노비 소년 길동, 네덜란드 아저씨와 만나 화약에 눈뜨다 16~17세기 무렵, 조선을 둘러싼 주변국들은 서서히 변화하고 있었다. 이웃 나라 중국과 일본은 여러 차례 조선을 침략했고, 이에 반해 조선은 대외적으로 외교 문제에 서툴고 변화하는 정세를 받아들이는 데 보수적이었다. 한편, 서구 유럽에서는 14~16세기에 생겨난 르네상스 운동으로 유럽인들의 사상이 신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바뀌고, 신항로를 개척하여 동아시아 쪽으로 넘어오는 등 커다란 변화의 중심에 있었다. 이 책은 조선 시대 중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은 이후의 시대적 상황을 다루고 있다. 공명첩으로 인해 신분 제도가 흔들리고 전쟁 대비에 힘을 쏟기 위해 화약을 개발해야 하는 당시의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하였다. 노비 신분의 주인공 ‘길동’이 남만국(네덜란드)에서 온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들과 우정을 쌓고 함께 화약을 만들며 노비 신분에서 벗어나기 위한 일련의 노력을 담은 이야기다. 자신과 다르게 생긴 남만국 사람들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대다수의 조선인과 달리 길동이는 파란 눈과 새하얀 피부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편견을 가지고 그들을 대하면 안 된다며 그들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간다. 뭐든지 뚝딱뚝딱 잘 만드는 얀 아저씨, 우리말을 곧잘 하는 메노를 알게 된 길동이는 그들로부터 화약 만드는 법을 배우고, 청어와 된장국, 빵을 만들어 나누어 먹으며 친분을 돈독히 쌓아 간다. 조선 중기 시대 화약과 조총 기술, 양반 위주였던 신분 제도의 변화, 사대문 안 사거리의 풍경 등 그 당시 조선 시대의 생활상이 이야기 전반에 걸쳐 다루어져 있다. 《하멜표류기》에 나오는 얀 벨테브레이를 모델로 하여 역사적 사실에 상상 스토리를 더했다 《길동, 파란 눈의 아저씨와 조선 화약을 만들다》는 노비 소년 길동이가 생전 듣도 보도 못한 나라 남만국에서 온 얀 아저씨와 메노라는 아이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이야기다. 본문에 나오는 얀 아저씨는 《하멜표류기》에 실제 등장한 ‘얀 벨테브레이’를 모델로 하고 있지만, 그 외의 등장인물은 상상 속 인물들이다. 인조와 효종 시대는 유럽인들이 배를 타고 항해하던 시절이라, 실제 유럽인들이 배가 난파되어 우리나라에 오게 된 역사적인 사실이 있다. 여러 번의 탈출을 시도했던 하멜도 그러했고, 얀 벨테브레이는 ‘박연’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에 눌러앉아 살기도 했다. 이 책은 그러한 역사적 사실을 기초로 하였고, 그들에게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다가갔으면 어떠했을까, 상상하며 쓴 이야기다. - 국제 사회 주인공으로 성장할 어린이들을 위한 역사 동화, 어린이 역사 외교관 <어린이 역사 외교관> 시리즈는 우리 민족이 강성했던 시기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며, 그 힘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가르쳐 준다. 우리 역사 속 진취적이고 개방적인 태도를 배움으로써,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다른 문화와 어울리며 세계 속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힘을 갖도록 도와준다. 이 시리즈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더해 당대의 삶을 엿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흥미로운 역사 동화를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뿐 아니라 함께 어울렸던 다른 문화권 사람들의 역사와 문화도 함께 배울 수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전세영, 임광희
저자 : 전세영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학을 전공했다. 아동 출판사에서 일했고, 지금은 해외의 어린이 책을 한국에 소개하고 한국의 어린이 책을 해외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어린이 역사 동화를 쓰고 싶은 열망에 어린이 책 작가 교실에서 공부하고 수료했다. 현재 역사 동화 모임에서 역사 동화를 열심히 쓰고 있다.
쓴 책으로는 《순생이, 동학군을 구한 뱃사공》이 있다.

그림 : 임광희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가을 운동회》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다음 왕따는 누구?》 《금동이네 김장 잔치》 등이 있다.

감수 : 신병주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대 규장각 학예연구사를 거쳐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한국문화재재단 이사, 문화재청 궁능활용 심의위원, 외교부 의전정책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선 산책》 《왕으로 산다는 것》 《책으로 읽는 조선의 역사》 《조선과 만나는 법》 《조선평전》 《규장각에서 찾은 조선의 명품들》 《조선을 움직인 사건들》 등이 있다.

목차

top